PREVIEW 2

artist’s archive-나의 10년의 기록
충무아트홀 3.11~6.6

40대 작가 3명의 릴레이 형식 개인전으로 어촌 풍경을 그리는 이현열, 현대의 낙원을 그리는 나형민, 그리고 작은 점으로 형상을 생성해가는 윤종석으로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현재가 있기까지 지난 10여 년간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상징적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현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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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수

변경수
갤러리 조선 4.6~27

인간 내면을 진지하게 탐구하는 변경수의 개인전. 형체가 흐릿한 덩어리를 통해 작가는 익명의 대상을 환기시키고 관객에게 여러 가지 상황을 시각적으로 제시하며 실재하는 사회와 그 안을 부유하는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감정의 덩어리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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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택

장승택
갤러리 분도 4.4~30

서양화가 장승택의 20번째 개인전. 다채로운 색에 관한 자신의 관점을 새로운 작품으로 보여주는 작가는 색과 빛을 결합할 수 있는 플렉시글라스를 이용하며 겹겹이 쌓인 색의 화확적 반응을 통해 새로운 물질에 대한 탐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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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이상용

Wild Drawing
LIG아트스페이스 4.7~28

김기라 이상용이 참여하는 <Wild Drawing>에서는 비드로잉적인 역할, 방법 그리고 재료를 사용해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드로잉을 선보인다. 획일화되고 고정된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상용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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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현_-_01._사직공원,_130.0x97cm,_캔버스에_유채,_2015

하이경&염지현
갤러리 파비욘드 4.12~23

풍경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하이경과 염지현의 2인전. 두 작가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풍경을 담담하고 무심하게 그려내며 익숙한 듯 낯선 풍경을 통해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염지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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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강(누끼부탁)

임미강
갤러리 세인 3.29~4.9

흙의 속성을 인지해 작업의 내면과 외연을 확장해 나가는 임미강의 개인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도자재료인 흙 외에 도자기를 포장하던 펠트 등의 재료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중심이 아닌 주변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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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_감모여재도_2016_78x106cm_종이에_목탄,_아크~

박미화
갤러리 담 4.1~13

모성을 근거로 자연과 모든 피조물에 대한 연민을 표현하는 박미화의 개인전. 중년의 여성이 삶을 바라보는 모습을 표현한 이번 전시에는 <피에타>, <헌화>, <감모여재도>라는 제목의 작업 15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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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조이김양순__4인_부스전

현대미술 이렇게 풀다
부산 갤러리 조이 4.13~5.3

다양한 현대미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각기 다른 방향의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를 묶은 전시를 개최한다. 1부에는 조영숙 김양순 윤미희 강영순, 2부에는 박수진 이주영 이승현 조은주가, 3부에는 문성원 하훈수 최창임 이숙희가 참여해 현대미술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강양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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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리

최애리
대구 갤러리LOV 4.11~17

인물의 표정에서 삶의 모습을 읽어내는 최애리의 개인전. 제각기 다른 모습, 다른 표정으로 각자의 삶을 표현하고 있는 인물의 얼굴을 통해 각자가 살아온 인생의 이야기를 나타내는 얼굴을 선으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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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준

윤광준
갤러리 팔레드서울 4.7~17

일상의 소소함에서 재미와 가치를 찾는 생활 밀착형 예술인인 ‘글쓰는 사진가’ 윤광준의 개인전. ‘파버 카스텔’ 255주년 기념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 <달아난 시간의 발라드>에서는 1980~90년대를 견뎌낸 보통 사람들의 모습을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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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정명희
울산문화예술회관 4.27~5.2

느즈막이 그림을 시작한 작가 정명희가 칠순을 맞이해 개인전을 연다. 지금껏 작가 자신이 살아 온 삶의 여정을 종교적 신념과 엮어 형상화 하며, 그리는 행위를 통해 삶의 가치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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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이영희
아트아레나 4.15~5.14

제주의 오름을 주제로 여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작가 이영희의 개인전이 일산에 위치한 아트아레나 개관전으로 열린다. 작가는 재료부터 기법까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나타내며 배제하지 않고 더블어 사는 삶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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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나

박지나
최정아갤러리 4.8~28

자작시로 작업을 풀어내는 박지나의 개인전 <발끝과 목소리>. 작가는 자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자신의 현존이 아닌 자신 이전의 타자들과 앞으로 도래할 타자들이라고 말하며, 진정한 자신의 발현을 발끝과 목소리 사이라는 은유적 공간 안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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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갤러리70회기획전_20160404-0415_에드워드_림_~

한마음 친구들
핑크갤러리 4.4~15

5세 어린이 에드워드 림과 그레이스 림이 함께 하는 핑크갤러리 70회 기획전. 관람객이 전시장에서 함께 드로잉에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동심의 눈높이에서 순수하고 재미있게 표현된 가족, 흥미로운 동물의 세계가 펼쳐진다.
에드워드 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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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갤러리-이지숙

곽규진&이지숙
여니갤러리 4.8~28

귀얄을 이용하여 백자에 다양한 컬러를 입히는 곽규진과 민화를 흙으로 빚어서 재해석하는 이지숙이 만났다. 테라코타 표면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된 이지숙의 작업은 사물 표면의 실물적 질감과 색의 깊이를 그대로 전한다.
이지숙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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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성

배준성
아트파크 4.7~5.7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특한 작업을 진행하는 배준성의 개인전 <The Costume of Painter – Still Life>. 작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적인 기법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정물 3D 렌티큘러, 뮤지엄 시리즈 등 신작 2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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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헌

조헌
군산 예깊미술관 4.1~3

존재에 대하여 고민해왔고, 그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해내려 노력하는 조헌의 개인전 <personal history 2>. 작가는 존재의 독립성과 의존성이 양립하는 모순적인 상황을 이야기하며 이를 통섭의 관점으로 풀어내고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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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김은성
갤러리 가이아 4.27~5.3

복잡한 세상 속에서 단순한 진리를 찾는 김은성의 개인전. 작가는 삶이 복잡하게 엉켜있는 곳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로 미소 지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새를 소재로 한 그림을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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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량

손미량
아산병원갤러리 4.29~5.6

바짝 마른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아버지와 수줍은 표정으로 아버지 옆에 선 긴장한 표정의 어머니. 사진 속 가족의 모습을 그리는 작가는 가족사진을 통해 그들이 보낸 수고로운 시간, 자식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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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作-끼니,72 cmX60cm,캔버스에 유채,2011

박은주
대전 이공갤러리 4.7~13

볍씨를 소재로 그만한 크기의 작은 선들의 응집과 확산을 통해 삶의 관념을 형상화하는 박은주의 개인전. 인간의 삶 속에는 희로애락의 발현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감정들이 표출된다. 작가는 이러한 감정의 마디마디마다 드러나는 것들을 미적 표현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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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뮤지움

근 · 현대 세계명작 산책
해든뮤지엄 3.4~8.28

근?현대 미술의 중심지인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한 작가들과 20세기 초 초현실주의의 대표 작가인 파울 클레, 호안 미로를 비롯하여 추상표현주의와 그 이후 대표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전시로 20세기 미술의 전반적인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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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복

이흥복
통인옥션갤러리 4.13~5.1

흙을 재료로 하는 입체적 표현과 타 재료와의 혼용을 회화적으로 표현하는 이흥복의 개인전. 작가는 평면과 입체,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고 정통적인 도예의 한계를 벗어난 과감하고 자유로운 작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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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형

최운형
갤러리 구 3.31~4.28

작업에 대한 끝없는 고민을 캔버스와 작가가 교류하고 관계하는 과정, 그 자체로 주목하는 최운형의 전시. 이번 전시에서 그 관계에 대한 결과에 상관없이 관계를 엮어 내는 과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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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용

홍순용
갤러리 시작 4.20~5.1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에 의해 수동적인 태도로 현실을 받아들이는 개인의 모습에 주목하는 홍순용의 개인전. 흥미롭게 관찰되는 박스와 인물의 관계에서 작가는 현재의 삶을 되돌아보길 바라며 인간은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하는 존재임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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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희_이든갤러리_초대전

이난희
이든갤러리 3.25~4.7

작업실에서의 사계절을 그리는 이난희의 개인전, 햇살, 바람에 속삭이는 자작나무, 꿈꾸는 안개, 삭풍 속에 내린 눈 그 속에 마음과 들꽃이 만나는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은 풍요와 희망을 내포한 선명한 색채의 향연을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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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희중

이희중
인사갤러리 4.23~5.15

이희중의 37번째 개인전.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한국적 정서가 담긴 전통적 문양을 절제된 색채와 작가 고유의 단순화된 도상들로 변용하여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이끌어내며 우주로에의 열망을 담아낸다. 작가의 우주시리즈 근작 20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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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곤

박부곤
아트스페이스 루 4.12~5.9

기계와 인공 장비들의 사용으로 인해 점차 기계화되는 현대 도시의 이면에 주목하는 박부곤의 개인전. <어떤 기원>은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개발사업 현장을 사진으로 기록한 아카이브적 가치와 더불어서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근원적 세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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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영

김석영
부산 갤러리 마레 4.1~20

물감을 두텁게 발라 재료의 마티에르를 살려 작업하는 김석영의 개인전. 이번 전시 <Spring Box>에서는 화사하고 밝은 색감을 사용해 곧 다가올 봄을 맞이하는 밝고 경쾌한 회화 작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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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서혜영
갤러리 소소 4.16~5.15

브릭을 모티프로 삶의 공간을 표현하는 서혜영의 개인전 <하나의 전체-긴밀한 경계>. 작가는 선과 면으로 입체적인 가상의 공간을 만든 후, 허물고 구축함을 반복한다. 작가의 더욱 깊어진 철학적 사유를 조각, 드로잉, 설치작품의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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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진

김숙진
가나인사아트센터 4.6~11

자연을 대상으로 느낀 감정을 타고난 감각을 통해 화면에 형상화하는 김숙진의 개인전. 작가는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감각이 발생하는 지점을 포착해 더 구체화시키며 평면회화의 깊이를 창출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