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2
기억 속에 피어난 白花 ? 봄날 오는가
갤러리 조은 1.15~2.26
김덕용 전병현 두 작가가 한국적 정서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 40여점을 소개한다. 개관 초대전인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는 지극히 일상적이면서도 평범한 나무, 한지 등을 소재로 한국적 정서가 가미된 작품세계를 펼친다.
김덕용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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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소디 인 안산
안산 단원미술관 2015.12.10~1.24
2016년 안산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안산을 빛낸 원로작가 4인 성백주 신성희 장성순 정문규가 참여하는 전시. 한국 근현대미술의 중흥기를 걸어온 원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안산 지역미술과 더불어 한국 현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해본다.
장성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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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복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2015.12.12~1.31
목판화의 매력을 ‘겹겹이 쌓인 감정의 겹을 벗겨내는 것’이라고 말하는 작가 강행복의 개인전. 작가는 <길위의 길>이라고 명명된 이번 전시에서 자유로는 선과 구성의 작품 139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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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영
갤러리 파비욘드 1.5~16
‘관계’에 대한 고민을 돌에 함축하여 표현하는 작가 강아영의 개인전. 돌이 쌓여 있거나 놓여있는 풍경을 단색 화면으로 표현함으로써 사람과 사람이 만남, 관계를 통해 으로써 일어날 수 있는 감정적 상황들을 드러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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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Here
스페이스 오뉴월 2015.12.18~1.17
사진, 영상, 사운드, 조각, 설치, 퍼포먼스가 합쳐진 다원예술전시로 용산미군기지 이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현규 문성식 서찬석 성의석 이승연이 참여해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용산기지가 함축하고 있는 다양한 층위의 역사, 사회, 문화 그리고 개인적 가치를 사유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김현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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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갤러리 아트셀시 2015.12.16~3.15
생명의 역사를 주제로 꾸준한 작업을 해 온 김은숙이 ‘SATIN’이라는 타이틀로 삶을 조망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작가는 동양화의 전통재료인 장지, 석채, 분채 등을 사용해 무수한 얼룩을 만들어 쌓은 화면을 통해 또다른 생명의 역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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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
부산 갤러리 아인 1.4~2.3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과 에세이, 컬러링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김은기의 개인전. 작가는 이번 전시 <Sweet Winter>에서 대표작 스노우맨 시리즈를 선보이며 아직 세상은 살만하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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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돈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2015.12.15~3.12
서양화가 박돈의 기증작품 13점과 다수의 자료를 바탕으로 박돈의 작품 세계를 다채롭게 조명한다. <박돈 작품&아카이브: 고향의 정서, 추억 속의 편린>이라는 타이트의 이번 전시에는 드로잉, 단행본, 작가의 인터뷰 영상 전시물 등도 전시돼 작가에 대해 입체적인 조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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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ritic – 2013 Reunion
스페이스윌링앤딜링 2015.12.22~1.17
회화작업을 기반으로 전통적 회화, 회화의 공간적 확장, 신체적 한계와 회화의 관계 등을 연구하며 작업을 발전시켜 온 구민정 김영민 노은주 한성우의 그룹전. 현대미술에서 회화의 기능, 동시대 작가들의 회화에 대한 태도, 공간성과 회화의 관계 등을 이야기한다.
구민정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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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영
영은미술관 2015.12.26~1.24
‘금박’을 주 질료로 한국적인 것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절제된 동양적 미감을 선보이는 서수영의 개인전 <황실의 품위 2015>. 작가는 황실을 둘러싼 왕좌, 서책, 모란, 궁궐 등의 상징물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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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포일
갤러리 담 2015.12.22~1.12
2004년 한국에 온 이후 줄곧 한국의 풍광을 주제로 작업하는 존 포일의 개인전. 이번 전시에는 서울에 거주하면서 작업한 사대문 안팎의 풍경들과 강원도 철원 지역 등을 방문해 작업한 드로잉과 유화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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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만남;예술로 가까워지다
군산 예깊미술관 1.14~29
일본인 시인 다로 아이주의 <My Fukushima> 시집에서 영감을 얻은 19개국 105명의 작가가 환경 문제를 예술작품으로 승화해 선보이는 환경프로젝트. 이번 전시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국내외 작가가 함께 고민하고,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자한다.
한명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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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섹 스쿠르스키
갤러리 JJ 2015.12.18~1.31
삶의 장면을 단색조의 화면으로 무심하게 드러내는 레섹 스쿠르스키의 개인전.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폴란드 출신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존재감없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듯한 작고 분명치 않은 형상들의 내러티브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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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경
마산 롯데백화점 더갤러리 1.13~26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꽃비’를 그리는 작가 손유경의 17번째 개인전 <꽃비내리다>. 작가는 민화 특유의 표현과 상징으로 인간의 근원적인 행복과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축복을 염원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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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영
갤러리 두 1.7~22
<파리, 파리지앵>이란 주제로 파리와 파리 사람들의 일상과 삶의 표정을 화폭에 담은 40여 점을 전시한다. 삶 속에 스민 일상의 표정들과 고색창연한 파리시내의 명소들을 포착해 아크릴 컬러와 과슈, 수채 등 다양한 미디엄을 사용해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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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쌩피엘
가회동60 2015.12.27~1.9
캐나다 출신의 작가 매튜 쌩피엘이 Glitch Art 작업을 선보인다. 컴퓨터에서 이미지를 저장, 변환할 때 픽셀이 변형되는 것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작가는 고해상도 이미지에 길든 우리에게 픽셀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이미지를 통해 생소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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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
갤러리 트렁크 1.19~2.29
국내 최초의 리얼리즘 사진 연구단체인 ‘신선회’의 창립 멤버로,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빼어난 조형성을 바탕으로 우아하게 담아냈으며, 이후 이러한 조형성을 바탕으로 광고사진가로 변신하여 초기 한국 광고계를 이끌었던 故 한영수의 작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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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혜
전주 서학아트스페이스 1.14~20
우리의 삶을 응축해서 보여주는 꽃의 모습을 담담한 수묵화로 그려내는 전신혜의 개인전. 작가는 새롭게 피어나는 생명의 꽃의 모습을 통해 강한 생명력을 나타내며 숨 가쁜 세상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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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부산 갤러리 마레 1.1~15
한 그릇의 따뜻한 밥에 따뜻한 인정을 표현하는 작가 박주호의 개인전 <살>. 작가는 작은 밥 한 그릇을 통해 사람들이 위로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쌀알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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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서 좋은 길
부산 갤러리 조이 2015.12.23~2.28
갤러리조이가 개관 3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초대작가 13명이 함께 하는 전시를 마련한다. 회화, 조각, 목공예 등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로 작가들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영모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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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명
유나이티트갤러리 1.20~27
현대인의 모호한 불안감, 소통의 단절을 대형 인물화 연작을 통해 담론화해온 황종명의 개인전. 16세기 바니타스 정물화의 대표적 상징물인 해골을 재해석하여 죽음마저 상품화하는 현대사회 물질주의의 모순성을 30여 점의 작품을 통해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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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상
장은선갤러리 1.4~23
우리의 자연을 통해 정신을 표현하는 임무상의 개인전. 작가는 자신을 둘러싼 환경 속에서 느끼는 삶의 신비를 선적인 요소와 강한 색으로 구성해 화면에 나타내 강인한 삶의 의지를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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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아
신한갤러리 광화문점 1.15~3.5
신한갤러리 광화문과 우현아 작가의 미술재능기부 프로젝트로 2012년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캐릭터 저작권을 취득한 우현아의 캐릭터 ‘람이’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따뜻한 웃음과 위로를 주는 밝은 캐릭터들을 마음껏 만져보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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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탐탐 – 중국 청년 작가전
금산갤러리 1.13~2.4
중국의 발전상과 이면의 갈등이 자아내는 사회적 심리적 불안을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표현하는 9명의 중국작가를 모았다.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중국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중국의 오늘을 짐작해 보고 우리의 현재모습을 비춰본다.
한찌엔유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