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하루 그만보기
2020. 3. 12 ~ 4. 26
바라캇 컨템포러리
독일 듀오 작가 펠레스 엠파이어가 아시아에서 선보이는 첫 전시로 한국 전통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신작과 전시 공간에서 영감을 얻은 장소특정적 설치를 선보인다.
2020. 2. 20 ~ 4. 11
리만 머핀 서울
베니스 비엔날레 오스트리아관 선정 작가였던 어윈 웜은 조각의 가능성에 도전하고 그 범위를 확장한다. 리만 머핀 갤러리는 그의 신작과 기존 작품을 아울러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2020. 2. 13 ~ 5. 10
포항시립미술관
전시는 자유로운 태도로 세상을 수용하고 병합하는 작가들이 ‘이미 갖고 있는 것’을 예술적으로 사용하고 이와 관계하는 다양한 방식을 엮어낸다.
2020. 7. 9 - 7. 16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안현배 예술사학자와 함께하는 러시아 예술기행은 두 도시의 미술관과 유적들을 돌아보며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러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2020. 6. 1 - 6. 9
미국 뉴욕
1945년 이후 세계 미술의 중심이 된 아트 시티 뉴욕. 맨하탄에 자리잡은 대형미술관과 첼시의 화랑가, 현대미술의 성지 디아비콘, 이스트햄튼에 위치한 폴락 크래스너 하우스까지 뉴욕의 아트 스팟을 한번에 만나본다.
2020. 9. 9 ~ 2020. 3. 8
국립한글박물관
동시대 디자인·예술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가 모여 한글에 내재한 고유의 질서, 규칙, 기하학적 형태를 재해석해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2020. 2. 18 ~ 3. 14
아트 스페이스 보안2
작가는 자신의 이동 궤적에서 풍경을 관찰하고 캔버스로 옮기는 과정을 반복한다. 캔버스 위 물감은 마치 물수제비에서 동심원이 다른 동심원과 만나 또 다른 물결로 섞이듯이 서로 뒤섞인다.
2020. 2. 13 ~ 3. 22
공근혜갤러리
핀란드 현대 사진 예술을 대표하는 사진 작가 펜티 사말라티(Pentti Sammallahti)의 두 번째 한국 개인전이 열린다.
2020. 1. 30 ~ 2. 29
갤러리바톤
평생에 걸쳐 구도적 자세로 미의 영역을 고민하며 작업 활동으로 치열하고 묵묵히 외연을 넓혀온 원로작가 3인 박석원, 박장년, 송번수의 화업을 조명한다.
2019. 11. 23 ~ 2020. 2. 23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전시에 참여하는 큐레이터와 작가들은 직접 말하지 않고 ‘가까이에서 말하는’ 방식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이주 서사에 관한 관점을 다층적으로 펼친다.
2019. 9. 5 ~ 2020. 2. 23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전시는 수공예(craft)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조각(sculpture)을 통해 1990년대 이후 현대 조각을 새롭게 조망한다.
2020. 1. 10 ~ 2. 8
학고재 청담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 “99℃ 쇼케이스전”에 선정된 3명 작가 신민, 전명은, 한성우은 이번 전시에서 각자의 작업을 완성이 아닌 과정으로서 펼쳐 보인다.
2019. 12. 21 ~ 2020. 2. 15
송은아트스페이스
송은미술재단은 송은미술대상 최종 후보로 선정한 네 명 작가 곽이브, 권혜원, 이은실, 차지량의 작업을 펼쳐보인다.
2020. 1. 14 ~ 4. 19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은 그간 Y, Y+ 아티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된 젊은 작가와 중견 작가 12명을 불러 모았다. 참여작가는 각자의 작업을 통해 시대와 사회 현상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2020. 1. 9 ~ 2. 22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아라리오갤러리는 급변하는 중국의 현대 사회 모습을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스펙타클하게 풀어내는 작가 천위쥔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2019. 3. 25 ~ 6. 8
송은아트스페이스
기술 혁신 시대에 바람직한 스마트 도시는 어떤 모습을 지닐까? 전시는 '인간적이고 창의적인' 스마트 도시를 위해서 어떤 요소들이 필요할지 예술 작품을 통해 고민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2019. 4. 4 ~ 6. 8
페로탱 서울
'영웅적 서사'의 '기념비 중심적' 서술을 비판하는 문학 작가 르 귄. 그는 영웅적 전개는 너무 구시대적이며 이제는 용기에 기반한 복합적인 구조가 발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르 귄의 이론을 모티브로 페로탱 갤러리 서울은 남성주의적 서술을 비판하는 12명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2019. 3. 21 ~ 4. 28
국제갤러리
해학적인 유머와 철학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전세계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 듀오 엘름그린&드라그셋. 친숙한 소재로 낯선 풍경을 만들어 사회의 고착화된 관념들을 자문하고 다채로운 담론을 제시한다.
2019. 3. 21 ~ 5. 5
학고재 청담
형상과 추상의 경계를 흩뜨리는 토마스 샤이비츠는 동시대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 그의 국내 개인전이 학고재 청담에서 열린다.
2019. 4. 4 ~ 5. 4
갤러리 바톤
오랜 기간 유채와 드로잉의 상생에 대한 방법론적 탐구에 진력해온 허우중은 이번 전시에서 물리학이 지배하는 공간을 떠나 무지향적 공간을 전유하는 연작을 선보인다.
2019. 4. 2 ~ 4. 23
복합공간 소네마리
3명의 작가는 한 친구로부터 초상화를 같이 그리자는 제안을 받았다. 김준환, 박종호, 박선영, Michael Evans 4인 작가는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 4·3 유족의 초상을 재현 한다.
2019. 2. 6 ~3. 24
예술공간 수애뇨
자동화가 일상이 된 시대에서 전시는 '움직임' 의 근원으로 되돌아가 움직임에 대한 생각을 재정리하고 되짚어보게끔 한다.
2018. 12. 27 ~2019. 6. 16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전시는 작은 일상 이야기에 주목하고, 그 속에 감춰진 소중한 순간을 드러낸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8,100여 점의 한국현대미술 소장품 중 주제에 맞게 엄선된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2019. 1. 17 ~ 3. 30
리안갤러리 서울
단색 ‘부조회화’로 자신만의 조형 세계를 구축하며 설치 작업으로 그 탐구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남춘모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2019. 1. 29 ~ 2019. 5. 12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작품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전시 <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전을 선보인다.
2019. 2. 8 ~ 2019. 2. 28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전체가 아닌 부분으로 대상을 표현하여 그 안에서 형식적인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는 강석호의 개인전이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에서 펼쳐진다.
2018. 12. 11 ~ 2019. 2. 17
김해문화의전당
한국 추상미술의 1세대로서 한국적 서정주의를 바탕으로 고유 예술세계를 정립한 김환기 화백의 기획전이 이달 17일까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