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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신 마시요브스키 : Rephrase it positively

2018. 6. 22. ~ 8. 3.

갤러리바톤

전시는 갤러리바톤이 한남동으로 이전한 이후 선보이는 개관전이자 막신 마시요브스키가 한국에서 펼치는 첫 개인전. 폴란드 출신 페인터 막신 마시요브스키의 신작과 대표작을 대거 소개한다.

월간미술x연극<옥탑방고양이>

SNS 이벤트


옥탑방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연극<옥탑방고양이>에 월간미술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 단행본 증정 이벤트

SNS 이벤트


생애 첫 미술 투자를 도와줄 책,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를 월간미술 SNS 친구들에게 선물합니다.

일부러 불편하게 : Discomfort on Purpose

2018. 6. 8. ~ 8. 19.

소마미술관

전시는 관람자에게 몸을 매개로 하는, 불쾌하지만 매혹적인 공감을 이끌어낸다. 작가들은 몸을 주제로 삶에서 맞닥뜨리는 불편한 감정과 관념에 대처하는 태도를 작품으로 드러낸다.

디지털 프롬나드

2018. 6. 12.~8. 15.

서울시립 미술관 서소문본관

우리는 발전을 거듭하는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디지털 프롬나드>는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등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서 예술가들의 창작방법과 그들이 생각하는 예술의 개념은 어떻게 변했는지 질문한다.

육근병: 생존은 역사다

2018. 6.15 ~ 8. 5

아트선재 센터

육근병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대표작 <풍경의 소리+터를 위한 눈>(2018)과 신작 <십이지신상>(2018)을 중심으로 역사와 인간에 대한 자신의 지속적인 성찰을 관객들과 나눈다.

날씨의 맛

2018. 6. 12. ~ 8. 15.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전시는 날씨와 맺어온 역사와 미래에 대해 숙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감각적으로 인식되는 날씨 관련 요소를 점차 지각적으로 확장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부재不在의 기술記述

2018. 6. 11. ~ 7. 22.

예술공간 이아

미술,영화,무용,회화 등을 융합한 멀티미디어아트전인 전시는 소외된 타자의 고통을 재현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서 출발한다. 무지, 무시, 편견에 대항하며 윤리적 태도와 예술적 의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제시한다.

월간미술 독자 초대 이벤트

세계적인 거장 알렉스 카츠의 신작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 알렉스 카츠 : 아름다운 그대에게 >전에 월간미술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알렉스 카츠(Alex Katz): Models & Dancers

2018. 4. 25 ~ 7. 23.

롯데뮤지엄

전시는 세계적인 작가 알렉스 카츠의 신작 및 구작 70여점을 선보인다. 올해 92세 고령임에도 열정적으로 작업한 카츠의 최신작 CK, 코카콜라 시리즈를 세계 최초 선보이는 자리라 그 의미가 크다.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

2018. 5. 26. ~ 9. 1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한 협업체 E.A.T.를 국내 첫 소개한다. 로버트 라우센버그, 앤디 워홀, 머스 커닝햄, 존 케이지, 로버트 휘트먼 등 E.A.T.를 이끈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33점과 아카이브 100여점을 펼쳐보인다.

임소담 : Shape of Memories

2018. 5. 16. ~ 6. 15.

사루비아다방

임소담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지만 명확하지 않은 것, 촉각처럼 구체화할 수는 없지만 신체의 경험으로 남아있는 기억과 머릿속 이미지를 물성으로 옮기기 위한 탐구를 지속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와 도자라는 두 장르를 유연하게 교차하며 기억과 감각을 시각화하는 작가의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다.

눈은 구멍으로 밤으로 들어가 먹히듯 몸이 되었습니다

2018. 5. 16. ~ 6. 17.

아트 스페이스 풀

김미정, 신지이, 안소현 세 큐레이터와 강동주, 이미래, 장서영 세 작가의 대화에서 비롯된 전시, <눈은 구멍으로, 밤으로 들어가 먹히듯 몸이 되었습니다>가 개최된다. 작가와 기획자가 협력하여 펼쳐보이는 전시로, 6인이 대화를 나누다가 찾은 흥미로운 지점에서부터 전시가 시작된다.

뚜오마스 알렉산더 라이띠넨 : Cryptospores

2018. 5. 25 ~ 7. 1

아마도예술공간

핀란드 작가 뚜오마스 알렉산더 라이띠넨은 이번 전시에서 사물과 인간, 그리고 환경이 어떻게 일상과 다른 방식으로 관계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김무기 : Save My Friend!

2018. 5. 11. ~ 6. 10.

대안공간 루프

< Save My Friend! >는 김무기가 10년만에 펼치는 개인전이다. 전시 제목은 세계의 모든 문제를 풀자는 말이기도 하지만 참된 나를 찾자는 의미로, 작가는 전시를 통해 더욱 섬세하며 현묘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노상균 : Light of Lightness

2018. 5. 17 ~ 7. 21

갤러리 시몬

갤러리 시몬은 노상균 개인전 < Light of Lightness > 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축광안료’를 활용하고 ‘지문’을 기반한 선들로 독특한 반추상적 화면을 구상한다. 작품은 유기적 선들로 전환되어, 생명체나 거대한 소용돌이 은하 등의 형상으로 시각적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위대한 낙서>전 월간미술 독자 초대 이벤트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래피티 작가 8명의 작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위대한 낙서: Obey the Movement>전에 월간미술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히든 워커스

2018. 4. 5 ~ 6. 16

코리아나미술관

<히든 워커스>는 주변에 항상 존재하지만 관심 대상이 되지 못했던 ‘여자들의 일’ 이야기를 조명한다. 참여 작가들은 기록자로서 여성의 노동활동을 작품에 담아낸다.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여성의 노동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드러내고, 사회 구조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현실비경

2018.4. 26 ~ 6. 24

토탈미술관

<현실비경>전시는 12명(팀)의 다양한 국적 출신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냉전을 전후해서 일어났던 아시아의 다양한 사회정치적 사건들이 몰고 온,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상호 연관성을 조명한다.

쿤 반 덴 브룩 : A Glowing Day

2018. 3. 20 ~ 5. 4

갤러리바톤

쿤 반 덴 브룩은 벨기에 출신 화가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는 쿤 반 덴 브룩이 한국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전시로, 신작을 대거 펼쳐보인다.

감각과 지식 사이

2018. 3. 2 ~ 3. 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인공지능, VR, 전자파 시스템 등 첨단 테크놀로지를 통한 미디어아트를 조망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감각과 지식 사이 또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제3의 장소를 모색하고 구축하며 그 가능성과 중요성을 확장한다.

송영숙 : Meditation

2018. 2. 22 ~ 4. 7

한미사진미술관

폭 넓은 감성으로 일상 이미지를 시적으로 풀어내는 송영숙. 한미사진미술관은 송영숙의 개인전을 4월 7일 까지 선보인다.

장은우 : The Place of Memory

2018. 2. 21 ~ 3.14

세움아트스페이스

세움아트스페이스는 3월 14일까지 장은우의 개인전 'The Place of Memory'를 선보인다. 작가는 한지를 겹겹이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낯익은 골목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 -韓國・日本・中国-

2018. 1. 26 ~ 3. 18

국립중앙박물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으로 한국, 일본, 중국이 공동으로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특별전을 개최한다.

소장품 특별전 : 동시적 순간

2018. 2. 15 ~ 9. 1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뉴미디어아트의 현재를 보여주는 전시, <동시적 순간>을 개최한다. 뉴미디어 소장품 중에서 최근 소장된 6작품 전시를 선보이며 그 중 5작품은 최초 공개다.

신여성 도착하다

2017. 12. 21 ~ 2018. 4. 1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국립현대미술관은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근대 시각문화에 등장하는 ‘신여성’의 이미지를 통해 이제까지 남성 중심적 서사로 다루어졌던 우리나라 역사, 문화, 미술의 근대성을 여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전시를 개최한다.

김성복 : 도깨비의 꿈

2018. 2. 21 ~ 3. 24

사비나미술관

한국전통적인 소재를 이용해 해학적인 조각 작품을 선보여 왔던 김성복 작가. 이번 전시에서는 도깨비 방망이를 모티프로 한 다양한 입체 설치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민미술관 : IMA PICKS

2018. 2. 23 ~ 4. 29

일민미술관

일민미술관은 국내외 예술 현장에서 10년 이상 작가로서 주목할만한 작업을 해온 30-40대 작가들을 조명하는 《IMA Picks》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김아영, 이문주, 정윤석 세 명이 선정되었다. 작가들은 각각 개인전을 펼치며 서로 다른 삶의 영역과 경험들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전현선 : 나란히 걷는 낮과 밤

2018. 2. 23 ~ 3. 25

대안공간루프

전현선은 대안공간 루프에서 개인전을 펼친다. 그의 그림은 단순한 평면이 아니라 잠재성(virtualité)을 가진 평면이다. 형상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관계와 의미를 만들어낸다.

김학량, 정재호 2인전: 자화상

2018. 2. 23. ~ 3. 20

산수문화

11년 전, 두 작가는 함께 2인전 <채널>을 펼쳤다. 2018년, 김학량과 정재호는 <자화상>이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2인전’을 선보인다.

박진아 : 백스테이지 Backstage

2018. 2. 6 ~ 3. 11

교보아트스페이스

박진아는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3년만에 개인전을 연다. 공연장, 촬영장 등 문화의 생산 현장에서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준비하며 움직이는 무의식적 동작들을 그린 미발표 신작들을 포함해 8점을 선보인다.

오스카 오이와 : The Light from the Forest

2018. 2. 21 ~ 3. 23

금산 갤러리

오스카 오이와(Oscar Oiwa)는 사건 및 인물의 묘사와 꿈, 신화, 동화 등에서 끌어낸 '마술적 리얼리즘'과 국제주의를 비판하는 '세계주의'가 결합된 작업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