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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대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이숙자/ 김형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3.25~7.10/4.8~7.17 한국현대미술사를 정립하고자 시각예술 부문의 대가를 집중 조명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로 한국화부문 이숙자, 판화부문 김형대의 전시가 개최된다. <초록빛 환영_이숙자>전에서는 한국적 정서를 표현할 수 있는 소재를 찾아 민예품부터 백두산까지 작업을 확장시키며 오랜 시간동안 한국화의 정체성을 탐구한 이숙자의 작업을 집중 조명한다. 한국 전통채색화의 맥을 잇는 작업과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한 작가의 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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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

충무-이현열

artist’s archive-나의 10년의 기록 충무아트홀 3.11~6.6 40대 작가 3명의 릴레이 형식 개인전으로 어촌 풍경을 그리는 이현열, 현대의 낙원을 그리는 나형민, 그리고 작은 점으로 형상을 생성해가는 윤종석으로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현재가 있기까지 지난 10여 년간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상징적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현열 작 변경수 갤러리 조선 4.6~27 인간 내면을 진지하게 탐구하는 변경수의 개인전. 형체가 흐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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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FORUM 〈일월오봉도〉와 〈수렵도〉에 깃든 동양사상

1. 일월오악도

강인수 콜로라도 덴버대 강사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필자가 조선시대 <일월오봉도>와 고구려 무용총의 <수렵도>를 음양사상과 우주생성론에 기반한 정치사상으로 재해석한 원고를 《월간미술》로 보내왔다. 대학에서 Computer Lab을 운영하면서 비트(Bit)와 바이트(Byte)로 이루어진 컴퓨터의 디지털 로직과 주역의 괘획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해온 필자는 “두 그림이 그려진 시대와 표현은 전혀 다르지만 사상과 철학, 그리고 예술적 기법을 공유하고 있다”며 “방대하고 심오한 사상이자 철학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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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선의 달콤한 작업실 7

달콤한 작업실 4-7

봄밤, 연애소설 읽는 사람들 봄이라서인가, 서점 신간코너에 연애소설들이 수두룩하다. 이 분홍빛 장르는 진부하도록 똑같은 이야기를 되풀이하고 있는데도 변함없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이 인생의 전부란 걸 모르지는 않는데, 그래도 뭔가 그 앞에 두어야 할 것이 많다고 믿고 있는 게 일반적인 성인들이 아닌가 싶다. 한창 사랑을 찾아 헤맬 때도 연애소설엔 손을 댄 적이 없건만, 요즘은 이런 책들을 슬쩍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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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BOOK

신간 (13)

사유할 수 없는 유령의 공간 조르조 아감벤 지음/윤병언 옮김《행간》자음과 모음 2015 금세기 테크놀로지로 명명된 판타지의 세계는 무한으로 열려 있다. 결코 의심치 않는 기술적 형이상학의 (비)현실적 공간 속에서 우리는 인간 주체로서의 존재와 위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거대한 기술의 환영 속에서 우리는 나르시스와 피그말리온, 스핑크스와 오이디푸스를 만나며 자본주의의 페티시즘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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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JOURNAL

318언론간담회4

취임 3개월 맞은 마리 관장 비전 밝혀 국립현대미술관 목표와 4대 중점과제 발표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이 취임 3개월을 맞아 3월 1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립현대미술관 목표와 4대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마리 관장은 이날 세계적 수준의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 미술의 시스템을 세계화하여 동시대 문화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가 발표한 4대 중점과제는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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