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크리스틴 아이 추 개인전
송은아트센터 4.28~6.20

강렬한 색채와 추상적 형태의 페인팅 작업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여성작가 크리스틴 아이 추의 국내 첫 개인전.
종교적 해석과 뛰어난 색채가 돋보이는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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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SC

박철 개인전
다도화랑 4.24~5.9

오랜 기간 형상적 부조작업을 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부조와 드로잉을 조합하여 ‘작가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조 끝부분에 여백을 두어 자연스러움의 미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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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H

홍석창 개인전
갤러리 H 5.20~6.16

거침없는 운필과 분방한 화면 표현으로 문인화를 그려온 홍석창의 개인전이 개관전으로 열렸다. 작가는 선명한 원색과 천진난만한 유희가 있는 화면 구성으로 자신만의 동양화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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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인옥션 (2)

이정규 개인전
통인옥션갤러리 4.22~5.11

미술평론가 박영택은 작가에 대해 “사람 중심의 인간애를 표현하며 감성을 전달한다”고 표현했다. 자연풍경을 담은 그의 작품은
자연의 본질과 생명의 에너지를 표현하며 자연의 숭고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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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아이지 (2)

상처 바라보기
LIG아트스페이스 한남_STUDIO L 5.7~30

용도 폐기된 질료를 재발견해 새롭게 탄생시키는 작가 정현과 연평도 사건의 참화 현장을 담은 사진을 선보인 홍상현의 2인전.
<힐링 모자이크전>의 1부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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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_열화당 (1)

이석우 개인전
열화당 갤러리로터스 4.1~5.31/6.1~7.31

겸재정선기념관 관장이자 역사학자인 이석우의 그림전. <책 사이에 그림을 걸다> 이후 4년 만에 열린 전시로 이번 전시의 제목은 <옛것에서 오늘을 찾다>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눠 열리며 일부 작품이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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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진 (1)

최익진 개인전
갤러리 자인제노 4.15~30

재료와 기법상의 실험정신을 작품에 구현해 한국화의 외연을 넓혀 온 최익진의 개인전. 작가는 실크 천 위에 검은색 잉크를 풀어 스퀴즈로 당겨 유리 뒷면에 착색하는 기법을 사용해 수묵화 같은 효과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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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에고

Something Happend
알떼에고 5.7~6.19

Khai Kim, 훗한나, 고등어란 필명으로 활동하는 작가 3인의 전시로, 불안 부재 트라우마 등 살면서 느끼는 내밀한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각 작업의 알레고리 사이에 맞닿은 지점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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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규

조승규 개인전
수원문화재단 기획 전시장 5.9~16

작가는 평면, 입체,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한다.
이경모 미술[section_title][/section_title]평론가는 조승규를 “빛의 파동 및 색채의 연속성, 형상의 해체와 조합, 형태의 실험과 질료의 탐구를 거듭한 작가”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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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3)

류예지 개인전
토포하우스 5.13~19

일상의 오브제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작가만의 톡톡 튀는 상상의 세계를 펼친다. 작가는 단순한 대상 표현과 아름다운 색감, 재치있는 작품 제목을 통해 대중에게 미술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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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개인전

문혜정 개인전
갤러리 파비욘드 5.19~30

<Time and Tide>란 타이틀의 작가 문혜정의 제17회 개인전이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암시하는 여러 조각의 조합된 풍경화에는 화가로서 자신의 삶과 작업에 대한 반추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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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석 (1)

홍찬석 개인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5.13~19

작가는 자연의 위대함, 신비로움, 희망적인 에너지에 매료됐다. 새와 나비, 나무, 태양 등이 화면을 채우며 생명의 에너지를 화폭 가득 담았다. 자연의 순환을 그린 그림을 통해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