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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의 변증법: 소멸과 댄스플로어

2018. 4. 6 ~ 6. 10

PLATFORM-L

전시는 작품이 전시 안에서 자유롭게 표류하도록 이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품들이 형성하는 관계망을 통해 후기 자본주의에 질문을 던진다.

김규식, 현홍: Kim & Hong Second Show

2018. 4. 5 ~ 5. 2

트렁크 갤러리

김규식과 현홍은 철저한 아날로그 프린트로 모더니즘적 사유를 전복하는 작업을 펼친다. 트렁크갤러리는 모든 미디어가 디지털화 하는 시각 문화 현실 앞에 아날로그 프린트의 소중함을 부각한다.

1920년대 격변기의 영국, 그리고 40년 간의 사랑 <에델과 어니스트>

[에델과 어니스트 시사회 초대 이벤트] 국내에서 <눈사람 아저씨>로 잘 알려진 영국 작가 레이먼드 브릭스(Raymond Briggs)는 1998년 자신의 부모님을 주인공으로 한 그래픽 노블을 선보이게 된다. 1999년, 이 작품은 ‘올해의 영국 도서상’에서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 상’을 받았고 영화로 탄생하게 되었다. <에델과 어니스트(Ethel & Ernest> 이야기다.

금하는 것을 금하라

2018. 2. 27 - 6. 24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 금하는 것을 금하라 >전시는 ‘여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시선과 고정된 성 역할에 대한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 ‘차이'가 차별이 아닌, 진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여성주의를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Geek Zone

2018. 4. 7 - 7. 8

K현대미술관

K현대미술관은 서른 한 명의 젊은 작가들의 500여점에 이르는 회화,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조각, 설치, 미디어 작품등으로 구성된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전시를 펼쳐보인다.

[ 월간미술 x ART BUSAN 2018 ] 티켓이벤트

게시물 공유 이벤트 - 월간미술 SNS 친구들에게 < 아트부산2018 > 초대권을 드립니다.

이영재 도예전

2018. 3. 1 ~ 4. 21

GALERIE KARSTEN GREVE

Karsten Greve 갤러리는 처음으로 한국 도예가 이영재의 전시를 개최한다. 갤러리는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시간을 초월하며 유행과 기교를 뛰어넘는 이영재의 작품을 선보인다.

웅얼거리고 일렁거리는

2018. 3. 22 ~ 6. 24

백남준아트센터

< 웅얼거리고 일렁거리는 > 전시는 디지털 네트워크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방식의 감정의 흐름, 감각의 전이 현상에 대해 동시대 미술의 관점에서 질문을 던진다.

피란수도 부산 : 절망 속에 핀 꽃

2018. 3. 16 ~ 7. 29

부산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부산 근대미술의 발자취를 짚어보는 전시를 개최한다. < 피란수도 부산:절망 속에 핀 꽃 >은 6·25전쟁 전후에 임시수도로 문화적 르네상스를 꽃피웠던 시기를 조명한다. 

이성자: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

2018. 3. 22 ~ 7. 2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국립현대미술관은 끊임없이 변화와 실험을 거듭한 이성자 작가의 60년에 걸친 작업 여정을 담은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회화, 판화 등 127점 및 아카이브 등 이성자의 작품세계를 총망라한다.

김민애 : 기러기 GIROGI

2018. 3. 16 ~ 5. 13

아뜰리에 에르메스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설치미술 작가 김민애의 개인전을 3월 16일 부터 5월 13일 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김민애는 부조, 음향, 무빙라이트로 구성된 신작을 선보인다.

구동희 : 초월적 접근의 압도적인 기억들

2018. 3. 9 ~ 5. 12

페리지갤러리

구동희는 이번 전시에서 고정된 주거공간이 임시적 숙박공간으로 변화된 현대 사회와 온라인-오프라인의 결합, 공간적 경계의 모호 등 현대 사회구성원의 생활 모습을 암시적으로 드러낸다.

김승주 : On the Line

2018. 3. 16 ~ 4. 28

리안갤러리 서울

자(ruler)의 고유한 조형적 잠재성을 탐색하는 설치작가 김승주의 개인전이 리안갤러리 서울에서 열린다. 그는 관객들에게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측정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윤양호 : DANSAEKHWA

2018. 3. 1 ~ 4. 30

비선재갤러리

갤러리 비선재에서 열리는 윤양호의 초대전은 작품집 출판기념을 겸한 전시이다. 작가의 초기 작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학적, 조형적 특성을 정리한 작품집을 출판을 기념하여 전시를 펼친다.

김용익 : Endless Drawing

2018. 3. 20 ~ 4. 22

국제갤러리

김용익은 <엔드리스 드로잉(Endless Drawing)>전시에서 종이라는 매체에 국한되어 있던 드로잉의 틀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고 열린’ 개념으로 연결된 다양한 작업을 펼쳐 보인다.

부드러운 권력

2018. 3. 15 ~ 5. 6

청주시립미술관

<부드러운 권력>전은 일곱 명의 한국 여성 작가를 초대하여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여성, 혹은 여성의 삶을 재현하는 다양한 양상을 보여준다. 일곱 작가의 작품이 전하는 새롭고, 유쾌하고, 부드러운 힘을 느낄 수 있다.

정금형: 스파 & 뷰티 서울

2018. 3. 9 ~ 5. 26

송은아트스페이스

송은문화재단은 젊은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작가 개인전을 정기적으로 기획해 왔다. 이번에는 퍼포먼스, 영상, 설치 등 다양한 형식과 매체를 활용하여 신체와 사물의 관계를 탐구해 온 정금형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서승원 : 도전과 침정의 반세기

2018. 3. 8 ~ 4. 29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4월 29일까지 한국 추상회화의 거목 서승원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서승원 작가의 50여년 화업의 중추인 <동시성> 시리즈를 중심으로 총 23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신혜우, 이소요 : 식물학자의 그림 - 그 시작과 끝

2018. 3. 15 ~ 3. 29

통의동 보안여관

과학적 식물 일러스트레이션의 시작과 끝에 생겨난 식물학자 신혜우의 그림과 이야기와, 이를 마주한 예술가 이소요가 던진 인간의 식물문화에 관한 새로운 질문들을 담은 《식물학자의 그림: 그 시작과 끝》가 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보안책방에서 열린다.

파에즈 바라캇: 아름다움은 보는 이의 눈에 있다

2018. 3. 6 ~ 4. 15

바라캇 서울

오랜 세월 동안 회화 작업을 통해 색채의 아름다움을 탐구해온 파에즈 바라캇의 전시가 바라캇 서울에서 4월 15일까지 개최된다. 파에즈 바라캇은 시각 뿐 아니라 몸으로 경험하는 촉각적인 인상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POST DANSAEKHWA OF KOREA

2018. 3. 8 ~ 4. 14

리안갤러리 대구

현재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11명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한국의 단색화의 흐름 속에서 전기 단색화 이후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후기 단색화의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불혹, 미혹하다

2018. 3. 6 ~ 3. 28

갤러리조은

한국을 대표하는 40대의 젊은 블루칩 작가 5인이 ‘불혹, 미혹하다’란 타이틀로 한남동 갤러리조은에서 전시를 연다.

양평에 온 라틴미술

2018. 3. 1~ 4. 9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은 4월 9일 까지 ‘양평에 온 라틴미술’전을 개최한다. 라틴아메리카 25명 작가들의 작품 50여점과 경기도 동북구 4개 도시(가평, 광주, 양평, 여주)의 한국 현대미술가 20명의 작품이 합동으로 기획되어 전시된다 

바람 07-84, 2004 © 이정진

이정진 : 에코-바람으로부터

2018. 3. 8 ~ 7. 1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뉴욕현대미술관, 휘트니미술관,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이 이정진의 작품을 소장했다. 국제적으로 더 잘 알려진 작가 이정진. 그의 오리지널 프린트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선보인다. 

포인트 카운터 포인트

2018. 3. 3 ~ 4. 8

아트선재센터

아트선재센터는 4월 8일까지  《포인트 카운터 포인트》 전시를 선보인다. 다섯 명의 참여작가(김동희, 김민애, 오종, 이수성, 최고은)는 전시장의 ‘공간’을 조형의 재료이자 출발점으로 삼아 작업을 전개한다.

감각과 지식 사이

2018. 3. 2 ~ 3. 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인공지능, VR, 전자파 시스템 등 첨단 테크놀로지를 통한 미디어아트를 조망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감각과 지식 사이 또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제3의 장소를 모색하고 구축하며 그 가능성과 중요성을 확장한다.

송영숙 : Meditation

2018. 2. 22 ~ 4. 7

한미사진미술관

폭 넓은 감성으로 일상 이미지를 시적으로 풀어내는 송영숙. 한미사진미술관은 송영숙의 개인전을 4월 7일 까지 선보인다.

장은우 : The Place of Memory

2018. 2. 21 ~ 3.14

세움아트스페이스

세움아트스페이스는 3월 14일까지 장은우의 개인전 'The Place of Memory'를 선보인다. 작가는 한지를 겹겹이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낯익은 골목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 -韓國・日本・中国-

2018. 1. 26 ~ 3. 18

국립중앙박물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으로 한국, 일본, 중국이 공동으로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특별전을 개최한다.

소장품 특별전 : 동시적 순간

2018. 2. 15 ~ 9. 1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뉴미디어아트의 현재를 보여주는 전시, <동시적 순간>을 개최한다. 뉴미디어 소장품 중에서 최근 소장된 6작품 전시를 선보이며 그 중 5작품은 최초 공개다.

신여성 도착하다

2017. 12. 21 ~ 2018. 4. 1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국립현대미술관은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근대 시각문화에 등장하는 ‘신여성’의 이미지를 통해 이제까지 남성 중심적 서사로 다루어졌던 우리나라 역사, 문화, 미술의 근대성을 여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전시를 개최한다.

김성복 : 도깨비의 꿈

2018. 2. 21 ~ 3. 24

사비나미술관

한국전통적인 소재를 이용해 해학적인 조각 작품을 선보여 왔던 김성복 작가. 이번 전시에서는 도깨비 방망이를 모티프로 한 다양한 입체 설치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