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그만보기
2020.12
영국 브리스톨 베일가
영국의 작가 뱅크시가 새로운 작품을 공개했다. 작품의 이름은 ‘아츄! Aachoo', 영어로 재채기 소리를 뜻한다. 뱅크시의 신작 공개로 관광객이 몰리면서 약 6억 원(40만 파운드)이던 집값이 수십억 원을 호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0.11.07 - 2020.12.27
더 그레잇 컬렉션
더 그레잇 컬렉션은 금년 마지막 전시로 임소담의 개인전 <응달>을 11월 7일부터 12월27일까지 선보입니다.
2020. 11. 30 - 2021. 2. 19
삼성서울병원 행복의벽
유례없이 힘들었던 2020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해를 기대하며 이규태 작가의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이규태 작가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색연필 드로잉이 주는 위로와 격려가 내원객과 임직원들에게 닿기를 희망한다.
2020.10.21 - 2021.4.4
부산시립미술관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이우환 작가와 다른 장르일지라도 맥락을 함께 하며 미술사 중심에 있는 작가들을 이우환 공간에서 소개하는 <이우환과 그 친구들>의 두 번째 기획 전시로 「빌 비올라, 조우」를 개최한다.
2020.11.13 - 2021.01.10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
평범한 일상들을 주로 그려왔던 김희수 작가는 Normal life를 잠시 내려두고 이번 개인전에서 새로운 타이틀을 꺼내놨다. “The other side of my mind”. 근 일 년간 지속되고 있는 Unusual life를 살아가는 우리 개개인의 마음속 부정적인 부분만을 살며시 꺼내어 살펴본다.
2020.11.29 - 2020.12.09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자현 작가의 개인전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Seeing and Being Seen)≫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제4전시실에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9일까지 열린다.
2020.10.15 - 12.27
바라캇 컨템포러리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20년간 미디어아트의 역사를 이끌어 온 양아치 작가는 이번 ⟪갤럭시 익스프레스⟫를 통해 자연, 인간, 사물, 기계 등의 개체가 서로 영향을 미치며 균형을 이루고 있는 세계에 대한 은유를 담았다.
2019.12.6 - 2021.2.28
제주 빛의 벙커
고통스러운 삶 가운데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불후의 예술을 꽃피운 반 고흐의 작품을 피부로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제주도 빛의 벙커로 초대한다.
2020.9.29 - 2021.2.28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가는 ‘현실의 추상성'이라는 화두로 또 다른 도약을 시도한다. 생명 유지의 필수 요소인 산소(공기)와 물은 자연 상태에서는 물리적 현실이지만 인간이 고안한 화학기호에서는 ‘O2 ’,‘H2O’와 같이 특정하게 추상화된다.
전시별 상이
서울
다채로운 빛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들을 소개한다. 대형 스크린과 수려한 영상, 그리고 사운드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며 풍부한 즐거움을 준다.
2020.08.28 - 2020.11.1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5층
작가가 그간 SNS를 통해 공개해온 다양한 작품의 원화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그간 느꼈던 따뜻한 감성을 넘어 치밀하고 섬세한 드로잉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2020. 9. 12 - 10. 18
더 그레잇 컬렉션
더 그레잇 컬렉션은 이수진 개인전 <불안에 맞서는 기술>을 통해 동시대가 고민하는 ‘불안’에 대한 본질과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한 신작 회화들을 선보인다.
2020. 8. 30 - 11. 27
삼성병원 행복의벽
이번 행복의 벽 전시는 코로나 시대에 간접 여행법으로 박성빈 작가와 함께 <사진 속 함께하는 여행>을 제안한다. 아쉬움과 깊은 한숨은 잠시 내려두고 행복의 벽을 통해 세계 이모저모를 구경해 보는 건 어떨까.
상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
월간미술이 제안하는 시원한 아트피크닉, 3,000여 점의 아트워크로 가득 찬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를 소개한다. 예술적 품격과 여유가 공존하는 호텔에서 특별한 피크닉을 떠나보자.
2020. 6.13 - 7.24
RYSE HOTEL B1
성립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 20대와 30대에 들어선 현재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본인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2020. 6. 18 - 7. 31
국제갤러리 K1
국제갤러리는 오는 6 월 18 일 강렬한 색채의 사용과 대담한 필치를 통해 국제적이면서 한국적인 추상회화의 기법을 이끌었다 평가받는 최욱경(1940-1985)의 개인전 《Wook-kyung Choi》를 개최한다.
2019. 3. 21 ~ 4. 28
국제갤러리
해학적인 유머와 철학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전세계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 듀오 엘름그린&드라그셋. 친숙한 소재로 낯선 풍경을 만들어 사회의 고착화된 관념들을 자문하고 다채로운 담론을 제시한다.
2019. 3. 21 ~ 5. 5
학고재 청담
형상과 추상의 경계를 흩뜨리는 토마스 샤이비츠는 동시대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 그의 국내 개인전이 학고재 청담에서 열린다.
2019. 4. 4 ~ 5. 4
갤러리 바톤
오랜 기간 유채와 드로잉의 상생에 대한 방법론적 탐구에 진력해온 허우중은 이번 전시에서 물리학이 지배하는 공간을 떠나 무지향적 공간을 전유하는 연작을 선보인다.
2019. 4. 2 ~ 4. 23
복합공간 소네마리
3명의 작가는 한 친구로부터 초상화를 같이 그리자는 제안을 받았다. 김준환, 박종호, 박선영, Michael Evans 4인 작가는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 4·3 유족의 초상을 재현 한다.
2019. 2. 6 ~3. 24
예술공간 수애뇨
자동화가 일상이 된 시대에서 전시는 '움직임' 의 근원으로 되돌아가 움직임에 대한 생각을 재정리하고 되짚어보게끔 한다.
2018. 12. 27 ~2019. 6. 16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전시는 작은 일상 이야기에 주목하고, 그 속에 감춰진 소중한 순간을 드러낸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8,100여 점의 한국현대미술 소장품 중 주제에 맞게 엄선된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2019. 1. 17 ~ 3. 30
리안갤러리 서울
단색 ‘부조회화’로 자신만의 조형 세계를 구축하며 설치 작업으로 그 탐구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남춘모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2019. 1. 29 ~ 2019. 5. 12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작품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전시 <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전을 선보인다.
2019. 2. 8 ~ 2019. 2. 28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전체가 아닌 부분으로 대상을 표현하여 그 안에서 형식적인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는 강석호의 개인전이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에서 펼쳐진다.
2018. 12. 11 ~ 2019. 2. 17
김해문화의전당
한국 추상미술의 1세대로서 한국적 서정주의를 바탕으로 고유 예술세계를 정립한 김환기 화백의 기획전이 이달 17일까지 펼쳐진다.
2018. 12. 26 ~ 2019. 2. 16
우민아트센터 전관
콘크리트와 함께 세워진 도시인들의 유토피아가 ‘공상’일 수 있음을 제기하는 세 작가는 도시의 정체성과 도시의 생태, 도시가 만들어낸 제도들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드러낸다.
2018. 12. 21 ~ 2019. 2. 2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올해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5주년을 기념하여 < OK. Video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과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는 ‘음식’을 주제로 인도네시아 역사와 문화, 현재 사회의 단면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