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ART SPACE

백남준 개인전
학고재갤러리 1.21~3.15
<W3>로 명명된 이번 전시는 2014년 하반기에 열린 항저우 삼상현대미술관과 학고재상하이 전시에 출품된 12점의 작품을 모았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인 <W3>은 ‘World Wide Web’에서 따온 것으로 1974년 이미 전자 초고속도로를 제시한 백남준의 예언과도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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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프_플로베르 (1)

플로베르의 침묵
갤러리 스케이프 1.7~2.24
고명근 김승영 유영진 이혜승이 참여한 이 전시는 모호하고 비서술적인 시각성에 근거하고 있다. 이는 분명하게 표명하기 어려운 이면의 세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그 자체로서 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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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60

the SEOUL
가회동60 1.16~27
권인경 박능생 박영길 조풍류 4인의 동양화가가 그린 서울의 풍경 작품을 모았다. 특히 서울의 산에서 바라본 도시 풍경을 4인 각각의 파노라마 형식으로 담아내 작가별 시선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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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모색 (4)

젊은모색 2014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12.16~3.29
18회를 맞은 <젊은모색전>의 출품작가는 권용주 김도희 김응용 김하영 노상호 윤향로 오민 조송이다. 오늘날 피폐한 환경에 놓인 젊은 세대의 고민과 현실이 각 작가에게 어떻게 작용하고 작품에 반영됐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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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1)

2014 금호 영 아티스트
금호미술관 2014.12.19~1.25
곽이브 백승현 장종완 황지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각 작가의 개인전 형태로 꾸며졌다. 2004년부터 시작된 ‘금호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은 공모 형식으로 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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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럭 (3)

2015 Portfolio for Future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12.19~2.22
김병진 김승민 김유나 김현수 윤여선 이민영 정진아 지혜진 진철규 호상근 황효덕 Gemma Hisataka가 참여한 신진작가전. 평면, 조각,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오늘날 젊은 작가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