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溫)·기(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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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서울284 2.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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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페
스티발. ‘손’에서 시작되어 작품으로 마무리되는 순간과 과정 속에 담긴 작가의 직업관과 시선이 가지는 온기에 주목한다. 또한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이 문화예술계 전반에서 가지는 화두, 담론 등을 두루 살피며 디자인과 순수미술사이에 있던 공예의 영역에 대해 살펴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작가, 공예전문갤러리, 장인, 디자이너, 건축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공예, 회화, 영상,설치, 퍼포먼스 등의 복합장르로 구성된다. 전시장 1층에서는 한국공예의 현재를 보여주고. 2층은 공예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과 현대 예술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생활공예 워크숍, 그리고 시연프로그램 등 체험위주의 전시 및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수작업을 통해 예술 미학을 끌어낸 작품을 통해 일상의 공예적 물건과 행위를 살펴본다 . |
신상호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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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미디어 : 새벽 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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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1.28~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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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미디어 : 새벽 4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이 선보이는 사진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전국 4개 국공립 미술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하는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중적 정체성을 갖게 된 현대인의 자아를 주제로 다중적인 자아를 가지고 현실과 가상의 시공간을 유영하는 현대인들, 그리고 그를 둘러싼 미디어 환경이 서로 부딪히며 작용하는 현실을 반영하는 다양한 사진 및 영상, 설치작품들로 구성된다. 강영민 구상모 박종근 박찬민 백승우 원서용 이문호 이상현 장태원 정희승 조이경 차지량 하태범 한성필 작가 참여한다. 사진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사진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작가들의 영상 및 설치작업, 현직 사진기자의 작업, 그리고 SNS에 업로드 되는 사진을 이용한 참여형 영상 설치작업까지 포함한다. |
박종근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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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선재센터 2.15~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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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여섯시부터 여덟시까지 그동안전시장으로 사용된 적이 없거나 관람객에게 공개되지 않은 미술관 공간을 개방하는 프로젝트형 전시. 로와정 리경 이악 이원우 염중호가 참여해 미술관 관람에 대한 통상적인 인식을 깬다. |
리경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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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실린 현대작가의 예술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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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현대 2.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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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사의 흐름을 주도했던 작가들의 종이작품을 집중 조명한다. 예술의 영역이 점차 확장되어 영상,설치작업이 성행하며 다양한 예술가치를 생성하는 시대에 회화의 시작점이 되었던 종이에 주목해 예술정신을 되짚어본다. |
이중섭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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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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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 2.2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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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라는 조형 어법을 기반으로 융합, 통섭을 이야기하는 조기주의 개인전. 이번 전시에서는 1998년부터 2014년까지의 작업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며 시멘트, 흑연, 구리 등의 재료로 새로운 시도를 한 신작들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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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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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1.28~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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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건축가 이타미 준의 건축과 예술의 세계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미술관에 기증된 자료와 유족 소장품으로 구성되었다. 일본에서 활동한 1970년대 작업부터 말년의 제주도 프로젝트까지 40여 년에 걸친 그의 작업세계를 아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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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CRE8TIVE RE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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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미술관 1.23~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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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미술관 창작스튜디오 3기 선정작가 권오신 김유정 김희연 박미경 박종호 이주은 조문희 허용성의 입주작가 보고전. 작가 8인의 회화, 판화, 입체, 미디어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창의적인 담론과 새로운 소통을 형성한다. |
조문희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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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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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미술공간 1.24~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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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목 미쓰-플레이는 miscommunication과 play의 합성어로 오차에서 창의적인 움직임을 발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KKHH 장현준 강문식이 참여해 다양한 방법으로 ‘오차’를 재조명한다. |
KKHH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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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 of 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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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스케이프 1.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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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 히데아쓰시바 제니조 최수정 에테르가 참여해 동시대회화에 대한 자신들의 비전을 펼친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적 어법의 계승과 새로운 시도들 사이에서 동시대회화의 풍경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선보인다. |
최수정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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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와 탈경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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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1.1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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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의 문제들을 예술적 언어로 다룸으로써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려는 기획전이다. 다양한 경계 및 탈경계 현상에 주목하는 작가 오인환 이완 이태희 임민욱 전준호 하원식이 참여해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
이태희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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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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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페이스 배 1.25~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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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평범한 일상의 경험에서 획득하는 작품의 모티프에 새로운 가공을 더해 익숙함으로부터 거리감을 느끼게 한다.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사물이나 정해진 기능을 수행하는 장치의 역할에 대해 발상의 전환 기회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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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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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센터 1.23~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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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지용호의 개인전. 작가는 근원 또는 기원의 의미로, 재현된 것이 아닌 ‘그것자체’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 단순한 재현에서 벗어나 조각의 본질적인 특성에 초점을 맞춘 근본적인 미적 가치를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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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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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진미술관 2.2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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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의 개인전. 한국에서 처음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2004년부터 세계 각국의 오지를 여행하며 진행해온 결과물을 41점의 사진 작품을 통해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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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끝났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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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컬렉션 2.7~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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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 박찬경 안규철 오인환 정서영 정연두가 추천한 11명(팀)의 작가 강정석 김다움 김동규 김실비 로와정 서보경 이병수 이양정아 정승일 최윤 함정식이 참여해 사회의 일방적인 시선으로 젊은 세대를 규정짓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
강정석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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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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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2.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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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파키스탄, 인도 등 6개국을 다니며 기록한 7만 여 컷의 사진 중 120여 컷을 선별했다. 각국의 비슷하고도 다른 모습을 아시아라는 공통 속성으로 묶어낸 사진에서 흑백 아날로그 인화를 통한 깊이감과 대상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
이정배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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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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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분도 2.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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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 체험과 사회적 체험을 특유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작업의 범주를 넓혀가는 배종헌의 개인전. 대기오염으로 도시에서 예전처럼 볼 수 없는 별들에 대한 참신한 관점을 제시하는 이번 전시는 미디어 영상과 사진, 설치 등으로 구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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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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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갤러리 서울 1.7~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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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의 그래픽 노블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개성과 시각, 그리고 목적의 차이를 통해 만화라는 흥미로운 대중 문화가 미술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되짚어본다. 이동기 쑨쉰 고이치에노모토가 참여해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
고이치에노모토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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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넓지도 않은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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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앤갤러리 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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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문 화랑 킵스갤러리가 앤드앤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재개관하며 기념전을 마련했다. 알렉산더포포빅 루카코서 이길렬이 참여하해 사진, 회화, 드로잉, 설치에 이르는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바탕으로 장르의 경계를 허문다. |
알렉산더 포포빅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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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마리 해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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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박물관 2.25~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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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박물관과 금산갤러리의 공동기획으로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추상표현주의 작가 쟝 마리 해슬리의 개인전. 작가의 최근작과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1980년대 이후 작품 등 총 70여점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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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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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룩스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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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돌담과 돌을 흑백사진으로 담았다. 작가는 제주의 조형적인 면을 사진에 담으며 예술의 목적이 심미적인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 그리고 그 속에서 자기의 자리를 찾아내는 방법에 있음을 사진을 통해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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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않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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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2.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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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유엔난민기구, 제일기획이 공동 기획하여 국내외 난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거주난민들과 아프리카 난민 캠프를 찍은 영상 3D 미니어처를 제작해 미술관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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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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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조선 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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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과 환경의 관계에 주목하는 서혜영의 개인전.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작품이 전시장이라는 특별한 장소를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하나의 소장품, 사물, 가구, 소품 역할을
대신하게 됐을 때 공간과 작품의 관계를 조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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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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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 휴 2.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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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비평가, 전시기획자로 활동해온 윤진섭의 개인전. 퍼포먼스 활동을 하며 쓰던 ‘왕치’라는 예명을 버리고 ‘Han Q’라는 예명을 내걸었다. 예명을 끊임없이 바꾸는 것은 아무리 미분화해도 찾아지지 않는 자아 정체성을 탐색한다는 상징성을 지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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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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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아트큐브 1.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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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볼 수 있는 재료를 조합해동물이나 인간, 자연의 이미지를 만들어 실재와 이미지의 편차와 간격을 생성한다. 작가는 일상에서 형성된 의미와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닌 새로운 이미지의 간극 속에서 새로운 의미와 이야기를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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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人文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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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이배 1.16~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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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 종교, 철학 등에 전반적으로 관여해온 인문학을 미술과 연결한 전시. 잊혀져가는 인문의 정신을 미술을 통해 다시 고찰해 보고자기획되었다. 이우림, 이승희의 작품을 전시해 미술감상을 통한 인문학적 성찰의 의미를 되새긴다 |
이승희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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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웨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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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컬럼스갤러리 1.2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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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長)노출기법을 통해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하는 대상을 사진으로 풀어내는 작가 마이클 웨슬리의 개인전. 이번 전시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특유의 기법으로 촬영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음악을 시각화한 사진작품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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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 느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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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JJ 2.18~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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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세분화되고 소재가 다채로워지면서 예술의 영역이 확장되는 현대에 예술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다. 이번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사물을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에 대한 차이를 사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 |
문주호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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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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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가비 2.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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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대한 감상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놓이다>라는 말로 전시를 풀어간다. 작가는 돌의 흥미로운 형성 과정을 탐구해 시각화하는데 돌의 물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극히 주관적인 작가의 해석이 더해져 구체화된 새로운 이미지의 돌로 표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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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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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엘비스 2.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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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모티프로 독특한 작업세계를 구축해나가는 권인경, 권오신, 전채강 작가의 단체전. 시야에 잡히는 공간이라는 한정된 범위를 넘어 다양한 차원을 지닌 가능성의 공간을 제시함으로써 시공간의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한다. |
권오신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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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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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갤러리 1.1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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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라는 대상을 통해 현대 산수와 전통적 문인화의 접점을 찾는 강계정의 개인전. 이번 전시는 롯데갤러리와 리서울갤러리가 공동기획한 전시로 전통 동양화기법인 적묵법과 적채법으로 표현한 대나무 숲속 풍경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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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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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3 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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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예술의 출발이자 과정이고 결과이기도 한 드로잉의 매력을 보여주는 전시로 기획.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작업하고 있는 김호득 나점수 박미화 서용선 이수종 정상곤 정하응 존포일 허윤희의 드로잉작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 |
나점수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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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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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캔 1.2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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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범람과 무분별한 소비문화풍토 속에서 젊은 세대들의 정체성은 바르게 형성되고 있을까? 작가는 젊은 세대들의 자아 형성과정을 살피며 표면과 내면의 이질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표류하는 젊은 세대의 모습을 특유의 색채로 그려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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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 두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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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포하우스 2.1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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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아에 대해 고민하는 작가 강동균 김쥴리정인 박기덕 장명균 최승민 최지영 한아림 호리나오코 황수정 황재영이 몰입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아 정체성을 구성하는 환경 속에서 물아일체의 순간에 주목한 작업을 선보인다. |
한아림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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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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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_Exhibition 1.22~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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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과 공간, 사람의 관계를 미술적 관점으로 플어내는 김정섭 위성범 장민경이 참여하는 G_Exhibition의 개관전. 조형성과 기능주의적 특성을 살린 작가들의 작품은 하나의 오브제로서 현대미술에 새로운 구조적 해법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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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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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선갤러리 2.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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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나 외래 사조에 얽매이지않고 자유로운 사유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는 임만혁의 개인전. 작가는 동서양화를 아우르는 재료와 소재의 사용으로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구축하며 전통적 회화를 열린 사고를 통해 받아들이는 시각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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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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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아트센터 1.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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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발묵을 통해 표현하는 작가 김인옥의 개인전. 관계의 연장선에서 이념을 조형적으로 나타낼 방법을 탐구해온 작가는 발묵을 통해 자연과의 합일이라는 전통회화의 기본적인 정서를 동시대적으로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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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REAC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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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아트센터 2.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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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빙선 또는 긴장, 어색함을 풀어준다는 뜻을 가진 ICEBREACKER를 주제로 한 전시. 이혜승 서화숙 노준구 송재호가 자신의 경험이 담긴 노르웨이 이야기를 서로 다른 시선으로 풀어내 각자의 인식에 자리한 선입견에 대해 고찰한다 . |
이혜승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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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꽃피는 부산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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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광화랑 1.1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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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대미술 첫 세대와 두 번째 세대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전시. 부산지역의 향토작가 23인의 작픔으로 구성된 이번전시는 세대를 뛰어넘는 예술의 본질을 되새기며 예술의 근본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
김영덕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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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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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예담 2.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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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자연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해 흑백사진에 담아낸다. 작가는 변화무쌍한 날씨와 고된 상황 속에서 마주한 아름다운 자연현상을 통해 일상에서 스치고 지나가는 순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에 주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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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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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 스페이스 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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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마른 붓을 사용해 자신만의 필법을 만들어나가는 남군석의 개인전. 작가는 현장의 느낌과 직접적인 체험을 중시하며 일상에서 대면하는 자연의 인상을 수묵으로 표현한다. 거친 붓의 자취에서 자연에 대한 작가의 독특한 시선이 읽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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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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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화랑 2.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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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를 재해석하고 현 시대의 욕망을 투명의자에 빗대어 표현하는 이소영의 개인전. 이번 전시는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면서 급속하게 변해가는 세계에 대응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평면과 드로잉, 설치 등으로 구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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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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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윌링앤딜링 2.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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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앤딜링의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PT & Critic’의 선정작가 윤병주의 개인전. 작가는 우주의 ‘화성’ 탐사와 경기도 ‘화성’의 개발을 결부시켜 인류의 새로운 생존지역과 도시개발지역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장소의 정체성을 탐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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