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제275호

200712

특별기획 100 전격해부 2007 한국 미술시장 KIAF 175억 원 매출, 박수근 작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45억2000만 원에 낙찰, 신생 경매회사들의 경쟁적 시장진입, 국내 화랑의 해외진출 및 해외 화랑의 한국진출 등 지난해부터 시작된 미술시장 의 열풍이 2007년 한국 미술계를 뜨겁게 달궜다. 올해 미술시장은 한치 앞을 예견하기 힘들 정도 로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되다가 하반기에는 주춤하는 현상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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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제274호

200711

특별기획 106 대한민국은 미술축제 중! 미술시장이 활성화되고 대중의 미술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지금, 미술계도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서울에 집중되어 열리던 미술행사가 전국으로 그 범위가 넓어지 고 있음은 미술의 대중화가 이제 정착했다는 방증일게다. 가을을 맞아 전국에서 많은 미술행사가 열리고 있다. 《월간미술》이 이들을 찾았다. 이제 5회를 맞은 청주공예비엔날레(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0.2~10.28)를 시작으로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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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제273호

200710

특별기획 128 Performance Art of Korea 1967-2007 한국 퍼포먼스아트, 그 40년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1967년 겨울. 오리진, 무동인, 신전동인 등이 국립중앙공보관에서 벌인 〈비닐우산과 촛불이 있는 해프닝〉을 그 시발로하는 한국 퍼포먼스아트가 어느덧 불혹의 나이로 접어들었다. 발생과 동시에 소멸하는 운명을 지닌 퍼포먼스아트는 그러나 강력한 전위적 에너지가 충만한 장르로 평가받는다. 지금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한국의 행위미술 1967-2007전〉(8.24~10.28)이 열리고 있다.《월간 미술》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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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제272호

200709

특별기획 086 나의 아름다운 미술관          My Beautiful Museum 아름다운 미술작품들, 그리고 그 작품과 조화로운 공간. 독특한 개성의 미술관 건물을 나오면서 우리는 또 하나의 좋은 전시를 봤다는 만족감에 젖어든다. 이렇게 기억에 오래 남는, 다시 방문하 고 싶은 “나만의 아름다운” 미술관들…. 박물관, 미술관은 19세기 계몽주의 세기의 연속성 상에서 그 중요함이 강조되어 왔다. 특히 미술관 건축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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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제271호

200708

특별기획 076 카셀도쿠멘타12 & 뮌스터조각프로젝트07 베니스비엔날레와 함께 독일發 미술축제가 세계인의 관심 속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5년에 한번 열리는 〈카셀도쿠멘타12〉(6.16~9.23)와 10년에 한번 열리는 〈뮌스터조각프로젝트〉(6.17~ 9.30)이 그 주인공들. 지난 도쿠멘타가 플랫폼 형식의 담론 중심 행사였다면 이번 도쿠멘타는 관람객이 미적체험을 겪을 수 있는 작품 중심의 전시로 구성했다고 총감독 로저 M. 뷔르겔은 밝혔다. 이와 함께 〈도쿠멘타 매거진〉 프로젝트를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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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제270호

200707

특별기획 066 제52회 베니스비엔날레 세계 최대의 미술축제로 손꼽는 베니스비엔날레가 6월 10일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52회를 맞은 올해 베니스비엔날레는 어느 해보다 전세계 미술인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베니스비 엔날레는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인이 총감독을 맡았다. 뉴욕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출신이자 예일대 학장인 총감독 로버트 스토(Robert Storr)는 실험성 짙은 젊은 작가의 작품이 주로 선보이던 과거 비엔날레의 관행에서 탈피해 미술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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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제269호

200706

특별기획 094 젊은 동양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복잡하고 급박하게 전개되는 동시대 현대미술의 양상 속에서 동양화의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더디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언젠가부터 동양화의 위기를 습관처럼 말해왔다. 그러나 그 위기의 실체를 분명하고 정확하게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반면 활기를 되찾은 미술시장이 말해주듯 최근 미술계 안팎에서 젊은 미술인들이 보여주는 역동성과 자유분방함은 한국 미술계에 활력소 노릇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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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제268호

200705

특별기획 110 한국 현대도예의 뉴제너레이션 지난 4월 27일 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막했다. 이천, 광주, 여주의 3개 전시관에서 30일간 열리는 이번 도자축제의 주제는 ‘미래의 아시아를 빚자’. 아시아 국가들은 수천년 간 도자를 사용하며 생활도자를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렸지만 근대기에 들면서 서양의 도자산업에 밀려 점차 그 위상이 흔들리게 되었다. 도자는 ‘그릇’이라는 생활공예로 인류 와 함께 발전해왔으며, 흙과 불, 유약이 만들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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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제267호

200704

특별기획 090 워홀의 신화, 날아 오르다 20세기 아트계의 슈퍼스타 앤디 워홀. 그는 대중미술과 순수미술 간의 경계를 한순간에 와해시키고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디자인, 광고 등 시각예술 전반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순식간에 현대미술의 총아로 떠올랐다. 그의 예술세계는 사후 20년이 지나 서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국내 미술계 또한 지난해부터 서울대미술관 등 여러 전시 공간에서 앤디 워홀 붐을 서서히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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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제266호

200703

특별기획 080 386세대 미술인의 지금 여기 올해는 1987년 6월 민주화항쟁 20돌이 되는 해다. 한국사회의 민주주의와 시민의식을 한 단계 높인 결정적 분수령이 된 당시를 청년기에 경험한 이들은 이제 저마다의 자리 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중견세대가 되었다. 이들을 상징적으로 일컫는 용어가 바로 “386세대”다. 이 말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에 대학을 다녔고 그 용어가 제기되었을 때, 즉 1990년대에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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