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문화가 있는 날 기념’ What U Must See 5.
2018년 3월 마지막 주 , 놓치면 후회할 ‘문화가 있는 날 기념’ 할인 전시 및 개관시간 연장 전시
-
2018년 3월 마지막 주 , 놓치면 후회할 ‘문화가 있는 날 기념’ 할인 전시 및 개관시간 연장 전시
2018년을 사는 모던걸K. 그녀는 1890년대에 태어나 불꽃 같은 삶을 살다간 세 명의 ‘근대기 신여성’과 만난다. 독립 운동가이자 사회주의 운동가 주세죽, 문학가 김명순,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과 맞닥뜨리는 모던걸K는 ‘신여성의 삶과 사랑, 여성으로서의 주체적 삶’에 대한 고민을 그들과 나누는데..
기호를 통해 새로운 시각 언어를 연구하고 있는 픽토그래퍼, 함영훈. 그는 국내에서 유일한 픽토그래퍼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순수 예술가다. 함영훈 작가가 말하는 픽토그램 그리고 형태를 넘어 감정의 상태를 어루만지는 작업들을 만나본다.
문화재청은 고품격 문화유산인 ‘궁궐’이 국민 누구에게나 널리 향유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라며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회루 특별관람’을 시행한다. 특별관람은 경회루의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봄나들이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3월 넷째~다섯째 주, 볼만한 전시추천 목록
올해 4·3 미술제 <기억을 벼리다(Forged into Collective Memory)>는 ‘제주4·3사건 70주년, 2018 제주 방문의 해’를 맞아 어느 때보다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총감독은 아트스페이스 씨의 안혜경 대표가 맡았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제주 4⋅3사건의 ‘현재적 해석’에 관심을 기울인다.
아트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이 개최 6주년을 맞았다. 올해 행사를 맞아 홍콩 일대는 ‘홍콩 아트 위크’ 기간 동안 다양한 예술 문화 행사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전시의 주요 하이라이트 행사 및 정보를 미리 확인해 보자.
2018년 3월 셋째~넷째 주, 보러 갈만한 전시추천 목록
노상호는 어떤 생각으로 작업을 인터넷이나 SNS와 같은 ‘가상환경’에 선보이게 되었을까? 얇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가 있는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할지 궁금해졌다. 연희동 주택가에 위치한 그의 작업실에서 한 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현대차 시리즈 작가로 최정화가 선정되었다.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진 작가의 개인전을 지원하는 장기 연례 프로젝트. 최정화의 신작 프로젝트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내외부에서 오는 9월 8일(토)부터 2019년 2월 5일(화)까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