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 투모로우(Connect TMRW)

서울문화재단에서는 미래의 예술착작을 활성화하고 융합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융합예술 강연 프로그램, Connect TMRW(커넥트 투모로우)를 개최한다.

본 프로그램은 수도권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온라인강연(4회), 소수의 청중(*사전예약)과 함께 생중계로 진행되는 현장 강연(4회)으로 구성된다.

생중계되는 오프라인 강연에는 여운승(베이시스트/미디어 아티스트, 이화여대 융합콘텐츠학과 교수)씨의 <음악의 미래: 감각의 전이, 지능의 확장 – 시청각예술과 인공지능 작곡>을 시작으로 안은미(현대무용가, 안무가), 김제민(미디어아트 작가, 연출가, 서울예대 공연창작학부 교수), 김태운(현대자동차 스페이스 크리에이션팀 책임매니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부터 융합 예술을 주제로한 내용을 전한다.

온라인 강연은 코로나/ 인류세/ 뉴노멀/ 가상현실 등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생긴 변화와, 이를 맞이하는 인간  그리고 예술의 역할을 얘기한다. 최항섭(국민대 사회학과 교수), 홍성욱(과학기술학 연구자,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이현진(미디어 아티스트,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 오영진(문화평론가, 한양대 기계비평 주관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융합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글: 문혜인
자료제공 :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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