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2
곽정희
구리 커피베이 갤러리 1.29~2.26
자연의 질서와 그 안의 조화로움을 보며 인간의 조형성과 조화에 대해 질문하며 스쳐지나가는 풍경이 되는 식물의 모습에서 발견하는 조화의 아름다움을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실천할수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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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후
포항시립미술관 1.14~4.3
동양적 사유세계의 대표적 색채인 검은색을 주조로 한 작업으로 주목 받는 김길후의 예술세계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매체와 설치미술이 주류로 자리 잡은 국제적 미술 경향에서, 오랜 역사를 안고 있는 동아시아의 회화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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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정
파비욘드갤러리 2.16~27
작가는 주변 환경과 자연, 그리고 인간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특정 장소의 맥락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타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일상을 이국적인 관점으로 해석하는 작품을 선보여온 작가는 갤러리 공간을 활용한 설치로 이번 전시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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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림
핑크갤러리 2.1~23
일상의 이야기를 소재로 사랑의 감성을 표현해온 작가 그레이스 림의 개인전. 작가는 파스텔톤의 하얀색을 사용하여 평화롭고도 안정된 마음을 표현하며 지난 시간들에 대한 기억과 감사, 기도, 미래에 대한 사랑과 희망을 작품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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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진해 몽갤러리 2.2~9
아름답고 신비한 숲의 느낌을 주관적,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작가 김미화의 개인전. 작가는 단순한 색과 선으로 율동감을 표현하고 단색조의 색상과 수없이 겹치는 간결한 선을 통해 서정적이고 고요한 숲의 느낌을 공감각적으로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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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식 3주기 추모전
갤러리 H 2.23~3.22
한국 추상표현주의 화가 이두식의 3주기 추모전. 이두식 작고 후 처음 열리는 전시로 초기 드로잉에서 미발표 근작에 이르기까지 50여 점이 공개된다. 40여 년간 한길을 걸어온 이두식의 예술인생을 한자리에서 집약해 보고 그의 예술정신과 가치를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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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낙
에이블파인아트갤러리 1.27~2.20
‘Mysterious Universe’ 라는 주제로 전낙의 개인전이 열린다. 보는 순간마다 이미지가 바뀌며 무수한 레이어가 누적되어있는 렌티큘러 작업을 통해 다양한 비전과 실험을 거듭해온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서 Axis, Nexus, Vortex 시리즈의 일부 3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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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이천아트홀 2.13~19
아련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화면에 옮기는 김수진의 개인전. 작가는 그림을 평범하게 짜여진 삶에서 탈피하여 자신만의 세계 속으로 데려다주는 도구로 생각하고 늘 꿈꾸던 감성충만한 소녀의 마음으로 화판을 채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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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을
최정아갤러리 1.18~2.15
중간톤의 색채와 강조된 윤곽을 통해 단순화된 대상을 평평하게 바라보는 박노을의 개인전. 작가는 <광휘를 찾아가는 집>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전시에 서정적인 화제(畵題)를 따라 ‘멈춰선 곳마다’ ‘보이는 것 그대로’ ‘주관적 시각’으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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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부다페스트 이후, 그리고 서울
KF갤러리 1.22~2.20
한국 사진작가 김진석과 헝가리 사진작가 게르게이 사트마리가 참여하는 전시. 동시대 두 도시, 부다페스트와 서울의 풍경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 표정을 담은 사진작품들을 전시하여 ‘삶의 소리’를 찾아 가고자한다.
김진석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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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만
군산 예깊미술관 2.4~3.1
인간의 욕망에 관해, 그리고 사회적 현상들에 대해 조각과 설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온 작가 차주만의 개인전. 작가는 이번 전시 <TRACE- 생명을말하다>에서 대표작 ‘psuche’를 비롯한 다수의 신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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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In & Out
아트스페이스 J 2.16~3.30
당대의 주거공간과 건축물, 나아가 도시는 현대 사진가들 개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양식으로 표현된다. 그 중에서도 동시대 주거공간의 내부와 외부에 주목한 김경덕 김진호 박찬민 이문호의 작품을 통해 일상의 공간의 의미를 새롭게 탐색해본다.
김경덕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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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디 지스페르트
갤러리 토스트 1.30~2.17
한국·스페인 교류 66주년과 갤러리토스트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되었다. 예술활동을 통한 환경보호를 지향하는 작가 조르디 지스페르트는 자연파괴적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인간의 손이 미치지 않은 이상의 원초적 자연을 오일페인팅으로 화폭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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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자
갤러리 카페 담 2.1~26
오늘날의 무겁고 힘든 현실 속에서 익살스럽고 유쾌한 악동의 모습을 통해 소소한 웃음을 안겨주는 작가 최현자의 개인전. 작가는 자신이 매력을 느끼는 소재인 소행성과 별, 악동의 모습을 화면에 적절히 배치하며 위트있는 화면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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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광화문 동아일보사옥 전광판 1.14~2.29
다채로운 형식의 미디어작업에 매진해온 작가 박민의 개인전. 작가는 설치미술의 형식이 가미된 독특한 배열과 양면거울을 이용한 인물 사진들의 뒤섞인 이미지를 통해 우리시대 정신의 풍경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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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선
갤러리 위 1.18~3.4
‘장미화가’로 알려진 최광선의 개인전 <Le Roman de la rose>. 50여 년간 사물에 대한 부단한 관찰과 본질 모색을 거쳐 작가의 깊은 사유가 담긴 독창적 기법으로 완성해낸 구상과 추상이 조화된 짜임새 있는 작품들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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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갤러리 조선 2.16~28
나무조각들을 수집하여 모자이크로 조합하는 작업을 진행해온 김영애의 개인전 <Pieces to Whole>. 이번 전시에서는 각각의 작은 조각들이 만나 전혀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변화와 화합의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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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스페이스22 1.4~2.20
故권태균의 유작 사진집이 그의 1주기를 맞아 출간되었다. 한국인의 정서가 듬뿍 담긴 사진세계를 추구한 진가의 대표작인 『노마드』 시리즈를 한데 엮었다. 작가는 1980년대 한국의 문화, 역사, 사회상을 배경으로 서민의 삶을 담아냈다.
권태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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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百畵點)展_100가지 그림전
부산 롯데갤러리 광복점 1.29~3.1
보다 쉽고, 유쾌하고, 가치 있는 미술작품 소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전시로, 국내외 인기 작가들의 회화, 조각, 사진, 판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요시모토 나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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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에노
대전 이공갤러리 2.4~15
현대 프랑스 영화사 한 가운데를 관통하며 많은 배우들을 카메라에 담은 나탈리 에노의 전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주로 찍었던 소피마르소의 모습을 통해 영화배우로서의 삶과 함께 인간으로서 소피마르소의 면면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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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크로마
이목화랑 2.2~23
무채색 회화라는 공통점을 가진 김범중 김명진 하대준이 참여하는 <모노크로마>. 단순한 흑백의 톤으로 의식과 무의식사이를 유영하며 닿을 수 없는 의식의 끝을 화면에 구현하는 3명의 작가 작업을 통해 다양한 검은색과 흰색의 깊이를 느껴볼 수 있다.
김명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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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알머슨
부산 소울아트스페이스 1.22~2.19
동그란 얼굴에 까만 눈, 발그레한 볼 아래로 소박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에바 알머슨의 개인전이 소울아트스페이스 전관에서 열린다. 따뜻하고도 솔직한 메시지로 공감을 자아내는 신작을 포함한 유화 15점을 비롯한 총 2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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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일
훈갤러리 1.22~3.15
작품 ‘He-story’ 시리즈는 그의 이야기와 역사(History)의 뜻을 포함한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다. 시대적인 사회변화에 대한 기록을 나타내는 동시에 작가와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