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하루 그만보기
2021.04.09 - 2021.06.27
성남큐브미술관
동시대이슈전<판타지>는 가상과 현실이 혼재된 세상을 살아내고 있는 동시대 우리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김익현, 김진우, 김희천, 윤석원, 이재원, 조이경, 허수빈 등 7명의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최근 비대면이 일상화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가상(假想)에 대해 조명해보고자 한다.
2021.04.09 - 2021.06.13
에브리데이몬데이
에브리데이몬데이에서 2021년 4월 미국 작가 Andy Rementer와 일본 작가 Automoai의 그룹전이 시작된다. 국적도 다르고 걸어왔던 길도 다른 두 명이 모여 개인적인 일상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보여주고자 한다
2021.05.26 - 2021.06.01
토포하우스
전재홍 사진작가의 개인전 <제국의 휴먼> 展이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일부터 토포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전재홍 작가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과 사안의 장소에서 관련 인물을 찾아 기록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전시별 상이
⟪월간미술⟫ 4월호
본지 SIGHT&ISSUE와 EDITOR'S PIC에 소개된 전시 중 7가지를 뽑아 온라인 독자에게 소개한다.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는 불안한 코시국 이지만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정선문화원
제8회 정선 풍경 전국 미술 대전이 "자연을 담은 정선의 정취" 부제로 열린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정선의 아름다움을 미술 작품 공모전을 통해 공유하고자 하오니 역량 있는 작가와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2021.04.02 - 2021.05.23
LAD
게임 내에서 ‘STUCK’ 상태에 갇혀 어떤 풍경이나 대상을 반강제적으로 마주해야 하는 상황을 폐쇄성이 짙은 LAD의 전시공간으로 끌어들여 작품과 관람자의 관계에서 야기되는 새로운 시야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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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미술 435권
봄을 맞아 서울에서 히트한 화랑미술제의 열기가 부산에서 열리는 아트페어로 이어질 전망이다. 아트페어, 경매시장의 좋은 소식이 화랑 전시에까지 이어지길 바란다.
2020. 12. 4 - 2021. 4. 4
국립현대미술관서울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2012년부터 공동으로 주최해온 《올해의 작가상》은 역량 있는 동시대 시각 예술가 4인을 선발하여 신작 제작 지원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2021. 2. 2 - 5. 23 / 3. 9 - 8. 15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따뜻한 봄이 깃든 제주에서 누릴 수 있는 물과 빛의 시간. 물방울의 작가, 김창열 화백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김창열미술관을 소개한다.
2021.02.25 - 2021.04.25
갤러리요호
갤러리요호는 2021년 2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23》 남다현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현시대가 겪고 있는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는 삶에 대한 서사를 '여행의 흔적'을 통해 엮어낸다.
2021.04.14 - 2021.04.20
프린트베이커리
프린트베이커리에서 4월 14일부터 찬란한 빛의 향연전인 정혜선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 전시를 통하여 봄 만큼이나 따뜻한 빛의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또한 다양한 색들의 반짝임을 통해서는 사진속의 사랑어린 메세지들이 관람객에게 그대로 전해지길 기대한다.
2021.03.02 - 2021.05.16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시립미술관은 세계적인 작가 이불의 개인전《이불-시작》을 3월 2일부터 5월 1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에서 개최한다. 《이불-시작》은 작가가 초기 활동을 시작했던 1987년부터 10여 년간 집중적으로 발표했던 소프트 조각과 퍼포먼스 기록을 중심으로 한 전시이다.
전시별 상이
⟪월간미술⟫ 3월호
에디터가 뽑은 3월의 전시들을 소개한다. 따뜻해진 날씨에 발맞춰 흥미 있는 전시들이 열린다. 그중 월간미술 에디터가 뽑은 몇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본 내용은 본지 54쪽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2021. 2. 22 - 2021. 4. 23
삼성서울병원 행복의벽
행복의 벽에 낭만적인 사진으로 봄의 풍경을 그린 장동원 작가를 망원동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그가 말하는 봄의 설렘과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사진 이야기를 소개한다.
2021.02.05 - 2021.03.28
에브리데이몬데이
에브리데이몬데이에서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끊임없이 우리의 시대를 증명해내고자 하는 ‘IVAAIU city’의 전시가 시작된다.
2021.01.13 - 2021.02.28
현대화랑
현대화랑은 장욱진 화백의 30주기를 기념하며 《집, 가족, 자연 그리고 장욱진》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욱진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핵심 소재이자 주제인 ‘집’, ‘가족’, ‘자연’을 테마로 삼고, 그의 대표작 5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2021.01.22 - 2021.03.14
LAD
인간 중심적인 자연관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바탕으로 자연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관습적인 시각으로 보이는 자연이 아닌 인간에게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다루어진 자연의 여러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에 대한 보다 다차원적인 경험과 새로운 영감이 공유될 수 있을 것이다.
2021.02.02 - 2021.02.28
갤러리나우
갤러리 나우는 2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임옥상의 <나는 나무다> 전시를 개최한다. 나목 속에 든 봄의 씨앗과 눈속에서 피어날 매화를 맞이하는 마음을 가져 봄직한, 정제된 본연의 어떤것과 솟구치는 봄의 에너지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2020.12.08 - 2021.02.17
롯데갤러리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는 2020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온 2021년을 맞이하는 전시로 우국원 작가의 전시를 진행한다. 알 수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는 우국원 작가의 작품 감상을 통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2018. 12. 26 ~ 2019. 2. 16
우민아트센터 전관
콘크리트와 함께 세워진 도시인들의 유토피아가 ‘공상’일 수 있음을 제기하는 세 작가는 도시의 정체성과 도시의 생태, 도시가 만들어낸 제도들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드러낸다.
2018. 12. 21 ~ 2019. 2. 2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올해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5주년을 기념하여 < OK. Video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과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는 ‘음식’을 주제로 인도네시아 역사와 문화, 현재 사회의 단면을 소개한다.
2018. 12. 19~2019. 2. 3
아르코미술관 제1 전시실
전시는 여섯명의 창작자와 한 명의 기획자가 가진 대화와 침묵, 호기심과 관조, 그리고 이를 아우르는 개개인의 강박에서 나온 미로들을 전시 공간에 담아낸다.
2018. 12. 27 ~ 2019. 2. 9
갤러리 바톤
비물질적 존재이자 관념적 대상인 '공간(Space)'에 대해 오랫동안 탐구해온 한국계 미국 작가인 수잔 송(Suzanne Song, b. 1974)의 개인전, "Open Surface' 전이 12월 27일부터 2월 9일까지 갤러리 바톤에서 열린다.
2018. 11. 22 ~ 2019. 2. 1
초이스아트컴퍼니
강형구는 앤디 워홀, 윈스턴 처칠 등 시대의 인물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키는 작가. 관객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듯한 그의 작품은 강한 아우라를 표출하여 관람객을 매혹하고 압도한다.
2018. 11. 9 ~ 12. 9
대안공간루프
제5회 사운드이펙트서울은 자신만의 소리 문화를 만드는, 수용자가 아닌 창작자로서 미감과 정체성을 재고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여성 예술가’들은 하드웨어를 분해하거나 재조립하여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어낸다.
2018. 10. 12 ~ 12. 2
아르코미술관
아르코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벽돌에 내포된 도시와 사회의 기억을 되짚는다. 벽돌은 단순한 건축재료가 아니라 동시대 공동성의 사회적 표상으로, 본 전시에서 예술가들은 벽돌의 구조와 형태를 탐구하며 도시 위에 남겨진 삶의 흔적들을 찾아 나선다.
2018. 10. 19 ~ 11. 23
갤러리바톤
갤러리바톤은 현대미술계를 주도하는 주요 작가로 디자인, 전시 기획, 출판 등 다방면에 걸쳐 자신의 예술세계를 펼쳐온 리암 길릭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추상 설치물과 문장을 병치한 독특한 구조의 신작을 선보인다.
2018. 9. 21 ~ 2019. 3. 3
뮤지엄 SAN
뮤지엄 SAN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자연의 무한성을 넘어 문학적 숭고에 주목하는 이번 전시는 '세계를 바라봄', '멈춤', '전회적 체험'을 제안한다.
2018. 10. 10 ~ 10. 18
온그라운드 지상소
전시는 장애에 대한 오해, 편견,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늘 존재하는 어색한 지점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장애를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장애인이어서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매력과 섬세한 감정들을 찾고자 한다.
2018. 9. 14 ~11. 11
성곡미술관
지난 15년 동안 10여 개국의 기관과 장소에서 행해졌던 천경우의 퍼포먼스들을 선별해 기획된 천경우의 대규모 개인전, < 모르는 평범함>이 성곡미술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