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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5 ~ 7. 23.
롯데뮤지엄
전시는 세계적인 작가 알렉스 카츠의 신작 및 구작 70여점을 선보인다. 올해 92세 고령임에도 열정적으로 작업한 카츠의 최신작 CK, 코카콜라 시리즈를 세계 최초 선보이는 자리라 그 의미가 크다.
2018. 5. 26. ~ 9. 1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한 협업체 E.A.T.를 국내 첫 소개한다. 로버트 라우센버그, 앤디 워홀, 머스 커닝햄, 존 케이지, 로버트 휘트먼 등 E.A.T.를 이끈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33점과 아카이브 100여점을 펼쳐보인다.
2018. 5. 16. ~ 6. 15.
사루비아다방
임소담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지만 명확하지 않은 것, 촉각처럼 구체화할 수는 없지만 신체의 경험으로 남아있는 기억과 머릿속 이미지를 물성으로 옮기기 위한 탐구를 지속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와 도자라는 두 장르를 유연하게 교차하며 기억과 감각을 시각화하는 작가의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다.
2018. 5. 16. ~ 6. 17.
아트 스페이스 풀
김미정, 신지이, 안소현 세 큐레이터와 강동주, 이미래, 장서영 세 작가의 대화에서 비롯된 전시, <눈은 구멍으로, 밤으로 들어가 먹히듯 몸이 되었습니다>가 개최된다. 작가와 기획자가 협력하여 펼쳐보이는 전시로, 6인이 대화를 나누다가 찾은 흥미로운 지점에서부터 전시가 시작된다.
2018. 5. 25 ~ 7. 1
아마도예술공간
핀란드 작가 뚜오마스 알렉산더 라이띠넨은 이번 전시에서 사물과 인간, 그리고 환경이 어떻게 일상과 다른 방식으로 관계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2018. 5. 11. ~ 6. 10.
대안공간 루프
< Save My Friend! >는 김무기가 10년만에 펼치는 개인전이다. 전시 제목은 세계의 모든 문제를 풀자는 말이기도 하지만 참된 나를 찾자는 의미로, 작가는 전시를 통해 더욱 섬세하며 현묘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2018. 5. 17 ~ 7. 21
갤러리 시몬
갤러리 시몬은 노상균 개인전 < Light of Lightness > 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축광안료’를 활용하고 ‘지문’을 기반한 선들로 독특한 반추상적 화면을 구상한다. 작품은 유기적 선들로 전환되어, 생명체나 거대한 소용돌이 은하 등의 형상으로 시각적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2018. 4. 5 ~ 6. 16
코리아나미술관
<히든 워커스>는 주변에 항상 존재하지만 관심 대상이 되지 못했던 ‘여자들의 일’ 이야기를 조명한다. 참여 작가들은 기록자로서 여성의 노동활동을 작품에 담아낸다.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여성의 노동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드러내고, 사회 구조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2018.4. 26 ~ 6. 24
토탈미술관
<현실비경>전시는 12명(팀)의 다양한 국적 출신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냉전을 전후해서 일어났던 아시아의 다양한 사회정치적 사건들이 몰고 온,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상호 연관성을 조명한다.
2018. 3. 20 ~ 5. 4
갤러리바톤
쿤 반 덴 브룩은 벨기에 출신 화가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는 쿤 반 덴 브룩이 한국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전시로, 신작을 대거 펼쳐보인다.
2018. 4. 7 ~ 7. 8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장을 소개하는 아시아 집중 프로젝트로 <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를 선보인다. 전시는 ‘우리는 아시아를 무엇으로, 그리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한다.
2018. 4. 3 ~ 7. 8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는 매체 변화에 따른 작가의 창작 환경이 모니터 너머로 확장되면서 그 안과 밖을 연결하는 신체의 동기화, 망각, 확장에 관한 비가시적인 연결성에 주목한다.
2018. 4. 6 ~ 6. 10
PLATFORM-L
전시는 작품이 전시 안에서 자유롭게 표류하도록 이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품들이 형성하는 관계망을 통해 후기 자본주의에 질문을 던진다.
2018. 4. 5 ~ 5. 2
트렁크 갤러리
김규식과 현홍은 철저한 아날로그 프린트로 모더니즘적 사유를 전복하는 작업을 펼친다. 트렁크갤러리는 모든 미디어가 디지털화 하는 시각 문화 현실 앞에 아날로그 프린트의 소중함을 부각한다.
2018. 2. 27 - 6. 24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 금하는 것을 금하라 >전시는 ‘여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시선과 고정된 성 역할에 대한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 ‘차이'가 차별이 아닌, 진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여성주의를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2018. 4. 7 - 7. 8
K현대미술관
K현대미술관은 서른 한 명의 젊은 작가들의 500여점에 이르는 회화,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조각, 설치, 미디어 작품등으로 구성된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전시를 펼쳐보인다.
2018. 3. 10 ~ 3. 30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은 3월 30일까지 2016년 제 7, 8회의 PT&Critic 프로그램에 참여한 변상환, 한황수 작가의 작업 변화 및 발전을 엿볼 수 있는 그룹 전시 <환상적인 부수물>을 선보인다.
2018. 3. 2 ~ 5. 20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서용선, 유근택, 최진욱 세 작가의 자화상 작업을 5월 20일까지 선보인다. 화가는 자화상에 자신의 현실을 투영한다. 자화상에 담긴 화가의 모습에서 동시대를 사는 관람객은 자신의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2018. 3. 8 ~ 4. 14
리안갤러리 대구
현재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11명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한국의 단색화의 흐름 속에서 전기 단색화 이후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후기 단색화의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8. 3. 1~ 4. 9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은 4월 9일 까지 ‘양평에 온 라틴미술’전을 개최한다. 라틴아메리카 25명 작가들의 작품 50여점과 경기도 동북구 4개 도시(가평, 광주, 양평, 여주)의 한국 현대미술가 20명의 작품이 합동으로 기획되어 전시된다
2018. 3. 8 ~ 7. 1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뉴욕현대미술관, 휘트니미술관,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이 이정진의 작품을 소장했다. 국제적으로 더 잘 알려진 작가 이정진. 그의 오리지널 프린트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선보인다.
2018. 3. 3 ~ 4. 8
아트선재센터
아트선재센터는 4월 8일까지 《포인트 카운터 포인트》 전시를 선보인다. 다섯 명의 참여작가(김동희, 김민애, 오종, 이수성, 최고은)는 전시장의 ‘공간’을 조형의 재료이자 출발점으로 삼아 작업을 전개한다.
2018. 3. 2 ~ 3. 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인공지능, VR, 전자파 시스템 등 첨단 테크놀로지를 통한 미디어아트를 조망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감각과 지식 사이 또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제3의 장소를 모색하고 구축하며 그 가능성과 중요성을 확장한다.
2018. 2. 22 ~ 4. 7
한미사진미술관
폭 넓은 감성으로 일상 이미지를 시적으로 풀어내는 송영숙. 한미사진미술관은 송영숙의 개인전
2018. 2. 21 ~ 3.14
세움아트스페이스
세움아트스페이스는 3월 14일까지 장은우의 개인전 'The Place of Memory'를 선보인다. 작가는 한지를 겹겹이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낯익은 골목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2018. 1. 26 ~ 3. 18
국립중앙박물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으로 한국, 일본, 중국이 공동으로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특별전을 개최한다.
2018. 2. 15 ~ 9. 1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뉴미디어아트의 현재를 보여주는 전시, <동시적 순간>을 개최한다. 뉴미디어 소장품 중에서 최근 소장된 6작품 전시를 선보이며 그 중 5작품은 최초 공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