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IAL

[Sight&Issue] 인천아트플랫폼의 증속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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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국내외 400여 명의 예술가가 머물며 작업한 인천아트플랫폼은 예술가에게는 문화 창작공간으로, 시민들에게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아트플랫폼을 이끌고 있는 이재언 관장을 만나 인천아트플랫폼의 10년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에 대해 물었다.

[WORLD TOPIC | BEIJING] 중국 비디오아트의 시작

중국 베이징 신세기동시대예술재단은 8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장페이리를 비롯한 6인의 초기 비디오 전시를 열었다. 프로젝션 작품이 대규모로 등장한 카셀도큐멘타 9 이전의 모니터 작품들은 재료와 공간적 측면의 실험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글로벌 미술과의 20년 시차를 극복하고 외려 능가하려는 그들의 비디오 조각은 지금도 자주 등장하는 플라스틱 상자 모니터와 설치, 그리고 움직이는 이미지의 역사를 함께 되돌아보게 한다.

[THEME FEATURE]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개막을 하루 앞두고 〈 평화의 소녀상 〉 출품 보도와 함께 점화된 논란은 결국 《표현의 부자유/그 후전》의 공식적인 중지 사태로까지 번졌다. 《월간미술》은 곧바로 도쿄통신원을 주축으로 심층 취재에 돌입했다.

[CRITIC] 에이징 월드/ 아무튼, 젊음

서울시립미술관의 《에이징 월드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와 코리아나미술관의 《아무튼, 젊음》은 이러한 시대에 늙어가는 나 자신과 타인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실제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질문과 사유를 이끌어낸다.

[WORLD TOPIC | NEW YORK ] WHITNEY BIENNIAL 2019

2019 휘트니 비엔날레는 역대 최다로 유색인종과 여성작가가 전시에 참여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을 선정함으로써 미국사회가 떠안고 있는 정치사회적인 현안을 폭넓게 다루고자 했다. 그 어느 대회보다 신랄하고 과격한 현실 고발의 현장이란 평을 받고 있는 휘트니 비엔날레를 만나본다.

[Sight&Issue] 내가 기억하는 전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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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수천은 1947년 태어났다.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작가(1995), 상파울루비엔날레(1996) 등에 참가했다. 한예종 명예교수, 대안예술학교 비닐하우스 AA를 설립(2013)하고 교장직을 지냈다.

[NOW]부산현대미술관 개관. ‘자연, 뉴미디어, 인간’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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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미술관이 펼치는 개관 전시에는 많은 고민과 의도가 담긴다.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공간이 추구하는 가치관을 전시에 녹여내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부산현대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과연 부산현대미술관은 어떤 전시를 기획했을까. 개관기념 전시를 통해 부산현대미술관의 목표와 방향성을 살펴본다.

[SPACE] 경험의 가치를 넓히는 공간, 엘리펀트 스페이스

증강현실, 블록체인, 4차산업혁명, 빅데이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예술은 그 가치와 경험을 확장하는 단계로 이미 진입중이다. 데이터 아카이빙과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엘리펀트 스페이스의 등장도 그 지점 어디쯤이 아닐까.

2018 부산 국제 화랑 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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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 국제 화랑 아트페어(BAMA)가 열린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0개국 102개의 화랑이 참가하며, 3천 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회현동에 피크닉(Piknic)갈까 : 신생 복합문화공간 '피크닉'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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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은 전시공간, 카페, 레스토랑, 디자인 스토어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달 오픈했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입소문이나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피크닉의 공간과 첫 개관전으로 펼치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 Life, Life >를 살펴보자.

[World Report | SYDNEY ] Biennale of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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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5주년을 맞은 시드니비엔날레(Biennale of Sydney, 3.16~6.11)는 여러모로 비엔날레의 문법에서 비켜서 있는 듯하다. 생각해보라. 유럽과 미주대륙이 동시대 미술사를 양분하여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데 그 외 지역에서 열리는 비엔날레는 늘 경계 밖의 주변인으로 내몰리지 않았는가?

[World Report | BERLIN] EVA & ADELE L’amour du Ris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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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그 자체로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부부작가 에바와 아델레(EVA&ADELE). 이 둘의 모습은 비엔날레나 아트페어 등 세계미술빅이벤트 현장에서 쉽게 발견된다. 그들의 작품을 모은 회고전이 베를린의 미 컬렉터스룸에서 8월 27일까지 열린다. 연중 8개월 가량을 퍼포먼스를 벌이고자 해외에서보낸다는 그들. 고전적 의미의 성 경계를 넘나드는 그들을 《월간미술》이 전시장에서 직접 만났다.

WORLD REPORT New Museum Triennial 2018

미국에서 유일하게 전 세계 작가가 참여하는 미술 빅이벤트인 〈뉴뮤지엄 트리엔날레〉. 올해는 ‘Songs for Sabotage’를 주제로 5월 27일까지 열띤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인종 간 갈등, 난민문제, 노동 착취와 지배의 구조, 정보 접근의 차별 등 지금 전 세계가 처한 문제의 양상이 골고루 드러났다는 평가다. 미술은 기본적으로 저항의식을 함유한다는 점을 상기하며 이번 트리엔날레 전시장으로 들어가보자

WORLD TOPIC <격자적서신>중국에 상륙한 예술혁명가들

중국 상하이 하우아트 뮤지엄에서 백남준과 요제프 보이스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1월 20일 개막해 5월 13일까지 〈견자적 서신(LETTRES DU VOYANT: Joseph Beuys × Nam June Paik 〉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전시는 제54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와 2016년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을 역임한 하우아트 뮤지엄 윤재갑 관장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전시로 하우아트 뮤지엄 공식 개관전이다.

[WORLD REPORT] WIEN 브루노 지론콜리

시간이 흘러가면서 많은 작가가 세상을 등진다. 2010년 74세로 타계한 원로 조각가 고(故) 브루노 지론콜리도 그랬다. 20세기 오스트리아의 조각을 대표하는 작가이지만 그의 이름은 세계 미술계에서 낯설기만 하다. 그래서 그의 회고전 부제가 ‘쑥스러운 조각가’였던가! 이번 전시에서는 조각가이면서도 드로잉을 독립된 작업으로 병행한 그의 유작이 소개됐다. ‘은둔형 작가’였던 그는 세상에 없어도 그의 사색의 흔적은 이렇게 남았다.

[WORLD REPORT] MICHIGAN & NEW YORK

문화계를 강타한 성추문 사건의 본질은 불평등한 성의식과 그로인해 빚어진 권력의 남용이 아닐까? 성의식은 생물학적 의미에서 사회학적 의미로 일찌감치 바뀌었으나 그것이 전통적 가치관과 윤리관이 견고한 집합체인 사회에서 용인되기란 난망한 현실이다. 그래서 미술관이 먼저 움직였다. 게이아티스트 나빌 무사(Nabil Mousa)의 개인전과〈Trigger전 〉은 성소수자 작가와 격렬한 젠더 논쟁의 지금을 보여준다. 다양성과 차이의 존중은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필수 조건이다. 미술이 사회변화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 두 전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World Report | SYDNEY ] Biennale of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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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5주년을 맞은 시드니비엔날레(Biennale of Sydney, 3.16~6.11)는 여러모로 비엔날레의 문법에서 비켜서 있는 듯하다. 생각해보라. 유럽과 미주대륙이 동시대 미술사를 양분하여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데 그 외 지역에서 열리는 비엔날레는 늘 경계 밖의 주변인으로 내몰리지 않았는가?

[World Report | BERLIN] EVA & ADELE L’amour du Ris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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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그 자체로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부부작가 에바와 아델레(EVA&ADELE). 이 둘의 모습은 비엔날레나 아트페어 등 세계미술빅이벤트 현장에서 쉽게 발견된다. 그들의 작품을 모은 회고전이 베를린의 미 컬렉터스룸에서 8월 27일까지 열린다. 연중 8개월 가량을 퍼포먼스를 벌이고자 해외에서보낸다는 그들. 고전적 의미의 성 경계를 넘나드는 그들을 《월간미술》이 전시장에서 직접 만났다.

WORLD REPORT New Museum Triennial 2018

미국에서 유일하게 전 세계 작가가 참여하는 미술 빅이벤트인 〈뉴뮤지엄 트리엔날레〉. 올해는 ‘Songs for Sabotage’를 주제로 5월 27일까지 열띤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인종 간 갈등, 난민문제, 노동 착취와 지배의 구조, 정보 접근의 차별 등 지금 전 세계가 처한 문제의 양상이 골고루 드러났다는 평가다. 미술은 기본적으로 저항의식을 함유한다는 점을 상기하며 이번 트리엔날레 전시장으로 들어가보자

WORLD TOPIC <격자적서신>중국에 상륙한 예술혁명가들

중국 상하이 하우아트 뮤지엄에서 백남준과 요제프 보이스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1월 20일 개막해 5월 13일까지 〈견자적 서신(LETTRES DU VOYANT: Joseph Beuys × Nam June Paik 〉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전시는 제54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와 2016년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을 역임한 하우아트 뮤지엄 윤재갑 관장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전시로 하우아트 뮤지엄 공식 개관전이다.

[WORLD REPORT] WIEN 브루노 지론콜리

시간이 흘러가면서 많은 작가가 세상을 등진다. 2010년 74세로 타계한 원로 조각가 고(故) 브루노 지론콜리도 그랬다. 20세기 오스트리아의 조각을 대표하는 작가이지만 그의 이름은 세계 미술계에서 낯설기만 하다. 그래서 그의 회고전 부제가 ‘쑥스러운 조각가’였던가! 이번 전시에서는 조각가이면서도 드로잉을 독립된 작업으로 병행한 그의 유작이 소개됐다. ‘은둔형 작가’였던 그는 세상에 없어도 그의 사색의 흔적은 이렇게 남았다.

[WORLD REPORT] MICHIGAN & NEW YORK

문화계를 강타한 성추문 사건의 본질은 불평등한 성의식과 그로인해 빚어진 권력의 남용이 아닐까? 성의식은 생물학적 의미에서 사회학적 의미로 일찌감치 바뀌었으나 그것이 전통적 가치관과 윤리관이 견고한 집합체인 사회에서 용인되기란 난망한 현실이다. 그래서 미술관이 먼저 움직였다. 게이아티스트 나빌 무사(Nabil Mousa)의 개인전과〈Trigger전 〉은 성소수자 작가와 격렬한 젠더 논쟁의 지금을 보여준다. 다양성과 차이의 존중은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필수 조건이다. 미술이 사회변화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 두 전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Wook-kyung Choi

2020. 6. 18 - 7. 31

국제갤러리 K1

국제갤러리는 오는 6 월 18 일 강렬한 색채의 사용과 대담한 필치를 통해 국제적이면서 한국적인 추상회화의 기법을 이끌었다 평가받는 최욱경(1940-1985)의 개인전 《Wook-kyung Choi》를 개최한다.

FAMILY WE LOVE

2020. 6. 22 - 8. 28

삼성병원 행복의벽

삼성병원은 코로나19 등 사회적 이슈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사랑과 힘을 되새기고자 행복의벽에 제로퍼제로의 시리즈로 전시를 열었다.

MOVE, WAVE, LIVE

2020. 6. 11 - 8. 13

데상트 블랭크 강남스토어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블랭크 네 번째 프로젝트 전시를 진행한다.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스포츠, 환경, 바다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상상과 힐링의 공간을 제안한다.

연대의 홀씨

2020. 5. 15 ~ 10. 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는 작품이라는 연대의 ‘홀씨’로 다양한 현실과 지역적 맥락을 연결해 공존을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Wook-kyung Choi

2020. 6. 18 - 7. 31

국제갤러리 K1

국제갤러리는 오는 6 월 18 일 강렬한 색채의 사용과 대담한 필치를 통해 국제적이면서 한국적인 추상회화의 기법을 이끌었다 평가받는 최욱경(1940-1985)의 개인전 《Wook-kyung Choi》를 개최한다.

FAMILY WE LOVE

2020. 6. 22 - 8. 28

삼성병원 행복의벽

삼성병원은 코로나19 등 사회적 이슈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사랑과 힘을 되새기고자 행복의벽에 제로퍼제로의 시리즈로 전시를 열었다.

MOVE, WAVE, LIVE

2020. 6. 11 - 8. 13

데상트 블랭크 강남스토어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블랭크 네 번째 프로젝트 전시를 진행한다.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스포츠, 환경, 바다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상상과 힐링의 공간을 제안한다.

연대의 홀씨

2020. 5. 15 ~ 10. 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는 작품이라는 연대의 ‘홀씨’로 다양한 현실과 지역적 맥락을 연결해 공존을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공고] 미술인인명록 신청

2020. 5. 11~ 2020. 5. 22.

2020 '미술인인명록' 신청

월간미술이 미술계 인사들의 데이터 베이스를 수집합니다.

안현배의 러시아 예술기행

 2020. 7. 9 - 7. 16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안현배 예술사학자와 함께하는 러시아 예술기행은 두 도시의 미술관과 유적들을 돌아보며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러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박미성의 뉴욕 미술기행

 2020. 6. 1 - 6. 9

미국 뉴욕

1945년 이후 세계 미술의 중심이 된 아트 시티 뉴욕. 맨하탄에 자리잡은 대형미술관과 첼시의 화랑가, 현대미술의 성지 디아비콘, 이스트햄튼에 위치한 폴락 크래스너 하우스까지 뉴욕의 아트 스팟을 한번에 만나본다.

[모집 공고] 전화&이메일 업무 아르바이트 모집

월간미술 미디어팀에서 미술인인명록 전화&이메일 업무 아르바이트를 모집합니다.

FAMILY WE LOVE

2020. 6. 22 - 8. 28

삼성병원 행복의벽

삼성병원은 코로나19 등 사회적 이슈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사랑과 힘을 되새기고자 행복의벽에 제로퍼제로의 시리즈로 전시를 열었다.

ARTICLE

[ARTIST REVIEW] 윤상윤

왼손 쓰기를 강제적으로 금지당한 윤상윤 작가는 오른손으로 줄곧 고전적인 그림을 그려왔다. 이따금 자유로운 ‘드로잉’을 하던 왼손으로 2년 전부터 대작을 그리기 시작했다. 자유와 흥을 견지한 채로. 작가는 현재 두 손의 작업 균형을 맞춰가고 있으며 50세쯤 되었을 때 왼손과 오른손의 경지가 서로 만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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