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2
박하늬
7.29~8.29 레지나갤러리
유한한 대상들을 바라보며 그 뒤 무한의 세계를 상상하는 박하늬의 개인전. 작가는 보고 듣고 느끼는 것 이상의 감정과 감각을 상상하며 작업을 진행하며 작업을 통해 베일에 쌓인 무한의 감각에 다가가기를 바란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조희수
7.6~9.25 경주 솔거미술관
토속적인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지금은 사라져가는 옛 경주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주로 화폭에 담아내는 조희수의 개인전. 사생을 원칙으로 작업하는 작가의 그림의 대한 태도와 어우러지는 작품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자리.
[section_title][/section_title]
김상훈
8.12~9.9 그리고갤러리
한국의 예술사에서 소외된 역사적 담론을 표현하는 김상훈의 개인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백정기, 이강훈, 원심창 의사의 초상화와 그 당시 한국의 아나키스트와 뜻을 같이한 중국과 일본의 아나키스트들을 그린 ‘아나키스트 프로젝트’ 작업을 발표한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개념판화
8.16~27 갤러리 세인
만들고 찍는 제작 과정에 국한된 판화가 아닌 다양한 복제의 과정을 거치는 이미지를 모았다. 공은지 권순왕 김예지 노반 아그네스 아이샤 윤해군이 참여해 영상, 직물, 그래픽, 3D Printing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다루어진 이미지를 선보인다. 공은지 작
[section_title][/section_title]
정광채
8.10~16 토포하우스
자작나무를 소재로 작업하는 정광채의 개인전. 작가는 자작나무에서 잘려나간 나뭇가지 자리에서 인간과 나무가 서로 교감하는 느낌을 받고 자작나무를 일개 나무가 아닌 영혼의 교감 대상으로 표현한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윤현진&이정훈
8.4~9.22 부산 갤러리 아인
각종 디자인페어에서 참신함을 인정받은 두 젊은 공예디자이너 윤현진 이정훈의 가구, 조명 소품을 선보이는 전시. 작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생활가구를 통해 공예가 생활과 연결되는 지점을 찾아본다.
윤현진 작
[section_title][/section_title]
최명식
8.6~19 수덕사 선미술관
전통문을 소재로 행복을 기원하는 최명식의 개인전. 작가는 ‘문’이라는 소재를 ‘목적지’로 인식하며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소통과 노력을 작업에 담아낸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이향남
7.27~8.5 미술세계갤러리
일상을 벗어난 여행에서 받은 감흥을 단서로 작업하는 이향남의 개인전. 작가는 발로 걷고 또 걷는 순례자적인 여행을 하듯 작업을 통해 자신을 깊이 성찰하고 육체적 고통으로 인해 감지되는 깨달음으로 삶의 지향점을 찾아 나선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정미혜
8.22~28 핑크갤러리
한국의 전통문양을 살린 드로잉을 자개로 표현하는 정미혜의 개인전. 작가는 화려한 자개를 이용하여 나비, 창살 등의 우리 고유의 문양을 새롭게 표현하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작업을 진행한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페로몬- 에로스의 과녁
8.9~31 갤러리 다온
김한나 박은주 박정혜 심진아 조민정 한규익 한상덕이 참여해 현대 장신구의 예술적 표현을 이야기한다. 8명의 젊은 작가는 각기 다른 환경만큼이나 다양한 각도로 장식과 몸에 관해 관찰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박은주 작
[section_title][/section_title]
육미화
8.31~9.6 갤러리 루벤
낯선 곳을 여행하면서 얻어지는 예술적 에너지를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작가 육미화의 개인전 〈베네치아로 가는 길〉. 작가는 여행길에서 만난 이국적 풍경을 낯선 이, 타인의 시각으로 담아낸 풍경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박순연
8.31~9.5 가나인사아트센터
수평선과 수직선의 만남. 면과 면의 만남. 조각과 조각의 만남을 통해 작은 조각이 또 다른 큰 형태를 이루듯이 가구와 조각보로 작품을 구성하는 작가는 더 큰 세상을 꿈꾸는 사람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박성민
8.2~24 갤러리 조은
10여 년 동안 ‘아이스 캡슐’이라는 타이틀로 연작을 그려온 박성민 작가의 개인전. 얼음같이 차가운 현실이지만 자유를 향한 원초적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신작 20여 점을 선보인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서현호
8.11~17 광주 무등갤러리
보편적인 삶, 우리의 일상을 다루는 작가 서현호의 개인전. 작가는 단순히 인간의 모습을 재현하려는 시도가 아닌 삶의 현실에서 나타나는 꾸밈없는 감정들을 나누고 소통하려는 의지로서 실존적 모습을 표현한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이양선
8.11~15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자신의 삶을 오롯이 표현하는 이양선의 다섯 번째 개인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에 전통색인 오방색을 주로 사용하여 한국인의 정서를 표현함으로써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고자 한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김승정
8.24~30 갤러리 시작
철학적이고 은유적인 재현을 통해 자신이 몸담은 사회의 다양한 관심을 보여주는 김승정의 개인전 〈거울아, 거울아〉. 작가는 여러 가지 오브제들을 빌려 자신의 내면을 지속적으로 드러내며, 넓게 펼쳐진 하늘, 바람에 날리는 옷가지 등을 통해 변화하는 감정들을 시각화한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이수인
8.8~31 이든갤러리
다채로운 색감으로 감정을 더듬어내는 작가 이수인의 개인전. 작가는 산책길에서 만나는 풍경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그 감정을 캔버스위에 담아낸다. 익숙한 풍경이 주는 휴식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는 감정을 전한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장은경
8.3~8 울산문화예술회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나라이지만, 맘속 어딘가에 동심으로 남아있는 나라인 NEVERLAND를 시각화하는 장은경의 개인전. 인간 스스로가 타인과 자연 그리고 하늘로 나 있는 문을 열고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자연과의 아름다운 공존을 이야기한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공통분모
8.1~31 닐리리갤러리
행복과 감사의 순간들을 기억하고 다양한 이미지로 자유롭게 풀어내는 회화작가 박덕실과 주변 풍경을 통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설치작가 이순영의 전시. 인형을 소재로 하는 평면과 설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박덕실 작
[section_title][/section_title]
박용선
8.25~31 대전 이공갤러리
실로 스웨터를 짜듯 연필로 따스함을 전하는 작가 박용선의 개인전. 작가는 연필로 스웨터를 짜듯이 한올한올을 그려내며 자신의 기억에 묻는 스웨터의 따스함을 끌어올리며 끊임없는 관찰과 집요함으로 삶을 다듬어간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최영욱
8.22~9.30 비선재갤러리
차분한 색감으로 달항아리를 그려내는 최영욱의 개인전. 작가는 항아리 표면의 균열까지 세세하게 표현하며 갈라졌다가 다시 이어지는 항아리의 수많은 균열처럼 삶에서 반복되는 만남과 헤어짐,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다른 듯 하나로 조화되는 우리네 인생살이를 그려낸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김혜미
8.25~31 부산 미광화랑
독특한 터치와 색감의 조합으로 낯선 도시와 공간을 재구성하는 김혜미의 4번째 개인전. 작가는 시각적 촉감을 불러일으키는 화법을 통해 지치고, 상한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는 작품을 선보인다.
[section_title][/section_title]
共存과 隱喩
8.6~14 부산 갤러리 조이
올해 64회 정기전을 맞이한 「미술동인 혁」의 단체전. 〈공존과 은유〉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 참여한 30여 명의 회원은 어떠한 사조나 사상, 관념도 창조를 통해 넘어 설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허종하 작
[section_title][/section_title]
김강현
8.4~17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반짝이는 작품을 통해 빛나는 미래를 염원하는 김강현의 개인전. 작가는 답답하고 갑갑한 현실 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을 잃으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며 아름답고 찬란한 미래를 위해 항상 웃으면서 꿈꿔야한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