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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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 써니 킴·박경근·백현진·송상희

Korea Artist Priz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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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작가를 지원, 육성하기 위해 국립현대미술 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제정한 〈올해의 작가상 2017전〉(9.13 ~ 2018.2.18)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에는 써니 킴, 박경근, 백현진, 송상희가 선정되어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각자의 시각과 성찰 을 신작에 펼쳐낸다. 《월간미술》은 작가들의 신작과 함께 작 업노 트를 독자에게 소개한다. ‘2017 올해의 작가’ 최종 1인은 12월 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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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홍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