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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ue: Book & Art

2019. 7. 23 ~ 8. 23

강릉아트센터

강릉아트센터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의 전시를 특별 초청하여 개최한다. 저자와 예술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책과 더불어 ‘예술과’ ‘책’이 조우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나는 광대다_베르나르 뷔페 展: 천재의 캔버스

2019. 6. 8 ~ 9. 15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은 20세기 최고이자 마지막 구상회화 작가 베르나르 뷔페의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 회고전 《 나는 광대다_베르나르 뷔페 展:천재의 캔버스 》 를 개최한다.

젊은모색 2019: 액체 유리 바다

2019. 6. 20 ~ 9. 15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동시대 미술의 가능성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는 《젊은모색》전을 펼친다. 참여 작가 9명은 전시를 통해 치열하고 솔직한 그들만의 고민을 전한다.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ney

2019. 3. 22 ~ 8. 4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시립미술관은 현존하는 동시대 예술가 중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고 대중적인 예술가 《 데이비드 호크니 》 전시를 개최한다.

안은미래 Known Future

2019. 6. 29 ~ 9. 29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 안은미래 >전은 다양한 참여 방식을 통해 관객을 무대로 이끌어 미술관을 찾은 이의 몸짓이 작품이 되는 '관객의 무대’를 구현한다.

정연희: Chorus of Trees

2019. 5. 4~7. 18

환기미술관 별관

정연희는 본 전시에서 관람자를 작품에 적극적으로 개입시키면서 작품과 교감하고 소통할 기회를 선사한다.

임영조: 어둠 속에서 더 찬란한 빛과 불변의 의미들

2019. 6. 18 ~ 7. 7

제이갤러리

올해 새롭게 개관한 제이갤러리는 두 번째 전시로 임영조 초대기획전을 선보인다. 그동안 한지 조형 작업으로 일가를 이룬 임영조는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지평으로 금박 작업을 소개한다.

박신영: 출구 없는 도로에서

2019. 6. 20 ~ 7. 13

OCI 미술관

'OCI Young Creatives'는 OCI미술관의 신진작가 양성사업으로 매해 공모를 통해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개인전을 지원한다. 다음달 13일까지 박신영 개인전 <출구 없는 도로에서>가 펼쳐진다.

Our Paradise, 아마도 멋진 곳이겠지요

2019. 5.1 ~ 6. 22

두산갤러리 서울

전시는 한국에서 아파트가 만들어 내는 독특한 풍경을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본다. 도시의 숲 ‘아파트’에서 우리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거나 지나쳤던 장면을 제시하며 동시대 거주 공간에 관해 질문한다.

색맹의 섬

2019. 5. 17 ~ 7. 7

아트선재센터

아트선재센터는 기획 전시를 통해 오늘날 어떻게 ‘공존’할 것인지 질문한다. 전시는 생태 문제의 미시적인 출발점을 제안하면서 공존의 군도를 펼쳐나간다.

2019BAMA :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2019. 4. 26~ 4. 29

부산 벡스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2019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여행, 예술이 되다

2019. 10. 9 ~ 10. 21

영국, 프랑스 예술기행 13일

2019 영국, 프랑스 아트투어 프로젝트로 최고의 전문 해설가와 전문 가이드와 함께 과거와 현대 예술을 동시에 살펴봅니다.

Imagining Cities Beyond Technology 2.0

2019. 3. 25 ~ 6. 8

송은아트스페이스

기술 혁신 시대에 바람직한 스마트 도시는 어떤 모습을 지닐까? 전시는 '인간적이고 창의적인' 스마트 도시를 위해서 어떤 요소들이 필요할지 예술 작품을 통해 고민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기념비에 대한 부정

2019. 4. 4 ~ 6. 8

페로탱 서울

'영웅적 서사'의 '기념비 중심적' 서술을 비판하는 문학 작가 르 귄. 그는 영웅적 전개는 너무 구시대적이며 이제는 용기에 기반한 복합적인 구조가 발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르 귄의 이론을 모티브로 페로탱 갤러리 서울은 남성주의적 서술을 비판하는 12명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엘름그린&드라그셋 : Adaptations

2019. 3. 21 ~ 4. 28

국제갤러리

해학적인 유머와 철학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전세계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 듀오 엘름그린&드라그셋. 친숙한 소재로 낯선 풍경을 만들어 사회의 고착화된 관념들을 자문하고 다채로운 담론을 제시한다.

토마스 샤이비츠: 더블 스타

2019. 3. 21 ~ 5. 5

학고재 청담

형상과 추상의 경계를 흩뜨리는 토마스 샤이비츠는 동시대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 그의 국내 개인전이 학고재 청담에서 열린다.

허우중 : 선, 곡선 그리고 다채로운 움직임들

2019. 4. 4 ~ 5. 4

갤러리 바톤

오랜 기간 유채와 드로잉의 상생에 대한 방법론적 탐구에 진력해온 허우중은 이번 전시에서 물리학이 지배하는 공간을 떠나 무지향적 공간을 전유하는 연작을 선보인다.

섬의 얼굴- 4·3 남겨진 자의 초상

2019. 4. 2 ~ 4. 23

복합공간 소네마리

3명의 작가는 한 친구로부터 초상화를 같이 그리자는 제안을 받았다. 김준환, 박종호, 박선영, Michael Evans 4인 작가는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 4·3 유족의 초상을 재현 한다.

예술과 미식기행

 2019. 10. 23 - 11. 03

토스카나, 이탈리아 예술과 미식기행 12일

토스카나의 자연과 르네상스 예술의 정수를 느끼는 여행

미적 일상의 물리적 가능성

2019. 2. 6 ~3. 24

예술공간 수애뇨

자동화가 일상이 된 시대에서 전시는 '움직임' 의 근원으로 되돌아가 움직임에 대한 생각을 재정리하고 되짚어보게끔 한다.

댄 플래빈 : 위대한 빛

2018. 1. 26 ~ 4.8

롯데뮤지엄

댄 플래빈 개인전시 <위대한 빛>이 이달 새로 개관한 롯데뮤지엄에서 4월8일까지 열린다. 롯데뮤지엄은 잠실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400평 규모의 전시공간. 댄 플래빈은 1960년대 미니멀리즘을 이끈 미국 작가다. 형광등 작업이 그의 주요 작업이다. 기성품을 예술로 도입하여 라이트아트(light art)를 처음 시도한 점에서 혁신적이라 평가받는다.

조준용 : 4.9mb Seoulscape

2018. 1. 29 ~ 2. 25

갤러리룩스

조준용은 갤러리룩스에서 <4.9mb Seoulscape> 전시를 펼친다. 전시제목 '4.9mb'은 현재는 존재하지 않지만 4.9mb용량으로 남아 있는 과거 서울 사진을  서울의 순환도로에 영사하여, 지나가는 차량 위에 남겨지는 잔상을 촬영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조준용의 작업에서 따온 말이다.  조준용은  도시 공간의 이면을 포착한다. 

생생화화 2017

2017. 12. 15 ~ 2018. 3. 25

경기도 미술관

경기도미술관은 12월 15일부터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생생화화生生化化 2017 <이면 탐구자> 전시를 개최한다. ‘생생화화’는 경기도미술관이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재단의 전문예술 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시각예술가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연례 전으로 올해로 5회째다.

전희경 : 바람이 구름을 걷어 버리듯

2018. 1. 22 ~ 3. 13

신한갤러리 역삼

작가 전희경은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화가로서 고민하고, 회화로서 이루려 한다. 작가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현실과 이상 사이에 발생하는 괴리감을 극복하려는 한 시도로서 이상향의 이미지를 담은 회화작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전희경의 <바람이 구름을 걷어버리듯> 전시는 물, 바람, 구름 등의 자연적 요소들이 시시각각 변하면서도 고유의 성질을 잃지 않고 순리대로 흘러가는 모습을 그대로 닮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를 반영한다.

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

2018. 1. 23 ~ 3.25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은 60년대말부터 서울올림픽이 개최되기 전인 1987년까지의 한국의 전위예술의 전모를 다룸으로써 당시 미술의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고 당시의 전위예술활동의 의미를 한국현대미술의 잠재태로서 오늘날 당대미술까지를 관통하는 의미와 가치로 조명하고자 한다.

곽덕준: 1960년대 회화–살을 에는 듯한 시선

2018. 1. 10 ~ 2. 18

갤러리 현대

<1960년대 회화 – 살을 에는 듯한 시선>은 곽덕준이 본격적으로 예술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1960년대의 초기 작품으로 구성된다. 그는 영상, 사진, 퍼포먼스, 설치 등을 주요 작업으로 하는 현대미술계의 원로작가. 2003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며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이번 개인전에는 20대 초반 폐결핵을 앓고 3년간의 긴 투병생활을 했던 그의 젊은 날 격투 흔적이 담겨있다. 원색적 색감을 사용하고 눈의 형상을 띄는 작품들에는 인간의 고독감, 얽매임과 동시에 생명력이 담겨있다.

정강자 : 마지막 여행은 달에 가고 싶다

2018. 1. 31 ~ 2. 25 , 5. 6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는 이번 전시에서 고 정강자 작가의 50년간 화업을 조명한다. 한국 현대미술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정강자의 생을 기리기 위해 전시는 서울과 천안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서울전시관에는 대표작을, 천안 전시관에는 최근작과 아카이브 자료를 배치했다. 두 전시관을 통해 고 정강자 작가의 화업 전반을 미술사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균형 있게 재조명한다.

두 번째 풍경

2018. 1. 23 ~ 3.25

북서울미술관

<두 번째 풍경>은 서울의 발전된 풍경을 걷어내고 그 뒤에 있는 ‘진짜 풍경’을 보여준다. 김기수, 김상균, 노충현, 뮌, 안창홍, 이창원, 장종완, 홍순명, 황세준 총 9명의 참여작가로 구성되어 회화와 설치 작품 총 32점을 선보인다.

안젤리카 메시티 : 릴레이리그

2018. 1.12 ~ 2.11

아트선재센터

시드니 출신의 영상 퍼포먼스 작가 안젤리카 메시티는 아트선재센터에서 2월 11일까지 개인전 <릴레이 리그>를 선보인다. 안젤리카 메시티는 공동체, 소멸하는 문화적 전통, 고유성 등을 소리와 몸짓과 같은 ‘비언어적인 소통방식’에 주목하며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