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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은 백호白虎의 상징입니다. 이 점을 착안하여 국립중앙박물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으로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 일본의 도쿄국립박물관, 중국의 국가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 월간미술 인스타그램 이웃들을 초대합니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 화랑미술제는 한국 최초의 아트페어로, 2018년 한 해 미술시장의 흐름을 가장 먼저 살펴 볼 수 있는 상반기 아트페어입니다. 그 생생한 현장에 월간미술 애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