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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18 KIAF ART SEOUL
지난 17년간 글로벌 미술인들에게 사랑 받아온 아시아 최고의 국제 아트 페어, KIAF 2018 ART SEOUL이 10월 3일(수)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10월 7일(일)까지 총 5일간 코엑스 A&B홀에서 열린다. 올해는 14개의 국가 (한국, 대만, 홍콩, 중국, 일본, 독일, 벨기에, 영국, 이스라엘, 프랑스, 스페인, 미국,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174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특히 전세계 미술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갤러리들의 참가가 눈에 띈다. 기존의 KIAF ART SEOUL의 참가 갤러리들이 보여주었던 기획부스와 1인전 부스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기획된 SOLO PROJECT, 기획력이 돋보이는 전시를 통해 3인 내외의 작가들의 작품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HIGHLIGHT 부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보인다. 이전 행사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섹터들인만큼 올해도 탄탄한 구성력으로 미술 애호가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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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살바투스 Mark Salvatus, Claws, 2016 Wooden tables, books, catnip, Dimensions var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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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마이라 Lais Myrrah, Double Standard, 2016, Compacted soil, wood, bamboo and palm fiber / Concrete, metal, brick, mortar, wood, roof tile, PVC tubes, conduits, wires and glass, 8m x 2.90m x 2.9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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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x KIAF
특별전 ‘Artist Project’ 2018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들과 KIAF가 연계하여 기획한 전시로, 역사성과 문화적 맥락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세계 미술의 중심축이 되고 있는 광주비엔날레와 국내 최대 아트페어 KIAF의 만남은 동시대 미술 담론과 역동적인 미술 시장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지점을 만들어낸다. 전시에서는 레이스 마이라(Lais Myrrah, 브라질), 마르크 살바투스(Mark Salvatus, 필리핀), 김아영(Kim Ayoung,한국)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레이스 마이라는 브라질 전통과 한국 모더니즘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마르크 살바투스는 도시화와 사회·경제적 기반의 관계성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다. 김아영 작가는 광주비엔날레에서 선보인 <다공성 계곡, 이동식 공극> 작품을 통해 ‘마이그레이션’과 ‘다공성’을 주요 키워드로 영상과 설치 작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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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히사야 Taira Hisaya, Coffee Shop, 2018, acrylic on canvas, 53×72.7cm, courtesy of Yoshiaki Inou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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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EW!
이번 2018 KIAF ART SEOUL에 처음 참가하는 갤러리들을 소개한다. 미국의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David Zwirner)는 한국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것이 처음이다. 세계 각국에
분관을 가지고 있으며 파워 네트워킹을 자랑하는 페이스 갤러리(Pace Gallery)와 프랑스의
페로탱 갤러리(Perrotin Galerie), 홍콩의 마시모 데 칼로(Massimo De Carlo) 갤러리, 일본의
요시아키 이노우에 갤러리(Yoshiaki Inoue Gallery)도 KIAF 2018 ART SEOUL에 처음 참여한다. 남미의 예술을 전하고자 포부를 밝힌 아르테 알토(Arte Alto), 사샤 디 에스파시오 데아르테(SASHA D espacio de arte), 엘지엠(Galerie LGM)과 스페인의 피그멘트 갤러리(Pigment Gallery)의 활약도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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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Levy
프랑스 DSL컬렉션 공동 설립자인 실바인 레비(Sylvain Levy)와 와 도미니크 레비(Dominique Levy)가 KIAF의 조직위원으로 합류했다. 레비 부부는 “아시아권의 아트페어에서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기로 한 것이 처음이어서 우리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무엇보다 한국 미술의 잠재성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DSL컬렉션은 2005년 설립된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중국 현대미술 전문 컬렉션으로서 설치 및 비디오 작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수집하고 있다. 특히 최초로 온라인 3D 미술관, VR미술관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세대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작가 후원 및 미술 교육, 미술 시장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레비의 컬렉션 방침과 디지털 시대에 대한 컬렉션 운영 철학은 올해 도록의 ‘인터뷰’ 섹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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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트마켓의 파워 컬렉터 대거 방문 한국 미술의 잠재력이 전세계 미술계 주요 인사들뿐만 아니라 컬렉들로부터 높게 평가 받고 주목 받고 있음을 반영하듯 올해 KIAF 2018 ART SEOUL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해외 인사들이 방문한다. 전세계적으로 미술계 주요 행사들이 동기간 열림에도 불구하고, KIAF ART SEOUL에 재 방문하거나 방문하기를 원하는 인사들의 요청이 쇄도 했다. 각 국을 대표하는 컬렉터는 물론, 미술관, 재단 등 미술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사들이 방문하여 자리를 빛 낼 예정이다.
KIAF 2018 ART SEOUL에 재 방문 하는 대표적인 인사로는 톰 탄디오 Tom Tandio (IndoArtNow 재단 설립자), 실바인 레비 Sylvain Lévy (DSL 컬렉션 설립자), 류타로 타카하시 Ryutaro Takahashi (타카하시 컬렉션 설립자), 티엔 리우 T.N Liu (CANS 매거진 대표), 다이스케 미야츠 Daisuke Miyatsu (요코하마 대학교, 미술과 디자인 학과 초빙교수 겸 전문 컬렉터), 모리스 벌벳 Maurice Verbaet KIAF 2018 ART SEOUL 보도자료 11 / 21 (Maurice Verbaet Art Center 설립자), 에릭 창 Eric Chang (크리스티 아시아, 수석 부사장), 이용우 (상하이 히말라야 미술관 관장), 미리암 선 Miriam SUN (중국, MOCA 뮤지엄 설립자) 등이 있다. 또한 주요 신규 방문 인사로는 오이홍 디엔 Oei Hong Djien (인도네시아, OHD 미술관 설립자), 알렉산드라 세노 Alexandra Seno (Art Asia Archive, 대표), 루썬 Lu Xun (Si Fang 미술관 설립자), 이반 푼 Ivan Pun (Pun+Projects) 설립자, 잼 아쿠자르 Jam Acuzar, (Bellas Artes Projects 디렉터 및 설립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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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은 도록
매년 진행된 도록을 보았다면, 올해 KIAF의 새로운 도록을 일찌감치 눈치챘을 것이다. 올해
도록은 예술 전문 단행본 및 콘텐츠를 발행하는 월간미술에서 편집 기획을, 최근디자인업계에서 가장 주목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studio fnt가 맡았다. 새로운 도록은 각 갤러리별로 갤러리와 작품, 작가에 대해 충실하고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월간미술의 협업으로 좀 더 전문적인 수준의 심도 있는 인터뷰 및 콘텐츠를 제작하여 행사가 끝난 후에도 미술 시장에서 주요한 국내외 갤러리를 파악하는 척도가 될 전망이다. 또 해외에 국내 갤러리를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한편 KIAF는 지난 행사 때 프리 카탈로그, 온라인 카탈로그 등 새로운 시도를 해왔다. 이를 통해 1차 시장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갤러리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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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생생한 현장을 말하다, 컨버세이션 프로그램
올해에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컨버세이션 프로그램이 이목을 끈다. KIAF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컨버세이션은 총 3세션.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컬렉터들로부터 개인 컬렉션의 철학과 아카이빙의 중요성을 들어보는 컬렉터 세션, 중국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미술관 설립자이자 디렉터인 미리암선과 루썬이 참여하는 <미술관의 기능, 미술관과 갤러리> 세션, 미니멀리즘에 대해 살펴보는 <미니멀리즘 나우> 세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이 외에 K-Art 컨버세이션도 마련되어 있다. 〈K–ART 컨버세이션〉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사)한국화랑협회가 스페인의 Talking Galleries 토킹갤러리즈와 파트너쉽을 맺고 개최하는 국제 패널토크이다. 초청받은 해외 및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들이 시각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대담을 펼치며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것이다. 컬렉팅, 미디어, 아트마켓리포트, 건축, 디자인 등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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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위켄드’의 아트 버스 프로그램
KIAF가 열리는 기간에 ‘코리아 갤러리 위켄드’가 동시 진행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갤러리 위켄드 행사는 한국의 우수한 갤러리들과 작가들을 해외 주요 미술계 인사들에게 소개하고 해외 전문 기관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국내 미술 관계자와 작가 및 일반 대중에게 전 세계적인 트렌드와 세계 미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는 VIP 대상 K-ART 팸투어, 네트워킹 리셉션, K-ART 컨버세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특히 ‘아트버스’ 프로그램을 눈여겨볼 것.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아트버스는 행사 기간 중인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인사동과 삼청동 일대의 갤러리들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KIAF 관람객은 코엑스에서 출발하는 아트 버스에 탑승하여 인사동으로 이동하며, 제공받는 갤러리 전시 정보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갤러리 투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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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소진 (sojin.chloe.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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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사 명 KIAF 2018 ART SEOUL (2018 한국국제아트페어)
행사기간 2018년 10월 3일(수) ~ 10월 7일(일)
주 최 (사)한국화랑협회, SBS, ㈜코엑스
주 관 한국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회
전시시간
Press 프리뷰: 2018. 10. 3(수) 15:00 ~ 20:00
VIP 프리뷰: 2018. 10. 3(수) 17:00 ~ 20:00
개막식: 2018. 10. 3(수) 17:00
일반 관람: 2018. 10. 4(목) – 10. 6(토) 11:00 ~ 19:30 2018. 10. 7(일) 11:0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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