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ART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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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스타 이화
5.24~29 이화여자대학교 교정/52번가

이화여대 창립 130주년을 기념하는 〈아트페스타 이화〉가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녹음(綠陰)이 우거진 이화여대 교정 곳곳에서 진행됐다. 여성 인재 교육기관으로서 이화가 130년간 축적한 창조적 역량을 보여준 이번 행사는 ‘S.O.S(Save Our Souls)’라는 제목으로 국내외 작가 130여 명이 참여한 〈제9회 이화미디어아트국제전·이마프〉를 비롯해 가로·세로를 각각 13인치로 제작한 작품 2600여 점을 전시·판매하는 〈이카프·ECAF(Ewha Craft&Art Fair)〉, 〈디자인 52〉, 〈팝업 컨테이너 프로젝트·PCP(Pop-up Container Project)〉, 〈공공예술 프로젝트·PAP(Public Art Project)〉 등으로 구성돼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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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와 각주
6.16~7.5 금천예술공장

2015년도에 활동한 〈제 6기 입주작가전〉으로 김해주가 기획하고 김기라 박광수 여다함 옥정호 등 13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작품에 대한 간단한 정보만을 전달하는 캡션이 아니라 문서, 소리, 영상 등의 입체적 각주를 제공해 현대미술을 설명하려 했다. 한편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7기 입주작가의 활동을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 〈해시태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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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개인전
6.9~8.6 페리지갤러리

작은 인물조각을 통해 우리의 삶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작가 이동욱이 시각을 넓혀 생명체 전반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한 작업을 선보인다. 〈모두 다 흥미로운〉이란 제목의 작품은 세계 각지에서 서로 다른 색과 무늬를 가진 돌을 모아 배열하고 그 사이에 이전 작업에서 사용한 오브제를 위치시켜 작업에 대한 추상적인 해석의 가능성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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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6.10~19 울산시 중구 태화강대공원

올해로 10회를 맞은 울산 지역 최대 규모의 미술행사다. 올해는 ‘사이의 형식’이란 주제하에 국내외 작가 29명이 참여했다. 고충환 운영 위원장은 “예년에 비해 전시 규모가 커지고, 참여 작가의 작업 수준도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 국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작품을 공원에 존치하거나 외국인 작가 비율을 높이는 등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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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물길 따라 서울의 아름다움을 보다

《월간미술》에 ‘진경산수화 톺아보기’를 연재하고 있는 이태호 명지대 교수가 6월 22일 한강 유람선을 타고 〈옛 그림과 함께 보는 한강의 동호〉를 주제로 우리 옛 그림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강의를 했다. 이 날 강의는 ‘양화진 근대사 탐방 ‘돛을 달다’’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18일 ‘서호’(양화진 ~ 행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이다. 이 날 선상 강연은 약 50명의 인원이 참가해 오후 6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됐으며, 잠두봉 선착장에서 시작해 잠실까지 한강 물길을 따라 서울의 모습을 살펴본 후, 옛 그림에 묘사된 같은 지역의 모습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2016 문화재 생생사업〉으로 마포구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했으며 (주)컬쳐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