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서적 책방

<책의 역습>의 저자 우치누마 신타로는 ‘책방은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며 매개자’라고 했다. 이제 서점은 책만 파는 곳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곳, 예술 서적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서점 5곳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