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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不在의 기술記述

2018. 6. 11. ~ 7. 22.

예술공간 이아

미술,영화,무용,회화 등을 융합한 멀티미디어아트전인 전시는 소외된 타자의 고통을 재현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서 출발한다. 무지, 무시, 편견에 대항하며 윤리적 태도와 예술적 의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제시한다.

월간미술 독자 초대 이벤트

세계적인 거장 알렉스 카츠의 신작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 알렉스 카츠 : 아름다운 그대에게 >전에 월간미술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알렉스 카츠(Alex Katz): Models & Dancers

2018. 4. 25 ~ 7. 23.

롯데뮤지엄

전시는 세계적인 작가 알렉스 카츠의 신작 및 구작 70여점을 선보인다. 올해 92세 고령임에도 열정적으로 작업한 카츠의 최신작 CK, 코카콜라 시리즈를 세계 최초 선보이는 자리라 그 의미가 크다.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

2018. 5. 26. ~ 9. 1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한 협업체 E.A.T.를 국내 첫 소개한다. 로버트 라우센버그, 앤디 워홀, 머스 커닝햄, 존 케이지, 로버트 휘트먼 등 E.A.T.를 이끈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33점과 아카이브 100여점을 펼쳐보인다.

임소담 : Shape of Memories

2018. 5. 16. ~ 6. 15.

사루비아다방

임소담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지만 명확하지 않은 것, 촉각처럼 구체화할 수는 없지만 신체의 경험으로 남아있는 기억과 머릿속 이미지를 물성으로 옮기기 위한 탐구를 지속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와 도자라는 두 장르를 유연하게 교차하며 기억과 감각을 시각화하는 작가의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다.

눈은 구멍으로 밤으로 들어가 먹히듯 몸이 되었습니다

2018. 5. 16. ~ 6. 17.

아트 스페이스 풀

김미정, 신지이, 안소현 세 큐레이터와 강동주, 이미래, 장서영 세 작가의 대화에서 비롯된 전시, <눈은 구멍으로, 밤으로 들어가 먹히듯 몸이 되었습니다>가 개최된다. 작가와 기획자가 협력하여 펼쳐보이는 전시로, 6인이 대화를 나누다가 찾은 흥미로운 지점에서부터 전시가 시작된다.

뚜오마스 알렉산더 라이띠넨 : Cryptospores

2018. 5. 25 ~ 7. 1

아마도예술공간

핀란드 작가 뚜오마스 알렉산더 라이띠넨은 이번 전시에서 사물과 인간, 그리고 환경이 어떻게 일상과 다른 방식으로 관계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김무기 : Save My Friend!

2018. 5. 11. ~ 6. 10.

대안공간 루프

< Save My Friend! >는 김무기가 10년만에 펼치는 개인전이다. 전시 제목은 세계의 모든 문제를 풀자는 말이기도 하지만 참된 나를 찾자는 의미로, 작가는 전시를 통해 더욱 섬세하며 현묘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노상균 : Light of Lightness

2018. 5. 17 ~ 7. 21

갤러리 시몬

갤러리 시몬은 노상균 개인전 < Light of Lightness > 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축광안료’를 활용하고 ‘지문’을 기반한 선들로 독특한 반추상적 화면을 구상한다. 작품은 유기적 선들로 전환되어, 생명체나 거대한 소용돌이 은하 등의 형상으로 시각적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위대한 낙서>전 월간미술 독자 초대 이벤트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래피티 작가 8명의 작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위대한 낙서: Obey the Movement>전에 월간미술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히든 워커스

2018. 4. 5 ~ 6. 16

코리아나미술관

<히든 워커스>는 주변에 항상 존재하지만 관심 대상이 되지 못했던 ‘여자들의 일’ 이야기를 조명한다. 참여 작가들은 기록자로서 여성의 노동활동을 작품에 담아낸다.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여성의 노동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드러내고, 사회 구조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현실비경

2018.4. 26 ~ 6. 24

토탈미술관

<현실비경>전시는 12명(팀)의 다양한 국적 출신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냉전을 전후해서 일어났던 아시아의 다양한 사회정치적 사건들이 몰고 온,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상호 연관성을 조명한다.

쿤 반 덴 브룩 : A Glowing Day

2018. 3. 20 ~ 5. 4

갤러리바톤

쿤 반 덴 브룩은 벨기에 출신 화가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는 쿤 반 덴 브룩이 한국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전시로, 신작을 대거 펼쳐보인다.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2018. 4. 7 ~ 7. 8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장을 소개하는 아시아 집중 프로젝트로 <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를 선보인다. 전시는 ‘우리는 아시아를 무엇으로, 그리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한다.

유령팔

2018. 4. 3 ~ 7. 8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는 매체 변화에 따른 작가의 창작 환경이 모니터 너머로 확장되면서 그 안과 밖을 연결하는 신체의 동기화, 망각, 확장에 관한 비가시적인 연결성에 주목한다.

성좌의 변증법: 소멸과 댄스플로어

2018. 4. 6 ~ 6. 10

PLATFORM-L

전시는 작품이 전시 안에서 자유롭게 표류하도록 이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품들이 형성하는 관계망을 통해 후기 자본주의에 질문을 던진다.

김규식, 현홍: Kim & Hong Second Show

2018. 4. 5 ~ 5. 2

트렁크 갤러리

김규식과 현홍은 철저한 아날로그 프린트로 모더니즘적 사유를 전복하는 작업을 펼친다. 트렁크갤러리는 모든 미디어가 디지털화 하는 시각 문화 현실 앞에 아날로그 프린트의 소중함을 부각한다.

1920년대 격변기의 영국, 그리고 40년 간의 사랑 <에델과 어니스트>

[에델과 어니스트 시사회 초대 이벤트] 국내에서 <눈사람 아저씨>로 잘 알려진 영국 작가 레이먼드 브릭스(Raymond Briggs)는 1998년 자신의 부모님을 주인공으로 한 그래픽 노블을 선보이게 된다. 1999년, 이 작품은 ‘올해의 영국 도서상’에서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 상’을 받았고 영화로 탄생하게 되었다. <에델과 어니스트(Ethel & Ernest> 이야기다.

일부러 불편하게 : Discomfort on Purpose

2018. 6. 8. ~ 8. 19.

소마미술관

전시는 관람자에게 몸을 매개로 하는, 불쾌하지만 매혹적인 공감을 이끌어낸다. 작가들은 몸을 주제로 삶에서 맞닥뜨리는 불편한 감정과 관념에 대처하는 태도를 작품으로 드러낸다.

디지털 프롬나드

2018. 6. 12.~8. 15.

서울시립 미술관 서소문본관

우리는 발전을 거듭하는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디지털 프롬나드>는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등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서 예술가들의 창작방법과 그들이 생각하는 예술의 개념은 어떻게 변했는지 질문한다.

육근병: 생존은 역사다

2018. 6.15 ~ 8. 5

아트선재 센터

육근병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대표작 <풍경의 소리+터를 위한 눈>(2018)과 신작 <십이지신상>(2018)을 중심으로 역사와 인간에 대한 자신의 지속적인 성찰을 관객들과 나눈다.

날씨의 맛

2018. 6. 12. ~ 8. 15.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전시는 날씨와 맺어온 역사와 미래에 대해 숙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감각적으로 인식되는 날씨 관련 요소를 점차 지각적으로 확장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부재不在의 기술記述

2018. 6. 11. ~ 7. 22.

예술공간 이아

미술,영화,무용,회화 등을 융합한 멀티미디어아트전인 전시는 소외된 타자의 고통을 재현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서 출발한다. 무지, 무시, 편견에 대항하며 윤리적 태도와 예술적 의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제시한다.

알렉스 카츠(Alex Katz): Models & Dancers

2018. 4. 25 ~ 7. 23.

롯데뮤지엄

전시는 세계적인 작가 알렉스 카츠의 신작 및 구작 70여점을 선보인다. 올해 92세 고령임에도 열정적으로 작업한 카츠의 최신작 CK, 코카콜라 시리즈를 세계 최초 선보이는 자리라 그 의미가 크다.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

2018. 5. 26. ~ 9. 1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한 협업체 E.A.T.를 국내 첫 소개한다. 로버트 라우센버그, 앤디 워홀, 머스 커닝햄, 존 케이지, 로버트 휘트먼 등 E.A.T.를 이끈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33점과 아카이브 100여점을 펼쳐보인다.

임소담 : Shape of Memories

2018. 5. 16. ~ 6. 15.

사루비아다방

임소담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지만 명확하지 않은 것, 촉각처럼 구체화할 수는 없지만 신체의 경험으로 남아있는 기억과 머릿속 이미지를 물성으로 옮기기 위한 탐구를 지속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와 도자라는 두 장르를 유연하게 교차하며 기억과 감각을 시각화하는 작가의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다.

눈은 구멍으로 밤으로 들어가 먹히듯 몸이 되었습니다

2018. 5. 16. ~ 6. 17.

아트 스페이스 풀

김미정, 신지이, 안소현 세 큐레이터와 강동주, 이미래, 장서영 세 작가의 대화에서 비롯된 전시, <눈은 구멍으로, 밤으로 들어가 먹히듯 몸이 되었습니다>가 개최된다. 작가와 기획자가 협력하여 펼쳐보이는 전시로, 6인이 대화를 나누다가 찾은 흥미로운 지점에서부터 전시가 시작된다.

뚜오마스 알렉산더 라이띠넨 : Cryptospores

2018. 5. 25 ~ 7. 1

아마도예술공간

핀란드 작가 뚜오마스 알렉산더 라이띠넨은 이번 전시에서 사물과 인간, 그리고 환경이 어떻게 일상과 다른 방식으로 관계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김무기 : Save My Friend!

2018. 5. 11. ~ 6. 10.

대안공간 루프

< Save My Friend! >는 김무기가 10년만에 펼치는 개인전이다. 전시 제목은 세계의 모든 문제를 풀자는 말이기도 하지만 참된 나를 찾자는 의미로, 작가는 전시를 통해 더욱 섬세하며 현묘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노상균 : Light of Lightness

2018. 5. 17 ~ 7. 21

갤러리 시몬

갤러리 시몬은 노상균 개인전 < Light of Lightness > 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축광안료’를 활용하고 ‘지문’을 기반한 선들로 독특한 반추상적 화면을 구상한다. 작품은 유기적 선들로 전환되어, 생명체나 거대한 소용돌이 은하 등의 형상으로 시각적 착시를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