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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18 KIAF ART SEOUL

지난 17년간 글로벌 미술인들에게 사랑 받아온 아시아 최고의 국제 아트 페어, KIAF 2018 ART SEOUL이 10월 3일(수)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10월 7일(일)까지 총 5일간 코엑스 A&B홀에서 열린다.

〈 오백 명의 남자들과 게임 그리고 경품: 면봉 한 봉지, 냅킨 한 봉지, 볼펜 한 자루, 설탕 1kg들이 한 봉지, 액자,
소금, 감자 한 봉지…〉 벽 위에 드로잉, 사진콜라주, 종이에 프린트, 3개의 라이트패널 가변크기 2018

[KOREAN ARTIST GOING ABROAD] Birmingham

믹스라이스의 개인전 〈이주하는 감각(Migrating Flavours)〉은 이주하는 존재들의 연대와 타자들의 주체되기에 대해 말한다. 영국에서 열린 믹스라이스의 첫 개인전으로 버밍엄에 위치한 이스트사이드 프로젝트(Eastsideprojects)의 재개관을 기념하는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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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 진동 Oscillation: 한국과 미국 사이

〈 진동: 한국과 미국 사이 〉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난 60년간 한국미술에서 가장 강렬했던 ‘타자’ 즉 미국미술과의 만남이 어떻게 발현되었는지 조망하는 전시이다. 미국으로 떠난 시기별로 총 8명의 작가가 선정되었다.

(필립 비즐리, , 2012, 대전비엔날레 설치 전경 | 사진 : 김민경  )

[Exhibition] 예술과 생명과학이 만나다 : 2018 대전비엔날레

이번 대전비엔날레 주제는 ‘바이오’로, 생명과학과 예술이 어떻게 융복합하고 확장할지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한다. ‘생명’, ‘인간의 삶’과 관련된 주제를 기반으로 작품활동을 하는 전 세계 작가들을 초청했다. 단순히 생명기술을 드러내는데 그치지 않고 이와 관련한 미학적, 사회적 맥락에서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The Words 14 by Yoo, Sun-Tai, Galerie GAIA, South Korea, Room 4306

[NOW] 홍콩에서 선보이는 한국 미술, 제 13회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쇼 (13TH ASIA CONTEMPORARY ART SHOW) 개최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쇼 (ASIA CONTEMPORARY ART SHOW)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콘래드 호텔 홍콩에서 열린다. 이번 <인터섹션> 코너에서는 한국 작가 70여 명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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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ARTIST] 이호인

좋은 그림, 좋은 화가의 진가와 덕목은 ‘손’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손’보다 ‘눈’이 더 중요하다. ‘손재주’ 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화가의 ‘시선’이 바로 좋은 그림의 실체다. 이런 명제라면 이호인의 그림은 좋다. 따라서 그는 좋은 눈을 가진 화가다. 과잉된 미술형식과 이미지가 범람하는 디지털 시대, 풍경화로 표출되는 이호인의 그림에 담긴 ‘힘’의 원천을 추적해 본다.

왼쪽 유현경 〈어서와〉 캔버스에 유채 259×194.5cm 2018 | 오른쪽 유현경 〈엄마 친구들 #2〉 캔버스에 유채 259×194.5cm 2018 | 청주 스페이스몸 미술관에서 열린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 전시 광경 | 사진 박홍순

[ARTIST RIVIEW] 유현경

작가 유현경이 보내온 포트폴리오 PPT 파일에는 총 571장의 작품 사진이 있다. 그녀의 시선은 늘 ‘사람’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작가에게 그들은 단지 재현의 대상에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그녀는 모델과 대면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감정선에 집중한다. 그래서 유현경의 그림은 ‘그 사람’에서 출발하지만 언제나 ‘ 유현경 ‘ 에게 도착하면서 끝이 난다.

Okwui Okpokwasili 〈Sitting on a Man’s Head〉 2018, Inszenierung einer Partitur für kollektiven Ausdruck, ein fortlaufender Prozessder Manifestation eines ich, du, wir und uns, Projektentwicklung gemeinsam mitPeter Born, Performance, Installationsansicht, 10. Berlin Biennale, KWInstitute for Contemporary Art, Berlin, Courtesy Okwui Okpokwasili, Foto: Timo Ohler

[World Report | BERLIN ] 10th Berlin Biennale

제10회 베를린 비엔날레가 6월 9일부터 9월 9일까지 아카데미 데어 쿤스트 등 베를린 전역 5개 전시장에서 열린다. “We don’t need another hero”라는 타이틀을 건 이번 베를린 비엔날레는 아프리카 출신 총감독 (Gabi Ngcobo)을 앞세워 난민, 탈식민주의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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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 국제 화랑 아트페어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 국제 화랑 아트페어(BAMA)가 열린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0개국 102개의 화랑이 참가하며, 3천 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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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동에 피크닉(Piknic)갈까 : 신생 복합문화공간 ‘피크닉’ 소개

피크닉은 전시공간, 카페, 레스토랑, 디자인 스토어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달 오픈했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입소문이나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피크닉의 공간과 첫 개관전으로 펼치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 Life, Life >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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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소장 미술품 첫 대국민 공개 특별전 < 함께, 보다. > 사랑채에서 개최

청와대는 7월 29일까지 소장품특별전 <함께, 보다.>를 청와대 사랑채에서 개최한다. 청와대 소장품이 전시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잘 알려져있지 않던 소장 작품들을 직접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로, 전시의 자세한 내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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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로니 혼(Roni Horn) 개인전, 《Remembered Words》

자연, 정체성, 이원성에 천착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가, 로니 혼(Roni Horn)의 국내 4번째 개인전이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제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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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리즈 뉴욕(Frieze New York) 아트페어 개최

5월 4일부터 6일까지 뉴욕에서 프리즈 뉴욕(Frieze New York) 국제 아트페어가 펼쳐진다. 올해로 일곱 번째 개최를 맞는 프리즈 뉴욕은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기존 아트페어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한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미술인들이 주목하는 프리즈 뉴욕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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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갤러리, 홍대에 서울 2호점 개관

지난달 24일, 아라리오 갤러리가 홍대거리에 서울 2호점을 개관했다. 홍대 거리에서 작가가 자신의 작업을 선보일 수 있는 실험적이고 참신한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 개관을 기념해 펼치는<기억하거나, 망각하는 Remembering, or Forgetting>전시도 주목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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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재 철
1968년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첫 개인전은 1999년 서남미술전시관에서 열었고, 두 번째 개인전은 2016년 갤러리 H에서 열었다. 쓰고 그린 어린이 책으로 《봄이의 동네 관찰
일기》, 《행복한 봉숭아》가 있고, 그린책으로 《통일의 싹이 자라는
숲》, 《연습학교》, 《옛날에 여우가 메추리를 잡았는데》 등이 있다. 현재 경기도 김포에서 작업하고있다.

[SPECIAL ARTIST] 박재철

소소한 일상에서 길어 올린 박재철의 사유는 특유의 회화적 형식을 거쳐 독보적인 형상회화로 완성된다. 박재철은 광주은행에서 제정한 〈제2회 광주화루〉에서 대상작가로 선정됐다. 이를 계기로 작가 박재철의 과거 작품세계와 현재 모습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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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ARTIST] 김세진

미디어 아티스트 김세진은 거대담론과 미시세계 사이를 오간다. 자본주의 사회의 심화 단계에 진입한 동시대 신자유주의 환경 속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개인의 내밀한 모습을 포착한다. 공공영역의 이면에 존재하는 엄중한 역사적 현실에 감추어진 개인의 일상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고있다. 그가 영상으로 포착한 이미지는 영화적 표현과 다큐멘터리의 객관적 시선이 혼합되어 있다. 독특한 영상언어와 스크리닝으로 자신이 주장하고자하는 메시지를 선명하게 전달하는 김세진의 작품세계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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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REPORT New Museum Triennial 2018

미국에서 유일하게 전 세계 작가가 참여하는 미술 빅이벤트인 〈뉴뮤지엄 트리엔날레〉. 올해는 ‘Songs for Sabotage’를 주제로 5월 27일까지 열띤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인종 간 갈등, 난민문제, 노동 착취와 지배의 구조, 정보 접근의 차별 등 지금 전 세계가 처한 문제의 양상이 골고루 드러났다는 평가다. 미술은 기본적으로 저항의식을 함유한다는 점을 상기하며 이번 트리엔날레 전시장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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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PIC <격자적서신>중국에 상륙한 예술혁명가들

중국 상하이 하우아트 뮤지엄에서 백남준과 요제프 보이스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1월 20일 개막해 5월 13일까지 〈견자적 서신(LETTRES DU VOYANT: Joseph Beuys × Nam June Paik 〉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전시는 제54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와 2016년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을 역임한 하우아트 뮤지엄 윤재갑 관장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전시로 하우아트 뮤지엄 공식 개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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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REPORT] WIEN 브루노 지론콜리

시간이 흘러가면서 많은 작가가 세상을 등진다. 2010년 74세로 타계한 원로 조각가 고(故) 브루노 지론콜리도 그랬다. 20세기 오스트리아의 조각을 대표하는 작가이지만 그의 이름은 세계 미술계에서 낯설기만 하다. 그래서 그의 회고전 부제가 ‘쑥스러운 조각가’였던가! 이번 전시에서는 조각가이면서도 드로잉을 독립된 작업으로 병행한 그의 유작이 소개됐다. ‘은둔형 작가’였던 그는 세상에 없어도 그의 사색의 흔적은 이렇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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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REPORT] MICHIGAN & NEW YORK

문화계를 강타한 성추문 사건의 본질은 불평등한 성의식과 그로인해 빚어진 권력의 남용이 아닐까? 성의식은 생물학적 의미에서 사회학적 의미로 일찌감치 바뀌었으나 그것이 전통적 가치관과 윤리관이 견고한 집합체인 사회에서 용인되기란 난망한 현실이다. 그래서 미술관이 먼저 움직였다. 게이아티스트 나빌 무사(Nabil Mousa)의 개인전과〈Trigger전 〉은 성소수자 작가와 격렬한 젠더 논쟁의 지금을 보여준다. 다양성과 차이의 존중은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필수 조건이다. 미술이 사회변화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 두 전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