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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2021.05.01 - 2021.08.29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비채아트뮤지엄은 20세기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피카소 진품 명화전으로 70년에 걸친 피카소 예술의 흐름을 연대기적 테마를 통해 보여준다.

[특집]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 4

출라얀논 시리폴

지금, 미얀마 미술이 응시하는 것

《월간미술》은 6월호 특집기사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에 미얀마 및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9명의 글을 실었다. 그 중 현재 미얀마의 상황을 넘어, 동남아시아 사회에서 공공의 자유와 예술계의 연대를 말하고자 하는 작가의 요청에 따라 국문 축약본과 그가 편집부에 보내온 영문 전문을 게재한다. 그 네 번째는 태국의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출라얀논 시리폴(Chulayarnnon Siriphol)의 원고다.

[특집]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 3

야나다 윈(Yadana Win)

지금, 미얀마 미술이 응시하는 것

《월간미술》은 6월호 특집기사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에 미얀마 및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9명의 글을 실었다. 그 중 현재 미얀마의 상황을 알리고자 하는 작가들의 요청에 따라 국문 축약본과 그들이 편집부에 보내온 영문 전문을 게재한다. 그 세 번째는 미얀마 행위예술가이자 양곤의 독립 기획자로 잘 알려진 야다나 윈(Yadana Win)의 말이다.

[특집]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 2

포 포(Po Po)

지금, 미얀마 미술이 응시하는 것

《월간미술》은 6월호 특집기사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에 미얀마 및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9명의 글을 실었다. 그 중 현재 미얀마의 상황을 알리고자 하는 작가들의 요청에 따라 국문 축약본과 그들이 편집부에 보내온 영문 전문을 게재한다. 그 두 번째는 미얀마 양곤을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포 포(Po Po)의 전언이다.

[특집]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 1

아웅 미야 테(Aung Myat Htay)

지금, 미얀마 미술이 응시하는 것

《월간미술》은 6월호 특집기사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에 미얀마 및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9명의 글을 실었다. 그 중 현재 미얀마의 상황을 알리고자 하는 작가들의 요청에 따라 국문 축약본과 그들이 편집부에 보내온 영문 전문을 게재한다. 그 첫 번째는 미얀마 양곤에서 예술가이자 독립 큐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아웅 미야 테(Aung Myat Htay)의 문장이다.

공기의 무게 The Weight of the Air

2021.04.29 - 2021.05.29

웅갤러리

웅갤러리에서는 캔버스를 재구성한 입체적 회화작업을 선보이는 김영주 작가의 개인전 ‘공기의 무게 The Weight of the Air’를 진행한다. 지난 2년여간 준비해온 새로운 작업물들을 선보이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새롭게 시도한 모빌형태의 작업과 드로잉, 회화작업까지 총 28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에디터의 추천 전시

전시별 상이

⟪월간미술⟫ 5월호

본지 EDITOR'S PIC에 소개된 전시 중 7가지를 뽑아 온라인 독자에게 소개한다.

2021동시대이슈전<판타지>

2021.04.09 - 2021.06.27

성남큐브미술관

동시대이슈전<판타지>는 가상과 현실이 혼재된 세상을 살아내고 있는 동시대 우리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김익현, 김진우, 김희천, 윤석원, 이재원, 조이경, 허수빈 등 7명의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최근 비대면이 일상화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가상(假想)에 대해 조명해보고자 한다.

personal life

2021.04.09 - 2021.06.13

에브리데이몬데이

에브리데이몬데이에서 2021년 4월 미국 작가 Andy Rementer와 일본 작가 Automoai의 그룹전이 시작된다. 국적도 다르고 걸어왔던 길도 다른 두 명이 모여 개인적인 일상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보여주고자 한다

전재홍 개인전 <제국의 휴먼>

2021.05.26 - 2021.06.01

토포하우스

전재홍 사진작가의 개인전 <제국의 휴먼> 展이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일부터 토포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전재홍 작가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과 사안의 장소에서 관련 인물을 찾아 기록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4월, 에디터의 추천 전시

전시별 상이

⟪월간미술⟫ 4월호

본지 SIGHT&ISSUE와 EDITOR'S PIC에 소개된 전시 중 7가지를 뽑아 온라인 독자에게 소개한다.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는 불안한 코시국 이지만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공고] 제8회 정선 풍경 전국 미술 대전

정선문화원

제8회 정선 풍경 전국 미술 대전이 "자연을 담은 정선의 정취" 부제로 열린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정선의 아름다움을 미술 작품 공모전을 통해 공유하고자 하오니 역량 있는 작가와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STUCK

2021.04.02 - 2021.05.23

LAD

게임 내에서 ‘STUCK’ 상태에 갇혀 어떤 풍경이나 대상을 반강제적으로 마주해야 하는 상황을 폐쇄성이 짙은 LAD의 전시공간으로 끌어들여 작품과 관람자의 관계에서 야기되는 새로운 시야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화랑미술제의 활기찬 기운을 화랑 전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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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미술 435권

봄을 맞아 서울에서 히트한 화랑미술제의 열기가 부산에서 열리는 아트페어로 이어질 전망이다. 아트페어, 경매시장의 좋은 소식이 화랑 전시에까지 이어지길 바란다.

올해의작가상 2020

2020. 12. 4 - 2021. 4. 4

국립현대미술관서울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2012년부터 공동으로 주최해온 《올해의 작가상》은  역량 있는 동시대 시각 예술가 4인을 선발하여 신작 제작 지원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주에 맺힌 허(虛)의 물방울

2021. 2. 2 - 5. 23 / 3. 9 - 8. 15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따뜻한 봄이 깃든 제주에서 누릴 수 있는 물과 빛의 시간. 물방울의 작가, 김창열 화백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김창열미술관을 소개한다.

#23 남다현 개인전

2021.02.25 - 2021.04.25

갤러리요호

갤러리요호는 2021년 2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23》 남다현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현시대가 겪고 있는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는 삶에 대한 서사를 '여행의 흔적'을 통해 엮어낸다.

Through Transparency

2021.04.14 - 2021.04.20

프린트베이커리

프린트베이커리에서 4월 14일부터 찬란한 빛의 향연전인 정혜선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 전시를 통하여 봄 만큼이나 따뜻한 빛의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또한 다양한 색들의 반짝임을 통해서는 사진속의 사랑어린 메세지들이 관람객에게 그대로 전해지길 기대한다.

Lee Bul - Beginning

2021.03.02 - 2021.05.16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시립미술관은 세계적인 작가 이불의 개인전《이불-시작》을 3월 2일부터 5월 1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에서 개최한다. 《이불-시작》은 작가가 초기 활동을 시작했던 1987년부터 10여 년간 집중적으로 발표했던 소프트 조각과 퍼포먼스 기록을 중심으로 한 전시이다.

3월, 에디터의 추천 전시

전시별 상이

⟪월간미술⟫ 3월호

에디터가 뽑은 3월의 전시들을 소개한다. 따뜻해진 날씨에 발맞춰 흥미 있는 전시들이 열린다. 그중 월간미술 에디터가 뽑은 몇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본 내용은 본지 54쪽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임소담 : Shape of Memories

2018. 5. 16. ~ 6. 15.

사루비아다방

임소담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지만 명확하지 않은 것, 촉각처럼 구체화할 수는 없지만 신체의 경험으로 남아있는 기억과 머릿속 이미지를 물성으로 옮기기 위한 탐구를 지속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와 도자라는 두 장르를 유연하게 교차하며 기억과 감각을 시각화하는 작가의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다.

눈은 구멍으로 밤으로 들어가 먹히듯 몸이 되었습니다

2018. 5. 16. ~ 6. 17.

아트 스페이스 풀

김미정, 신지이, 안소현 세 큐레이터와 강동주, 이미래, 장서영 세 작가의 대화에서 비롯된 전시, <눈은 구멍으로, 밤으로 들어가 먹히듯 몸이 되었습니다>가 개최된다. 작가와 기획자가 협력하여 펼쳐보이는 전시로, 6인이 대화를 나누다가 찾은 흥미로운 지점에서부터 전시가 시작된다.

뚜오마스 알렉산더 라이띠넨 : Cryptospores

2018. 5. 25 ~ 7. 1

아마도예술공간

핀란드 작가 뚜오마스 알렉산더 라이띠넨은 이번 전시에서 사물과 인간, 그리고 환경이 어떻게 일상과 다른 방식으로 관계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김무기 : Save My Friend!

2018. 5. 11. ~ 6. 10.

대안공간 루프

< Save My Friend! >는 김무기가 10년만에 펼치는 개인전이다. 전시 제목은 세계의 모든 문제를 풀자는 말이기도 하지만 참된 나를 찾자는 의미로, 작가는 전시를 통해 더욱 섬세하며 현묘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노상균 : Light of Lightness

2018. 5. 17 ~ 7. 21

갤러리 시몬

갤러리 시몬은 노상균 개인전 < Light of Lightness > 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축광안료’를 활용하고 ‘지문’을 기반한 선들로 독특한 반추상적 화면을 구상한다. 작품은 유기적 선들로 전환되어, 생명체나 거대한 소용돌이 은하 등의 형상으로 시각적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히든 워커스

2018. 4. 5 ~ 6. 16

코리아나미술관

<히든 워커스>는 주변에 항상 존재하지만 관심 대상이 되지 못했던 ‘여자들의 일’ 이야기를 조명한다. 참여 작가들은 기록자로서 여성의 노동활동을 작품에 담아낸다.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여성의 노동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드러내고, 사회 구조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현실비경

2018.4. 26 ~ 6. 24

토탈미술관

<현실비경>전시는 12명(팀)의 다양한 국적 출신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냉전을 전후해서 일어났던 아시아의 다양한 사회정치적 사건들이 몰고 온,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상호 연관성을 조명한다.

쿤 반 덴 브룩 : A Glowing Day

2018. 3. 20 ~ 5. 4

갤러리바톤

쿤 반 덴 브룩은 벨기에 출신 화가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는 쿤 반 덴 브룩이 한국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전시로, 신작을 대거 펼쳐보인다.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2018. 4. 7 ~ 7. 8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장을 소개하는 아시아 집중 프로젝트로 <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를 선보인다. 전시는 ‘우리는 아시아를 무엇으로, 그리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한다.

유령팔

2018. 4. 3 ~ 7. 8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는 매체 변화에 따른 작가의 창작 환경이 모니터 너머로 확장되면서 그 안과 밖을 연결하는 신체의 동기화, 망각, 확장에 관한 비가시적인 연결성에 주목한다.

성좌의 변증법: 소멸과 댄스플로어

2018. 4. 6 ~ 6. 10

PLATFORM-L

전시는 작품이 전시 안에서 자유롭게 표류하도록 이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품들이 형성하는 관계망을 통해 후기 자본주의에 질문을 던진다.

김규식, 현홍: Kim & Hong Second Show

2018. 4. 5 ~ 5. 2

트렁크 갤러리

김규식과 현홍은 철저한 아날로그 프린트로 모더니즘적 사유를 전복하는 작업을 펼친다. 트렁크갤러리는 모든 미디어가 디지털화 하는 시각 문화 현실 앞에 아날로그 프린트의 소중함을 부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