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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for price: 클린룸

2020. 5. 15 ~ 6. 19

삼일로창고극장

삼일로창고극장은 코로나 19에 대응해 실험적인 공연을 펼친다. 온라인으로 관객과 만나는 공연은 1인 창작자 6인이 일주일 동안 삼일로창고극장에 자발적으로 격리돼 시도하는 결과물이다.

만개 : UI BLOSSOM

2020. 5. 6 ~ 8. 31

신설동, 보문역, 성신여대입구역

코로나19를 겪는 지금 용기와 희망의 연대를 담고자 마련된 전시는 역경에도 아름답게 피는 꽃에 담긴 자연의 섭리를 되새기며 위로를 전하고 따뜻한 메세지를 나눈다.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귀국전

2020. 5. 8 ~ 6. 21

아르코미술관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 참여한 세 작가는 예술 행위를 통해 통념이나 관습의 폭력성 및 역사 규범에 저항하고 균열을 일으키며 예리한 질문을 건넨다.

클레어 타부레: 형제자매들

2020. 5. 7 ~ 7. 10

페로탕 서울

우연히 발견한 이미지나 자신의 과거 사진 활용해 회화 작업을 펼치는 클레어 타부레의 작품 속 인물은 신비로운 가상 풍경을 떠다니며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관람객을 작품으로 끌어들인다.

최승윤: 역설의 알레프

2020. 5. 7 ~ 6. 13

갤러리JJ

최승윤은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세계의 기운과 삶의 단면을 조형적으로 표현하는 가운데 이를 자유롭고 역동적인 생명 에너지로 승화한다.

각별한, 작별한, 특별한

2020. 2. 18 ~ 5. 24

제주현대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은 제주 4.3, 한국전쟁 등 거대사에서 쉽게 잊혀지고 지워지는 개인의 역사와 그에 얽힌 이야기가 발화되는 자리를 마련한다.

강홍구: 녹색연구-서울-공터

2020. 5. 1 ~ 5. 31

원앤제이 갤러리

풍경 사진 위에 물감을 덧칠하는 강홍구의 작업 방식은 익숙한 장면에 균열을 만듦과 동시에 관람객이 그 이면을 유추하도록 한다.

표영실: 잠깐 내려앉은 온기에 살갗이 한 겹 녹아내린다

2020. 4. 10 ~ 5. 9

에이라운지

표영실은 회화의 자양분이 되는 드로잉 작업을 선보임으로써 자신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보다 솔직한 언어로 섬세한 감수성과 유연한 사고를 드러낸다.

Yoon Lee : Gaia Artifice 지구의 요물 2020

2020. 4. 15 ~ 6. 28

스튜디오 콘크리트

다양한 국가에서 지역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평면, 설치 등 폭넓은 작업 활동을 병행 중인 Yoon Lee는 25년간 여러 삶의 터전에서 수집한 소장품을 활용해 전시 공간의 성질을 뒤틀었다.

We=Link: Ten Easy Pieces

2020. 3. 30 ~

온라인 전시

코로나-19로 여러 문화예술 기관이 폐쇄되는 상황에서 크로노스 아트 센터는 장가(Zhang ga) 큐레이터를 필두로 전 세계 미디어아트 네트워크 연대를 통해 이끌어낸 합동 온라인 전시를 선보인다.

임동승: TRANS

2020. 4. 2 ~ 5. 2

아트스페이스3

임동승의 회화는 통상적인 줄거리나 연출을 지양하면서 명료한 전개와 식상한 결말과 결별한다. 그의 작품 속 완성되지 않는 퍼즐 같은 이야기는 부단히 시작될 뿐, 끝나지 않는다.

배찬효: 서양의 눈

2020. 3. 13 ~ 5. 13

한미사진미술관 삼청

배찬효는 우리가 쉽게 ‘타인’을 규정하고 그들과 나 사이에 선을 긋는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한다. 비주류에게 행하는 주류의 폭력성과 그것을 정당화시키는 절대적 믿음에 질문을 제기한다.

박영숙: 그림자의 눈물

2020. 3. 26 ~ 6. 6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여성 사진가로서 한국 현대 사진사와 페미니스트 운동에 주요한 역할을 해온 박영숙이 처음으로 인물이 아닌 자연만을 담아낸 연작 18점을 선보인다.

남화연: 마음의 흐름

2020. 3. 24 ~ 5. 2

아트선재센터

남화연은 이번 개인전에서 무용가 최승희에 관한 기록과 이미지 위에서 역사적 시간과 물리적 시간이 만나는 궤도를 상상적으로 표현한다.

토비아스 레베르거 : Truths that would be maddening without love

2020. 3. 18 ~ 5. 13

갤러리바톤

예술의 장르와 역할을 둘러싼 이분법적인 경계를 넘나들고 특정 장르에 국한하기 힘든 토비아스 레베르거의 작업은 진지하고도 유쾌한 동시에 추상적이고 시적인 개념적 혼성체에 가깝다.

샌정: 회화적인, 너무도 회화적인

2020. 3. 19 ~ 5. 16

OCI미술관

OCI미술관은 샌정의 사유가 어떻게 캔버스로 수렴해 회화로 펼쳐지는지 그의 작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윤희: 빗물 화석

2020. 3. 19 ~ 5. 9

리안갤러리 대구

리안갤러리는 모순되는 개념을 독특한 방식의 금속 조각으로 발현하는 윤희의 최신 조각 작업 11점과 회화 7점을 선보인다.

성낙희: 충만한 ZERO

2020. 3. 5 ~ 5. 9

페리지갤러리

성낙희의 작업은 완결돼 보이지만 완성되지 않으며 가득 차 있지만 아직 비어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도, 나는 있다

2020. 3. 12 ~ 4. 26

바라캇 컨템포러리

독일 듀오 작가 펠레스 엠파이어가 아시아에서 선보이는 첫 전시로 한국 전통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신작과 전시 공간에서 영감을 얻은 장소특정적 설치를 선보인다.

미래 미완료 

2020. 3. 4 ~ 3. 29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동시상영 프로젝트는 충분히 노출되지 못한 작품들을 발굴해 영상 작품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구보타 히로지 :아시아를 사랑한 매그넘 작가

2018. 3. 6 ~ 3. 28

학고재갤러리

학고재갤러리는 매그넘 대표작가 구보타 히로지가 1960년대부터 약 40년에 걸쳐 찍은 109점의 작업을 4월 22일까지 전시한다.

변상환, 한황수 : 환상적인 부수물

2018. 3. 10 ~ 3. 30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은 3월 30일까지 2016년 제 7, 8회의 PT&Critic 프로그램에 참여한 변상환, 한황수 작가의 작업 변화 및 발전을 엿볼 수 있는 그룹 전시 <환상적인 부수물>을 선보인다.

Trahere_화가의 자화상

2018. 3. 2 ~ 5. 20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서용선, 유근택, 최진욱 세 작가의 자화상 작업을 5월 20일까지 선보인다. 화가는 자화상에 자신의 현실을 투영한다. 자화상에 담긴 화가의 모습에서 동시대를 사는 관람객은 자신의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POST DANSAEKHWA OF KOREA

2018. 3. 8 ~ 4. 14

리안갤러리 대구

현재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11명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한국의 단색화의 흐름 속에서 전기 단색화 이후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후기 단색화의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불혹, 미혹하다

2018. 3. 6 ~ 3. 28

갤러리조은

한국을 대표하는 40대의 젊은 블루칩 작가 5인이 ‘불혹, 미혹하다’란 타이틀로 한남동 갤러리조은에서 전시를 연다.

양평에 온 라틴미술

2018. 3. 1~ 4. 9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은 4월 9일 까지 ‘양평에 온 라틴미술’전을 개최한다. 라틴아메리카 25명 작가들의 작품 50여점과 경기도 동북구 4개 도시(가평, 광주, 양평, 여주)의 한국 현대미술가 20명의 작품이 합동으로 기획되어 전시된다 

바람 07-84, 2004 © 이정진

이정진 : 에코-바람으로부터

2018. 3. 8 ~ 7. 1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뉴욕현대미술관, 휘트니미술관,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이 이정진의 작품을 소장했다. 국제적으로 더 잘 알려진 작가 이정진. 그의 오리지널 프린트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선보인다. 

포인트 카운터 포인트

2018. 3. 3 ~ 4. 8

아트선재센터

아트선재센터는 4월 8일까지  《포인트 카운터 포인트》 전시를 선보인다. 다섯 명의 참여작가(김동희, 김민애, 오종, 이수성, 최고은)는 전시장의 ‘공간’을 조형의 재료이자 출발점으로 삼아 작업을 전개한다.

감각과 지식 사이

2018. 3. 2 ~ 3. 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인공지능, VR, 전자파 시스템 등 첨단 테크놀로지를 통한 미디어아트를 조망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감각과 지식 사이 또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제3의 장소를 모색하고 구축하며 그 가능성과 중요성을 확장한다.

송영숙 : Meditation

2018. 2. 22 ~ 4. 7

한미사진미술관

폭 넓은 감성으로 일상 이미지를 시적으로 풀어내는 송영숙. 한미사진미술관은 송영숙의 개인전을 4월 7일 까지 선보인다.

장은우 : The Place of Memory

2018. 2. 21 ~ 3.14

세움아트스페이스

세움아트스페이스는 3월 14일까지 장은우의 개인전 'The Place of Memory'를 선보인다. 작가는 한지를 겹겹이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낯익은 골목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 -韓國・日本・中国-

2018. 1. 26 ~ 3. 18

국립중앙박물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으로 한국, 일본, 중국이 공동으로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특별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