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Feature] Korean Biennales 2014 Preview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필라 마타 듀폰트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 9.5-11.9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한국영상자료원 아시아의 개념에 질문을 던지다 <미디어시티서울>이 <SeMA 비엔날레 서울미디어시티 >로 명칭을 변경하고 9월 1일 새롭게 우리를 찾아왔다. 이름이 변했다고 내용이 달라질까? 사실 행정적인 차이가 있을 뿐 <서울미디어시티>가 가진 미디어라는 매체를 기반으로 이루워진 비엔날레라는 특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런데 이번 전시의 타이틀 ‘귀신, 간첩, 할머니’가 심상치 않다.

Continue reading »

[Theme Feature] Korean Biennales 2014 Preview 2014 부산비엔날레

Chiharu Shiota 2

2014 부산비엔날레 세상 속에 거주하기 9.20-11.22 부산시립미술관 부산문화회관 고려제강 수영공장 세상을 살아가는 능동적인 태도 ‘세상 속에 거주하기’를 주제로 내건 <2014부산비엔날레>가 9월 20일부터 두 달간의 여정에 나선다. 전체 행사를 통틀어 30개국 160여 명(팀)의 작가가 참여해 380여 점을 선보이며, 이 중에서 신작이 43점으로 구성된다. 본전시 감독을 맡은 올리비에 케플렝(Olivier Kaeppelin)은 “불안정한 현대사회에서 예술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새로운

Continue reading »

[Theme Feature] Korean Biennales 2014 Preview 제6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2014

금강 (3)

제6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2014 옆으로 자라는 나무 8. 29 – 11. 30 금강쌍신공원 금강국제자연미술센터 자연의 근원적 본성에 대한 성찰 <제6회 금강자연비엔날레 2014>는 비엔날레 형식으로 전환한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행사다. 하지만 그 역사를 들춰보면 행사의 주관인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野投)가 33년, 국제전 형식으로 전시를 개최한 햇수도 23년의 관록에 빛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옆으로 자라는 나무(Horizontally Growing Trees).’ 김성호

Continue reading »

[Theme Feature] Korean Biennales 2014 Preview 2014 대구사진비엔날레

Orix, Namibia, 2011 ⓒAlfredo de Stefano(알프레도 데 스테파노)

2014 대구사진비엔날레 사진적 서술 9.12-10.19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예술발전소 공산문화회관등 사진의 새로운 정체성을 탐구하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2014대구사진비엔날레>는 ‘사진적 서술(Photographic Narrative)’을 주제로 내건다. 기계의 눈을 빌린 객관적인 기록으로서의 사진과 환경이 급변하고 표현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인간의 기억을 조작하고 해체하는 사진의 새로운 정체성을 들여다보고 현대사진의 경향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주 전시는 스페인 국제사진전 <포토에스파냐(PHotoEspana)> 설립자이자 국제적인 사진전문

Continue reading »

[Theme Feature] Korean Biennales 2014 Preview 2014 창원조각비엔날레

창원 (4)

2014 창원조각비엔날레 달그림자 9.25-11.9 돝섬 마산항중앙부두 창원시립문신미술관 창동일대 장르의 특화된 비엔날레의 방향을 제시한다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조각이라는 장르에 특화된 전시다. 알려졌다시피 2010년에 시작된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을 모태로 하여 출발하였으며 2012년 마산합포구에 있는 돝섬을 배경으로 <제1회 창원조각비엔날레>가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전시공간을 돝섬에 한정지었던 것에 비해 이번 대회는 돝섬은 물론 마산항중앙부두, 창원시립문신미술관 그리고 작가 창작촌이 형성된 창동일대로 넓혔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달그림자(月影,

Continue reading »

[Theme Feature]Korean Biennales 2014 Preview 프로젝트대전 2014

대전 (2)

프로젝트대전 2014 더 브레인 11.22-2015.2.22 대전시립미술관 중앙과학관 카이스트 원도심 일원   뇌과학의 원용을 통한 이성과 감성의 조망 어떤 도시를 규정하는 말에는 그 도시의 역사와 문화적 정서가 숨어 있다. 대전을 말할 때 ‘과학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격년마다 펼쳐지는 <프로젝트대전>은 이 도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구성되는 전시다. ‘비엔날레’라는 용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는 않지만 비엔날레다. 별도의

Continue reading »

[Exhibition Topic] 올해의 작가상 2014

단체 (1)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 공동 주최로 한국 현대미술의 역량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올해의 작가상  2014전>(8.5~11.9)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리고 있다. ‘2014 올해의 작가’ 후보 작가로 구동희, 김신일, 노순택, 장지아가 선정돼 동시대 삶과 예술을 바라보는 뚜렷한 주제의식과 각자의 고민이 반영된 작품을 펼쳐보인다. 취재・인터뷰 이슬비 기자   구동희 | 재생길 Way of Replay “다의적으로 체험하는

Continue reading »

[World Topic] Go Betweens:The World Seen through Children

_DSC4348 fin

중개자들, 어린이라는 장르 일본 롯폰기에 있는 모리미술관에서 5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Go Betweens-아이들을 통해서 보는 세계전>이 열렸다. 전시 타이틀을 언뜻 보면 어린이를 위한 전시로 생각될지 모르겠다. 그러나 전시는 어른의 고정된 시각이 세계를 보는 ‘상식’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어린이가 세상을 살피는, 틀에 얽매이지 않은 시각을 소개한다. 또한 아이들을 둘러싼 세상의 다양한 요소를 바라보는데, 매개자로서 아이들은 어른에게 색다른

Continue reading »

[World Report] Simultaneous Echoes

SE011

hola!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의 젊은 세대 미디어아티스트 10명이 참여한 전시 <동시적 울림(Simultaneous Echos)전>이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7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의 무대인 포르타밧미술관은 아르헨티나 4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유명 사립미술관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현지 취재를 통해 이번 전시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이준희  본지 편집장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가 식어가는 즈음에도,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월드컵 준우승의 아쉬움에서

Continue reading »

[Review] 김기라 – The Last Leaf

페리지 (4)

김기라 – The Last Leaf 페리지갤러리 5.30~7.31 후기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이데올로기에서 비롯되는 갈등 등 현대사회가 지니고 있는 문제를 다양한 예술적 표현양식으로 다루는 김기라 작가의 개인전 <마지막 잎새>가 페리지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우리에게 공동선이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이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현대사회에 대해 치밀하게 조사하고 연구하며, 때로는 인류학적으로 다양한

Continue reading »
Pages:«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