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iew] 11월 – 1

2 성원,Tomorrow-종로구 쌍백리 이야기, c-print, 120x200cm,2008 사본

강북의 달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10.7~11.23 북서울미술관이 위치한 강북지역에 주목한 전시로 도시의 근대화 과정에서 사라진 풍경들과 잊혀진 삶을 돌아보며 옛 서울의 모습을 다시금 살펴보고자 기획되었다. 강홍구 김정헌 안세권 원성원 유영호 정재호 정희우 이성국 작가가 참여해 강북지역을 중심으로 도시화 과정에 본격적인 개발에서 비켜나 여전히 옛 삶의 모습을 간직한 곳들을 작품에 담아 개발 과정에서 사라진 집들, 거센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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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ew] 11월-2

19 김희연9

다른공기 스페이스비엠 10.24~11.23 회화라는 매체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다양한 실험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김희연 이은새 최윤희의 3인전. <다른공기>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서 ‘풍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신들이 생각하고 추구해 온 세계의 모습을 주관적으로 재현한다. 박부곤 관훈갤러리 11.5~11 사진작가 박부곤이 경인 아라뱃길을 촬영한 사진을 통해 현대사회 이면에 도시권 개발과 파괴, 이상과 현실, 인식과 해석 사이의 문제를 제기한다. 개발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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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pic] Gilbert & George

30  PART. M.  6 H  X  5 W  HORI. 37.8 H X 37.5 W

그 존재 자체로 동시대 서구 현대미술을 상징하는 길버트와 조지(Gibert & George). 그들의 전시 <희생양(Scapegoat)>이 영국 런던(화이트 큐브 갤러리, 7.18~9.28)과 프랑스 팡탱(테데우스 로팍 갤러리, 9.7~11.15)에서 열리고 있다. 70을 넘긴 나이임에도 삶과 예술이 분리되지 않은 그들의 미적 주장은 여전히 유효하다. 이것은 둘인 듯 하나인 작가 그룹의 대명사인 그들의 작가로서의 행보와 꼭 닮아 있다. 창조하면서 창조되는 예술 심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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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report]The 5th Fukuoka Asian Art Triennal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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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진짜 모습은? ‘미래세계의 파노라마-새롭게 피어나는 시대 속으로(Panorama of the Nextworld-Breaking out into the Future)’를 주제로 한 <제5회 후쿠오카 아시아미술 트리엔날레 2014>가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 및 주변 지역에서 열린다. 미술관이 직접 개최하는 이 트리엔날레는 올해 ‘새로움’을 화두로 삼고 대회의 방향성을 더욱 공고히 하려 했다. 이번 대회가 이야기하고자 한 ‘아시아성’을 직접 보고 들은 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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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hin’s design essay 4]

Condition for Ordinary - colonization

장식이 된 근육 김신  디자인 칼럼리스트 예전에는, 그러니까 199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 남자배우 몸이 지금처럼 근사하지 않았다. 스크린에서 남자배우가 옷을 벗었을 때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얻는 일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옷을 많이 벗지도 않았던 거 같다. 반면에 할리우드 영화를 보면 남자 배우들이 얼굴은 물론 몸매에서도 눈부신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내가 대학생 때, 그러니까 1980년대 말쯤에 본 <탑건>이란 영화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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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book] ‘미술학’의 탄탄한 기초 다지기

아트북 (13)

‘미술학’의 탄탄한 기초 다지기 최병식 지음 《뉴 뮤지엄의 탄생》 동문선 2010 《박물관 경영과 전략》 동문선 2010 《미술품 감정학》 동문선 2014 동양미학에서부터 미술관·박물관 경영, 미술시장과 투자, 그리고 최근에는 미술품 감정학까지 저자 최병식의 저술 활동은 그 범위가 상당하다.  현재 경희대에서 ‘미술비평과 경영’을 강의하는 그는 198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30여권의 저서와 편저를 출간했다. 동양회화미학을 연구하던 그가 어떻게 감정학연구서를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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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Journal]

파주 (1)

평화의 목소리를 높이다 파주평화발전소 미술제 <끝과 시작> 파주출판단지를 중심으로 도라산역과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평화를 주제로 한 파주평화발전소 미술제 <끝과 시작>(10.3~11.30)이 열렸다. 파주평화발전소는 대북 교류와 협력 창구로서 동시대미술을 통해 인류 보편적 의미로서 평화에 대한 논의를 확장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장소가 갖는 상징적 의미를 살리되 한반도의 평화통일이라는 주제에 한정짓기보다 보편적인 이슈를 생성하고자 했다. 본전시는 출판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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