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2

만화경 풍경
단원미술관 7.30~8.30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전시. 빠키 안종연 오유경 이병찬 이주용 이준 이지영 임지빈 캐스퍼강 하석준이 참여해 현실세계의 풍경이나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하는 과정 혹은 그 결과물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빠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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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박현주
아트사이드 8.26~9.10

회화의 본질적인 조형 요소 중 하나인 빛을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는 박현주의 개인전. 작가는 이번 전시 에서 오브제를 이용한 공간 설치 작업을 통해 더욱 심화된 빛에 대한 접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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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한

정종한
갤러리 루벤 8.12~18

이미지로서의 나전과 옻칠에 대해 새롭게 해석을 하는 정종한의 개인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오브제로서 나전과 옻칠의 물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해 양자가 자연스레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통해 자연과 인간, 인간과 시간을 작가만의 감수성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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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전희경
이랜드스페이스 8.3~28

현실도 아니고 이상향도 아닌 중간 지점을 회화로 구현하는 전희경의 개인전. 작가는 존재하지 않는 중간계의 이미지를 사물이 액체화 되듯 풀어지고 분리되는 물체의 해체를 반복적인 붓질로 표현하며 초월성과 무한 상상의 극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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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숙

조남숙
양평문화원 8.17~31

흙으로 사람을 빚는 조남숙의 개인전 <내적분열의 아름다움>. 꿈과 희망, 사랑을 인간이 살아가는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동화적이고 순수한 마음이 분열되어 감정이 더해질 때 작업의 에너지로 순환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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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이동수
금산갤러리 7.22~8.14

소박한 오브제 안에 담긴 철학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이동수의 개인전 <사물의 은유>. 2007년부터 도자 찻잔과 고서적 시리즈를 통해 더욱 함축적이고 성숙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작 ‘Flow-Bowl’과 ‘Flow-book’ 시리즈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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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미

윤경미
갤러리 파비욘드 8.25~9.5

‘빛’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작업을 해 온 윤경미가 7번째 개인전을 연다. 가시적인 빛과 관념적인 빛의 개념 사이를 오가며 추상적 조형언어로 작업해 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가장 기본적인 조형 요소들로 환원된 점과 그리드로 이루어진 영적인 빛의 세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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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제

김윤재
포스코미술관 7.23~8.12

신체와 자연의 결합된 이미지를 통해 사람과 자연, 삶과 죽음, 생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전하는 김윤재의 개인전 <메탈산수>. 작가는 과거의 산수풍경과 현대인의 만나는 접점에서 과거를 기반으로 현재를 사는 우리의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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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명-전원에서,40.9x31.8,장지에채색,2015[미광화랑]2

곽정명
부산 미광화랑 8.19~25

이색적인 도시적 삶의 체취가 깃든 풍경작업을 이어온 곽정명의 개인전. 작가는 이번 전시 <전원에서>. 하늘에서 내려다본 밤바다 풍경들을 단아한 색감으로 아득하게 표현한 작품 등 20여 점의 신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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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사랑

이다희
사랑아트갤러리 7.25~8.14

예술의 두 기둥인 음악과 회화를 연결짓는 작업을 진행하는 이다희의 개인전. 작가는 인간의 보편적인 감각인 시각과 촉각 그리고 청각을 융합하여 유기적인 실험을 시도하며 공감각적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악보의 기호를 회화적 요소로 치환하여 시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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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균

구성균
한원미술관 8.18~28

동양적 사유를 현대화하여 작품 속에 구현하는 구성균의 개인전. 작가는 사물과 사물 간의 상관성에 대해 집중하며 재현하는 사물 속에 내재된 상징과 무의식을 중시한다. 특히 촛불 연작을 통해 고체가 기체로 날아가 버리는 현상을 통해 변화의 사유를 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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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이지영
대전 쌍리갤러리 8.20~9.3

정체모를 털로 가득한 의자를 그리는 이지영의 개인전. 작가는 규정화되고 고정화된 사회의 인식을 털로 표현하며 그에 갇힌 자신의 심경을 움직이지 못하는 의자로 표현한다. 현실의 고정된 관념과 그것을 뛰어넘지 못하는 답답함을 그림으로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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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여니겔러리)

김혜선
여니갤러리 7.20~8.16

간결하고 경쾌한 그림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김혜선의 개인전 <함께하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세태를 꼬집으며 ‘집’이라는 소재를 통해 함께하는 소소하고 즐거운 행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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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진-1

노경진
포항 지그갤러리 7.30~8.31

삶의 의지를 상실한 상태의 한 인간이 사랑을 하게 되면서 생명력을 얻어가는 과정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부각하는 노경진의 개인전. 작가는 이번 전시 에서 인간이 사랑으로 치유되는 과정을 흑백과 컬러작업으로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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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홍승표
스페이스 모하 7.20~8.31

서법예술의 영향을 받아 문자를 조형화한 형태구조운동 정신을 표상한 작품을 통해 서법의 조형과 추상적인 면을 추구하는 작가 홍승표의 개인전. 작가는 인위적이고 번거로운 기교에서 벗어나 표현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체와 융합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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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김영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8.26~9.1

간직하기엔 너무나 반복적이고, 버리기엔 돌이킬 수 없는 소중한 순간들을 그림으로 남기는 작가 김영란의 7번째 개인전. 작가는 우리 눈에 미처 담을 수 없었던 창문 밖 풍경을 물 흐르듯 흐르는 색의 중첩과 상감기법으로 조형적 충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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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진

최원진
갤러리가비 8.20~29

지난 20여 년간 인체, 채소, 과일 등 생명체의 신비를 주제로 생동적인 작품을 선보인 최원진 작가가 과일과 채소의 표피를 통해 피부(껍질)에 대한 근원적인 시각을 다각도로 전달한다. 그는 존재의 안과 밖을 구별하는 최전선의 경계로 피부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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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군희

홍군희
조선일보갤러리 8.26~30

마음에 충실하고 진솔한 그림을 지향하는 홍군희의 개인전.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내포한 세계가 바로 그림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담은 소소하고 소박한 담채 풍경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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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심.시대공감+60x35cm+한지_채색+2014

시대공감
서산 갤러리 안 8.1~30

정향심 신페이 오카와 황선화 이응로 정태궁 황제성이 참여한 전시 <시대공감>. 개개인이 각자 다르게 느끼는 사회현상 속에서 다수가 공통적인 감정을 갖기란 쉽지 않지만 작품을 통해 시대상황을 넘은 동질성을 엿본다. 정향심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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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정철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갤러리 H 8.3~13

삼합지에 채색으로 산과 땅을 표현하는 동양화가 정철의 개인전. 작가는 그리움의 대상을 그림 안에 녹여내는 방식으로 자신의 내면을 전달하며 이번전시를 통해 어린 시절 자신이 살았던 기억 속의 산과 땅을 기억으로부터 건져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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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김미숙
인천중앙도서관 8.3~9.30

내면에서 움직이는 감정의 분출구를 그림 속에 표현하는 김미숙의 개인전. 특히 작업에 등장하는 식물 이미지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자하며 자연이 지닌 무의식 속에서 분출하는 감정을 작품으로 승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