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하루 그만보기
2019. 6. 29 ~ 9. 29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 안은미래 >전은 다양한 참여 방식을 통해 관객을 무대로 이끌어 미술관을 찾은 이의 몸짓이 작품이 되는 '관객의 무대’를 구현한다.
2019. 6. 18 ~ 7. 7
제이갤러리
올해 새롭게 개관한 제이갤러리는 두 번째 전시로 임영조 초대기획전을 선보인다. 그동안 한지 조형 작업으로 일가를 이룬 임영조는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지평으로 금박 작업을 소개한다.
2019. 6. 20 ~ 7. 13
OCI 미술관
'OCI Young Creatives'는 OCI미술관의 신진작가 양성사업으로 매해 공모를 통해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개인전을 지원한다. 다음달 13일까지 박신영 개인전 <출구 없는 도로에서>가 펼쳐진다.
2019. 5.1 ~ 6. 22
두산갤러리 서울
전시는 한국에서 아파트가 만들어 내는 독특한 풍경을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본다. 도시의 숲 ‘아파트’에서 우리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거나 지나쳤던 장면을 제시하며 동시대 거주 공간에 관해 질문한다.
2019. 5. 17 ~ 7. 7
아트선재센터
아트선재센터는 기획 전시를 통해 오늘날 어떻게 ‘공존’할 것인지 질문한다. 전시는 생태 문제의 미시적인 출발점을 제안하면서 공존의 군도를 펼쳐나간다.
2019. 10. 9 ~ 10. 21
영국, 프랑스 예술기행 13일
2019 영국, 프랑스 아트투어 프로젝트로 최고의 전문 해설가와 전문 가이드와 함께 과거와 현대 예술을 동시에 살펴봅니다.
2019. 3. 25 ~ 6. 8
송은아트스페이스
기술 혁신 시대에 바람직한 스마트 도시는 어떤 모습을 지닐까? 전시는 '인간적이고 창의적인' 스마트 도시를 위해서 어떤 요소들이 필요할지 예술 작품을 통해 고민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2019. 4. 4 ~ 6. 8
페로탱 서울
'영웅적 서사'의 '기념비 중심적' 서술을 비판하는 문학 작가 르 귄. 그는 영웅적 전개는 너무 구시대적이며 이제는 용기에 기반한 복합적인 구조가 발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르 귄의 이론을 모티브로 페로탱 갤러리 서울은 남성주의적 서술을 비판하는 12명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2019. 3. 21 ~ 4. 28
국제갤러리
해학적인 유머와 철학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전세계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 듀오 엘름그린&드라그셋. 친숙한 소재로 낯선 풍경을 만들어 사회의 고착화된 관념들을 자문하고 다채로운 담론을 제시한다.
2019. 3. 21 ~ 5. 5
학고재 청담
형상과 추상의 경계를 흩뜨리는 토마스 샤이비츠는 동시대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 그의 국내 개인전이 학고재 청담에서 열린다.
2019. 4. 4 ~ 5. 4
갤러리 바톤
오랜 기간 유채와 드로잉의 상생에 대한 방법론적 탐구에 진력해온 허우중은 이번 전시에서 물리학이 지배하는 공간을 떠나 무지향적 공간을 전유하는 연작을 선보인다.
2019. 4. 2 ~ 4. 23
복합공간 소네마리
3명의 작가는 한 친구로부터 초상화를 같이 그리자는 제안을 받았다. 김준환, 박종호, 박선영, Michael Evans 4인 작가는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 4·3 유족의 초상을 재현 한다.
2019. 2. 6 ~3. 24
예술공간 수애뇨
자동화가 일상이 된 시대에서 전시는 '움직임' 의 근원으로 되돌아가 움직임에 대한 생각을 재정리하고 되짚어보게끔 한다.
2018. 12. 27 ~2019. 6. 16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전시는 작은 일상 이야기에 주목하고, 그 속에 감춰진 소중한 순간을 드러낸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8,100여 점의 한국현대미술 소장품 중 주제에 맞게 엄선된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2019. 1. 17 ~ 3. 30
리안갤러리 서울
단색 ‘부조회화’로 자신만의 조형 세계를 구축하며 설치 작업으로 그 탐구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남춘모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2019. 1. 29 ~ 2019. 5. 12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작품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전시 <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전을 선보인다.
2018. 2. 23 ~ 4. 29
일민미술관
일민미술관은 국내외 예술 현장에서 10년 이상 작가로서 주목할만한 작업을 해온 30-40대 작가들을 조명하는 《IMA Picks》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김아영, 이문주, 정윤석 세 명이 선정되었다. 작가들은 각각 개인전을 펼치며 서로 다른 삶의 영역과 경험들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2018. 2. 23 ~ 3. 25
대안공간루프
전현선은 대안공간 루프에서 개인전을 펼친다. 그의 그림은 단순한 평면이 아니라 잠재성(virtualité)을 가진 평면이다. 형상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관계와 의미를 만들어낸다.
2018. 2. 23. ~ 3. 20
산수문화
11년 전, 두 작가는 함께 2인전 <채널>을 펼쳤다. 2018년, 김학량과 정재호는 <자화상>이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2인전’을 선보인다.
2018. 2. 6 ~ 3. 11
교보아트스페이스
박진아는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3년만에 개인전을 연다. 공연장, 촬영장 등 문화의 생산 현장에서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준비하며 움직이는 무의식적 동작들을 그린 미발표 신작들을 포함해 8점을 선보인다.
2018. 2. 21 ~ 3. 23
금산 갤러리
오스카 오이와(Oscar Oiwa)는 사건 및 인물의 묘사와 꿈, 신화, 동화 등에서 끌어낸 '마술적 리얼리즘'과 국제주의를 비판하는 '세계주의'가 결합된 작업들을 선보인다.
2018. 2. 2 ~ 3. 4
가나아트센터
사진을 자르고, 잘린 이미지들을 올짜기하여 시각적 변화를 주는 행위는 무한한 시간이 필요하다. 정재규의 작품은 우리에게 이 ‘무한히 느린 시간’을 환기한다. 작가는 균형에 대한 갈망과 지혜의 필요성을 결합함으로써 조형 언어뿐 아니라 보편성의 문제에 새로운 형태로 도달한다.
2018. 2. 4 ~ 3. 31
한미갤러리 서울
정승은 한미갤러리에서 최근 4차산업혁명 열풍의 중심에 있는AI, 3D프린팅 등의 테크닉을 접목한 미디어 조각작품들을 비롯하여 사진,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3월 24일까지 선보인다.
2018. 2. 7 ~ 2. 27
갤러리 조선
작가는 다양한 지역에서 했던 거주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쌓아온 건물의 기억을 화면에 재구성한다.그는 도시의 풍경을 관찰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사람들의 욕망의 변화를 건축물의 외곽에 드러낸다.
2018. 2. 8 ~ 4. 7
PIBI갤러리
정승혜는 숨기고 싶은 사사로운 감정과 여린 시선이 놓일 자리를, 역설적이게도 봄과 말함 사이의 빈 곳을 자처하는 드로잉과 글쓰기 안에서 찾는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글쓰기와 드로잉의 궤적이 우회하면서 만들어내는 “빈 곳”과의 불가능한 대면에 대해 사유하며 그것을 조심스럽게 시도한다.
2018. 2.14 ~ 9. 26
백남준아트센터
《30분 이상》전은 백남준의 비디오 예술을 재조명하는 전시. 이번 전시는 미국과 유럽을 뒤흔들었던 당시 반문화의 흐름 속에서 백남준의 비디오 예술을 재조명한다.
2018. 2. 07 ~ 3. 04
학고재 갤러리
김현식은 다채로운 색의 이미지를 레진이라는 재료를 통해 구현한다. 추상의 페인팅처럼 보이는 그의 작품은 실로 엄청난 무게와 두께를 가진 평면 조각이다. 촘촘히 줄무늬를 이루며 수 차례의 칼로 긁는 과정과 공간을 색으로 채우는 과정을 반복하며 완성되는 그의 작품은 베른하르트 발덴펠스(Bernhard Waldenfels)가 말한 ‘반복의 변화시키는 힘(Die verändernde Kraft der Wiederholung)’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2017. 12. 8 ~ 2. 4
아뜰리에 에르메스
베네수엘라 출신의 작가 로사 마리아 운다 수키의 개인전 <롱드르가와 아옌데가의 모퉁이에서(On the Corner of Londres and Allende Streets), 1938-1954)>가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개최된다. 인간이 생활하는 ‘집’이라는 장소가 가지는 특수성에 관심이 많았던 로사 마리아 운다 수키는 프리다칼로가 살았던 푸른 집에 매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