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THE GRAND ART TOUR 2017-베니스 비엔날레 2017

특집_그랜드투어_도비라

2017 유럽 그랜드 아트 투어를 가다 전 세계 미술계를 흥분시키는 2017년 그랜드투어의 여정이 시작됐다. 유럽의 아테네, 베니스, 카셀, 뮌스터, 바젤에서 열린 비엔날레와 도쿠멘타, 조각프로젝트, 아트페어 등 그 상차림도 다양하다. 우선 물의 도시 베니스. 비엔날레의 제왕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가 5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열린다. 파리 퐁피두센터 현대미술부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틴 마셀(Christine Macel)이 총감독을 맡아 ‘Viva Arte Viv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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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제390호

7월 표지

특집 2017 유럽 그랜드 아트 투어를 가다 70 전 세계 미술계를 흥분시키는 2017년 그랜드투어의 여정이 시작됐다. 유럽의 아테네, 베니스, 카셀, 뮌스터, 바젤에서 열린 비엔날레와 도쿠멘타, 조각프로젝트, 아트페어 등 그 상차림도 다양하다. 우선 물의 도시 베니스. 비엔날레의 제왕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가 5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열린다. 파리 퐁피두센터 현대미술부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틴 마셀(Christine Macel)이 총감독을 맡아 ‘V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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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제389호

6월 표지

특집 감성을 입은 생태세밀화의 세계90 매일 걸어가는 길가에 시간을 들여 시선을 둬보자. 그리고 고개를 들어 주변을 둘러보자. 담벼락과 보도블록의 틈바구니를 비집고 나와 핀 꽃들과 빌딩숲 사이로 어색하게 꽂혀있는 나무들이 눈에 들어오는가. 그럼 이번엔 눈높이를 낮춰보자. 나뭇잎 한 장 한 장을 살펴보고 발밑 모래밭을 들여다보자. 그전엔 미처 보지 못한 생경한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지구에 태어난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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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제388호

5월 표지7

특집 공공미술 패러다임의 변혁, 삶에 스며든 공동체 예술 92 공공(public)과 미술이라는 양립 불가능해 보이는 용어를 한 자리에 구현하는 일은 오랜 기간 난제였다. 우리나라에서 공공미술은 관객 없는 미술작품이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그 이름값을 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관객이 생각하는 미술,내가 제안하는 우리 동네의 모습과 같이 공동체의 삶 속에 유효한 미술로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한 시도들이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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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 보고ㆍ10ㆍ다

쎄마창고 (4)

3.21~4.16 SeMA 창고 정수경 | 미학 전시가 열린 SeMA 창고는 불광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닿을 은평구 혁신파크 한편에 자리하고 있다. ‘창고’와 ‘혁신’이라… 그 기묘한 조합의 울림이 만들어낸 다소의 상념들을 헤아리다보니 어느덧 창고 앞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창고의 생김새. 한눈에도 수십 년의 세월을 짐작게 하는 붉은 벽돌 단층건물의 흰 방범창살과 연한 청회색 페인트로 덧칠된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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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 이주요, 정지현 도운 브레익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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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5.14 아트선재센터 김해주 | 독립큐레이터 전시는 몇 주에서 몇 달까지 긴 시간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관객들은 그 시간의 총량을 의식하지 않는다. 전시의 경험은 각자가 그곳을 찾아가서 본 만큼의 시간으로 결정된다. 날씨처럼 매일 바뀌는 것이 아닌 전시의 시각적 경험은 그 기간 중 언제가 되더라도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주요, 정지현 작가가 함께 만든 〈도운 브레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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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하이트_ (6)

3.31~6.24 하이트컬렉션 조은비 | 독립큐레이터 이른바 신진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형태의 전시는 기관마다 상이하지만, 대개 공모제 혹은 추천제로 이뤄진다. 공모제가 지원자 중에 선택된 소수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면, 추천제는 말 그대로 공인된 누군가의 추천에 의해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니, 방식상의 차이가 있더라도 사실상 “간택된” 자가 누리는 기회의 독점과 선??/??후배라는 위계에 내재된 배타성은 불가피하다. 하이트컬렉션이 지난 4년간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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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 윤동천 일상_의 Ordinary

금호_윤동천 (14)

4.12~5.14 금호미술관 현시원 | 독립큐레이터 왠지 윤동천의 전시를 다시 보는 리뷰에는 다른 미술사학자나 비평가가 쓴 문장을 끌어오고 싶은 충동을 내려놓아야 할 것 같다. 보리스 그로이스 (Boris Groys)가 쓴 ‘예술의 진리(The Truth of Art)’에 적혀 있는, 예술이 삶을 보다 나은 차원으로 끌어올린 오래된 문구를 꺼내 쓰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대신 나는 작가가 전시장에 올려놓은 여러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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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 권혁 Controlled and Uncontrolled

윌링앤딜링

4.7~29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오세원 | 씨알콜렉티브 디렉터 권혁은 사유의 운동 “에너지(기??/???氣)”를 흔적으로 남기는 과정에서 물질과 정신. 그리고 우연과 필연에 응하는 통제와 비통제(controlled and uncontrolled)간 긴장감을 드러낸다. 작가는 거대하여 유의미하거나 또는 미세하여 미비하거나 할 것 없이 생명에너지의 움직임 또는 흐름을 비정형의 물로 형상화하고, 자유로운 증식과 무질서의 질서를 재봉노동을 통해 실의 흔적으로 남기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평면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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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김선희전소

김선희 개인전 4.12~17 가나아트스페이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다양한 제품 디자인 경력을 쌓은 작가는 스스로를 ‘꿈꾸는 소녀’로 칭하며 작업한다. 긍정적 자아를 희망적으로 표현하는 화면이 관람객의 마음을 다독인다. 손진형 개인전 4.5~10 갤러리 가나 ‘Arete horse(기린(麒麟)을 꿈꾸다)’를 전시타이틀로 한 개인전. 다양한 색채의 향연을 보여주는 작가의 캔버스를 통해 무한의 자유를 꿈꾸는 욕망을 담아냈다. 윤미경 개인전 4.16~22 모자이크갤러리 나무와 돌,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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