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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77-202019. 2. 8 ~ 2019. 2. 27
강석호 작가가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에서 개인전을 펼친다. 강석호는 신체 일부분을 확대하거나 옷의 질감 및 색상 자체에 주목한 회화 연작을 선보여 왔다. 그는 전체가 아닌 부분을 묘사함으로써 구상적인 대상에서 추상적인 의미로 이야기를 확장시킨다. 시선을 작게 쪼개 새로운 간극을 만들어 낸다.이번 전시에서 그는 드로잉과 색채 작업을 동시에 선보이는데 드로잉을 포함한 작업들은 관객에게 말을 거는 듯하며 동시에 작가의 독백과도 같다. 전시는 2월 28일까지.
-Works-
강석호, < untitled >, oil on linen, 2019
강석호, < untitled >, oil on line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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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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