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옆으로 나누는 대화(the art of noticing)

2022.4.19. - 7.16.

임시공간

서로를 알아채는 마음을 위한 자리

TAP, TAP, TAP

2022. 05. 13 - 06. 05.

얼터사이드, 별관, 합정지구

마포구에 울려 퍼지는 경쾌한 발소리

미술 사러 홍콩 갈래?

2022. 5. 25. - 29.

홍콩컨벤션센터(HKCEC)

홍콩 지역 예술가들과 만드는 전 지구적 연결

어느 수집가의 초상

2022. 4.28 - 8.28.

국립중앙박물관

주거니 받거니, 총 295건 355점

간송의 시간은 영원히

2022. 4. 26. - 6. 5.

간송미술관

소중한 작품이 우리곁에 영원하기를 바라며

빛과 사운드가 남기는 시간의 자국

2022. 5. 20. - 5.29

파라다이스 아트랩

미디어아트 콜렉티브 oOps.50656 가 초대하는 감각의 여정

꿈의 우유 그리고 황금사자상

2022. 4. 23. - 11. 27.

제59회 베니스비엔날레

수상의 영광은 소니아보이스와 시몬리에게 돌아갔다.

소용돌이는 그 자체로 존재할 뿐

2022. 4. 23. - 11. 27.

제59회 베니스비엔날레

나선(Gyre)은 혼란스러운 상황과 도래하는 시대 사이의 부풀은 경계를 보여준다.

데이터의 소용돌이 속에서

2022. 4. 29. - 9. 18.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넘실대는 네트워크 사회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폐지가 소파가 될 수 있다고?

2022. 4. 21. - 5. 1.

스튜디오 콘트라스트

다시 자연으로, 자연과의 공존은 이렇게. 록시땅의 환경을 위한 메세지는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평화롭게 펼쳐진다.

나너의 기억

2022. 4. 8. - 8. 7.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5전시실

급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무엇을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 이를 위해 우리가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반성하고 있는지, 나아가 무엇을 기억하고 남겨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전시는 시작된다.

제12회 서암전통문화대상

2022.05.01. - 05.31

재단법인 서암문화재단

[호남지역 전통회화] 분야에서 다년간의 꾸준한 창작 및 발표를 통하여 그 업적이 인정되는 중견 전통예술인 서암전통문화대상은 향토기업으로 시작하여 성장해온 화천그룹이 호남지역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가치공유의 한길을 걸어오신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다시 봄, 다시:봄

2022. 03. 1. - 2022. 04. 30.

연산문화창고

다시 찾아온 이 봄에, 지역 유휴공간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뀌어 새롭게 선보인 연산문화창고의 ‘다시 봄, 다시:봄’ 전시회를 추천한다.

무엇을 위해 점프하는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한참인데도, 여전히 그 환영에 사로잡혀 있다. 나를 붙든 것은 피겨다. 동계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핫한 종목. 이번에는… 다른 의미로 핫했다. 도핑과 악다구니와 오열, 석연찮은 채점과 철 지난 국가주의가 얼음판에서 불탔으니까.

검은, 어떤 것(Black, something)

2022.4.7-28 / 4.3-15

갤러리 초이 / 아트스페이스KC

이인이 매만지고 깎고 그리고 구겨낸 것들은 모두 깊고 잔잔한 검정으로 응축된다. 모든 것을 포용하는 수묵의 선, 종이에 스며든 먹의 질감과 물의 경로는 상징과 문자로 환생한다.

미술로, 세계로

2022.1.20 - 6.12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냉전시대 이후 세계화의 열망으로 가득했던 대한민국이 해외미술과 교류한 발자취를 1978년부터 수집해온 다양한 국적의 해외작가 96명의 조각, 드로잉, 회화 등 104점으로 보여준다.

높은 문화의 힘 다지기 혹은 역사는 회전목마

월간미술 다시읽기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낸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의 명복을 빌며, 다시 회전목마 위에 오른다.

래리 피트먼 〈불투명한, 반투명한, 빛나는〉

2022.3.15 - 5.7

리만머핀 서울

한국에서 열리는 그의 첫 개인전으로, 2021년과 올해 제작된 신작들로 채워졌다. 그 안에는 콜롬비아인 어머니의 문화와 작가 자신의 성 정체성, 그리고 그가 겪거나 마주했던 사회의 일면이 담겨 있다.

제9회 정선풍경 미술대전

2022.09.01. - 09.08

정선문화원

정선문화원은 "자연과 삶을 담은 정선의 정취"라는 부제로 제9회 정선풍경 미술대전을 개최한다.

박남희

제3회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

1, 2회에 불거진 ‘불협화음’으로 폐지냐 재편이냐를 두고 열띤 논의가 일었던 제주비엔날레가 올해 하반기 3회 전시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매스 배스: 은으로 채우다

2019. 11. 2 ~ 2020. 1. 18

VSF갤러리

VSF갤러리는 미국 출신 작가 매스 배스(Math Bass)의 한국 최초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기호학과 시각적 처리에 관한 지속적인 탐구 과정을 조명하며 전시를 통해 가치의 방법론을 탐색한다.

서울아트북페어2019 : 언리미티드 에디션 11

2019. 11. 15 ~ 11. 17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09년부터 진행되어온 아트북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이 11회를 맞는다. 독립출판 작가 및 제작자를 직접 만나고 새롭게 출간된 아트북을 접할 수 있는 자리.

제6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 공생도시

2019. 10. 17 ~ 12. 15

안양예술공원 및 평촌중앙공원 일대

제6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주제는 ‘공생도시’. 예술을 매개로 보다 나은 내일의 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공공미술을 통해 공생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정지는 아무도 보지 못한 거친 짐승이다

2019. 10. 22 ~ 11. 17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장성은은 늘 존재했지만 의식되지 못했던 이들의 고독을 향한 고요한 외침을 드러내며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에서 풍경이 내포하는 고독을 펼쳐보인다.

에코 챔버 : 사운드이펙트서울 2019

2019. 11. 7 ~ 11. 30

대안공간루프, 스튜디오독산, 아카이브봄

국제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인 사운드이펙트서울의 올해 주제는 ‘에코 챔버(Echo Chamber)’다. 축제는 관객과 함께 동시대 시청각 매체를 되새기고 새로운 소리의 방안을 고민한다.

Stranger than Paradise

2019. 10. 31 ~ 11. 24

아트스페이스 보안

이제와 주황, 두 작가가 아트스페이스 보안에서 2인전을 펼친다. 서로 다른 시기 기억과 대상으로서 여성의 초상과 풍경을 이야기하지만 작업은 긴밀히 어울려 새로운 침묵의 여정을 만들어낸다.

청년 미술의 시선전

2019. 10. 11 ~ 11. 17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은 전시를 통해 청년 예술가가 예술 문화 지대를 확장해 개별 감각에 맞춰 자유로운 창작 표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한다.

Calder on Paper : 공간을 그리다, 알렉산더 칼더

2019. 10. 7 ~ 10. 31

K 현대미술관

전시는 1920년대 초기부터 칼더가 작고하기 이전까지 총 1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통해 칼더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다.

올해의 작가상 2019

2019. 10. 12 ~ 2020. 3. 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올해의 작가상 2019》에 선정된 작가 4인은 영상,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현장 제작 등 실험적인 형식과 주제의 신작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내재된 개인과 사회에 관한 이슈 또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

2019. 9. 18 ~ 11. 17

아트선재센터

덴마크 쿤스트할오르후스의 예술감독 야콥 파브리시우스가 기획한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는 원시적인 이미지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뒤섞으며 인류의 현재를 고찰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한다.

미디어펑크 : 믿음 소망 사랑

2019. 9. 10 ~ 10. 27

아르코미술관

전시는 각종 매체로 재생되는 동영상이 일상은 물론 사회에 관여하고 인식을 조종하는 현실을 되짚어본다. 영상 콘텐츠가 재생하는 이미지와 그 이미지를 소비하는 방식에 균열을 내 질문을 유발한다.

양혜규: 서기 2000 년이 오면

2019. 9. 3 ~ 11. 17

국제갤러리

《서기 2000년이 오면》전은 양혜규가 4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개인전. 그의 독특한 어법을 엿볼 수 있다. 작가는 사회적 주체, 문화, 시간이라는 개념에 다원적이고 주관적인 접근을 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