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이번 주 볼 만한 전시추천 5
2018년 3월 첫째~둘째 주, 보러 갈만한 전시추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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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첫째~둘째 주, 보러 갈만한 전시추천 목록
2018년 화랑미술제가 이달 4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36회째로, 역대 가장 많은 101개 화랑이 참여해 그 기대를 더한다. 한국 최대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 그 현장 분위기를 담아보았다.
폴란드 바르샤바 민속박물관에 한국실이 생겼다. 2월 22일 개막을 시작으로 한국실, ‘한국의 공예’는 최소 15년간 유지된다. 한옥을 모티브로 꾸며진 한국실에는 어떤 작품들이 소개되었을까.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후원으로 영국 테이트모던(Tate Modern) 터바인홀에서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의 2018년 전시 작가로 쿠바 출신 타니아 브루게라(Tania Bruguera)가 선정됐다. 그는 오는 10월 2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약 5개월간 현대 커미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출신 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의 대규모 개인전이 도쿄 모리 아트 뮤지엄에서 4월 1일까지 개최된다.
뉴뮤지엄은 2월 13일부터 5월 27일까지 트리엔날레를 선보인다. 뉴뮤지엄의 트리엔날레는 올해로 네 번째 행사. 앞으로 미술계를 이끌어나갈 신세대 유망 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써 전시기회를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온 30명 작가들의 80여점 작품이 뉴뮤지엄의 네 개 층에서 펼쳐진다.
문화재청은 19세기 학자이자 서화가였던 추사(秋史) 김정희(金貞喜金正喜, 1786~1856)의 글씨 세 점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3건의 작품들 모두 김정희의 학문적‧예술적 관심과 재능이 구현된 작품으로 앞으로 그의 예술세계를 이해하는데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화랑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화랑미술제(Korea Galleries Art Fair)가 오는 3월 1일 부터 4일까지 삼성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된다.
2018년 2월 넷째 주, 보러 갈만한 전시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