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2

이혜림
금산갤러리 4.27~5.20

컴퓨터로 제작된 여성 사이보그 캐릭터 TOKI를 통해 여성성, 성형수술, 욕망의 투사, 통제, 기술적 조작과 같은 주제들을 탐구하는 이혜림의 개인전. 3D 애니메이션 미디어 설치 작품들과 C프린트의 에디션 작품을 통해 사이버 문화와 현대 미디어에 대한 양가적인 비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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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이

박옥이
대구 봉산문화회관 5.3~8

물감을 반복적으로 덧입히는 과정에서 자유롭게 형성되는 질감에 주목하는 박옥이의 개인전. 작가는 단순해 보이는 작업에 치열한 사유와 노동의 흔적, 침묵의 깊이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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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모기홍

In Flower
부산 갤러리 아인 4.20~5.20

‘꽃길을 거닐다’라는 부제로 국내외 15명 작가 강주영 곽수연 권옥연 김덕기 김명식 김은기 모기홍 안미선 오순환 이대원 장혜원 최은숙 Airy Britto Sara Sanz가 각자의 개성을 담은 꽃그림을 선보인다.
모기홍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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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모

양태모
천안 예술의 전당 5.20~29

닥섬유를 우드 평면에 꼴라주하거나 산업 폐기물에 닥섬유를 입히는 작업을 통해 일상, 노동, 기억, 풍경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온 양태모의 개인전.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단순한 빛의 표현이 아닌 빛의 발산을 목표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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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갤러리- 김산

비평가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가
최정아갤러리 5.17~6.1

비평가 김정현 김재도 장원이 각각 추천한 김산 김태연 정해진의 3인전. 사진과 회화, 동양화 안에서 각기 다른 동시대 미술에 대한 해석을 펼쳐 보이며 미술 비평적 담론을 제시한다.
김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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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아래-발세르리에주 사본

마음이 시키는 일 2
이유진갤러리 5.18~6.18

미니멀리즘 조각이나 단색화 사조의 회화를 연상하게 하는 가구를 모았다. 스위스 디자이너와 건축가가 디자인한 가구를 중심으로, 디자인과 가구의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실비오 쾰레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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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판화작품홍보

34회 성신판화전
대전 갤러리 쌍리 5.1~31

34주년을 맞이한 성신대학원의 판화과 소품전으로 2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판화라는 틀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매체 실험과 주제, 양식의 다변화를 통해 독창적인 기법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민정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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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춘(누끼부탁드려요)

나무 _ 연장된 삶
갤러리 보고재 4.20~6.10

나무와 자연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철학적 사고가 녹아든 현대 장신구를 소개한다. 국내작가 8명과 해외작가 6명이 참여했다. 상이한 문화적, 지리적 배경이 드러나는 다양한 현대 장신구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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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박광빈

경계를 넘어
마가미술관 5.21~7.21

유연한 섬유재료 또는 단단한 재료를 써서 평면성을 탈피하거나 입체와 평면을 자유롭게 병치한 삼차원의 형태로 공간을 연출하는 박광빈과 문선영의 2인전. 섬유의 조밀성과 혼합성을 이용한 독특한 예술적 표현과 집합성의 반복 등으로 창조적인 기법을 만들어낸다.
박광빈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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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숙

김선숙
에이블파인아트갤러리 서울 4.27~5.15

분명 존재하지만 언어로는 명료하게 정의할 수 없는 무언가를 평면의 캔버스 위에 실현하고자하는 김선숙의 개인전 <붉은 지붕>. 작가는 ‘그리기’, ’뭉개기’, ‘지우기’를 통해 갈등이 해소되는 과정을 캔버스에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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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운

류정운
도원미술관, 통영시민문화회관 4.16~5.5, 5.7~14

중국의 발전상과 이면의 갈등이 자아내는 사회적 심리적 불안을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표현하는 9명의 중국작가를 모았다.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중국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중국의 오늘을 짐작해 보고 우리의 현재모습을 비춰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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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진

김남진
부산 미광화랑 4.23~5.6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해오던 <The Actress> 시리즈를 발전시킨 <mise-en-scene on Frame>을 선보인다. 영화기법인 미장센을 활용하여 인물, 인물의 심리상태, 소품, 조명, 의상, 구도, 동선 등의 조형적 요소를 고려한 화면을 제작하며 영화 속 이야기를 화면 밖으로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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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시작_김미라개인전

김미라
갤러리 시작 5.18~29

캔버스 위에 개인의 기억 공간을 구축하며 시간에 따라 퇴색하거나 사라지는 기억을 ‘흔적’으로 남기는 김미라의 개인전. 작가는 자신에게서 비롯되었지만 어느 순간 낯설게 느껴지는 시간의 경계를 기록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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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순

윤복순
마음갤러리 5.1~31

자전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그림을 그려온 윤복순이 모성을 주제로 하는 2번째 개인전 <Motherhood>를 연다. 작가는 거울 속 자신에게서 어머니의 모습을 발견하며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그때의 모성에 대입해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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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_Multiple_Existence_키시오_스가_보도자료_이미지

키시오 스가
대구 갤러리 신라 4.30~5.31

1970년대 일본 모노하운동을 이끈 작가 키시오 스가의 개인전. 작가는 물질과 공간 사이의 상호 의존적 관계를 표현함으로써 물체의 존재 자체를 더욱 두드러지게 하며, 연관성, 차이, 대립성 등 물질 상호 관계를 통해 설치된 전시 공간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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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권

문병권
미술세계갤러리 5.4~9

<못의 변주곡-못에 대한 편견을 깨다>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문병권의 10번째 개인전. 작가는 ‘못’을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기능이 아닌 그 자체에 미적 의미를 결부시킨 조각작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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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_이승혜75X150cm수정

이승혜
갤러리 파비욘드 5.10~21

“일기”와 같은 사적인 관념의 세계가 타인에게는 독특한 이미지 “읽기”의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스 안데르센’의 동화 『그림 없는 그림책』에서 제목을 차용해 <글 없는 그림책>으로 작품의 역할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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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밈김태호_IMG_1656

New Drawing
갤러리 밈 5.12~6.7

<New Drawing>이라는 주제로 김태호 오원배의 전시가 각각 열린다. 미술의 본질적 개념을 날 것으로 드러내는 드로잉에 대한 탐구와 실천, 더 나아가 확장된 개념으로서의 드로잉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김태호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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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진

사랑과나눔
부산 갤러리 조이 5.11~31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 명의 작가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을 펼쳐보인다. 부처와 닮고 싶은 욕망을 그린 임상진, 연꽃 조형물과 생활자기를 선보이는 홍주혜, 어린아이의 천진한 미소를 그리는 이혜형이 참여한다.
임상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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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_류영신_작품=_Forest-Black_hole,_182_X_228cm,_mixed_media,_2015,ⓒADAGP__R~

류영신
갤러리 라메르 5.4~10

존재에 대한 단상을 나무로 표현하는 류영신의 개인전. 작가는 실제 자연 속에서 나무 등걸을 매만지며 관찰하던 기억을 바탕으로 폭발적으로 뻗어나가는 진실을 찾아 치밀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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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

김은기
진주 금륜문화원 4.19~5.19

3차원의 가상세계를 캔버스에 구현하는 김은기의 9번째 개인전. 작가는 어떤 사물의 세밀한 구조를 재현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선과 물감 붓질 그자체로 자족되는 회화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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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조은진

정용일&조은진
대전 이공갤러리 5.26~6.1

부부로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작업이라는 같은 길을 걸어가는 정용일과 조은진의 2인전. 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서로의 작업세계를 꺼내보이며 작가로서의 삶을 되돌아보고 숨을 고르는 의미의 장을 마련한다.
조은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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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오_Seungo_Lee_Layer-Love_Heart_71x71cm_Paper_Stack_2013_FB

이승오
핑크갤러리 4.18~5.9

종이의 단면을 이용해 스컬처럴 페인팅에 가까운 회화작업을 20여 년간 꾸준히 해온 이승오의 개인전. 작가는 한국미술의 상황에서 팝아트에 대한 인식, 그리고 인식이 지속적으로 수정되는 현상을 이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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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근병

육근병
갤러리JJ 4.29~6.19

역사와 사람 관계에 주목하여 이를 디지털 이미지의 영상과 사운드, 설치를 아우르며 총체적으로 풀어내는 육근병의 개인전 <Angelus Novus>. 작가는 특히 ‘시선’을 매개로 기억과 기록, 역사와 삶, 나아가 우주의 근원적 문제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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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우__Power_139.9_x_193.9cm_Korean_paper_&_Music_Note_on_canvas__2016

사공우
갤러리 미 4.6~5.7

빛과 소리를 그려내는 사공우 작가의 개인전 <POWER>.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유연함과 힘이 넘치는 파워 시리즈의 8개 신작을 선보이며 한지와 음표로 구성된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삶의 긍정적 에너지를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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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4498999

홍지애
광주 우제길미술관 4.28~5.4

선인장을 주요 모티프로 삼아 작업을 지속해온 홍지애의 7번째 개인전. <공명 共鳴> 지난 몇 년간 반복적인 소재로 작가의 주관적인 감성을 회화작품과 판화로 표현하였으며, 선명하고 따뜻한 기억을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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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순

김희순
운현궁갤러리 5.1~15

시간의 흐름 속에서 아름다움을 포착해 화폭에 담아내는 김희순의 개인전 <화류동풍>. 작가는 민화 특유의 장식적인 색감과 독특한 깊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한 수묵이나 단색조의 화면에 자신의 의도나 정서를 자유롭게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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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규

문홍규
조선일보갤러리 5.11~16

고달픈 창작의 길을 넘어 칠순이 된 작가의 오랜 세월을 들여다본다. <되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창작의 길>이란 제목의 이번 전시는 작가만의 고유한 기법으로 제작한 300여 편의 작품을 4개의 섹션으로 나눠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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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진

오관진
갤러리 마레 5.2~30

동양화와 서양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회화영역을 연출하는 오관진 작가의 전시. 비움과 채움이라는 주제로 달 항아리의 신비로움을 극사실적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초현실의 세계를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