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미술, 2018년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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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미술은 1976년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창간한 계간미술의 맥을 이어 42년 간 국내 예술 저널리즘의 방향을 이끌어 왔다. ‘미를 추구하며 생활하는 폭넓은 독자층을 위한 길잡이로서의 잡지’라는 편집방향을 내세우며 미술 전문가를 위한 전문지 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를 위한 미술 콘텐츠를 공급하는 대중지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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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우수콘텐츠잡지>에 월간미술이 선정됐다. 한국잡지협회는 잡지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2005년부터 <우수콘텐츠잡지>를 선정하고 있다. 매년 모든 분야의 잡지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콘텐츠잡지를 선정한다.  심사 기준은 콘텐츠기획의 우수성과 창의성, 내용의 전문성 및 전달력, 대중적 호감도 등 과 편집디자인, 표지와 사진, 발행 지속기간, 언론중재법 위반, 기사형 광고 편집기준 준수, ABC정기공사 부수 인증 및 유매거진 플랫폼 구축 지원 사업 참여도 등. 월간미술은 2015년 이후 4년 연속 문화/예술/종교지 분야에서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역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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