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그만보기
2019. 12. 6 ~ 12. 22
탈영역 우정국
< 칸 퍼레이드 >는 2015년 시작했다. 전시는 만화의 ‘칸’ 형식을 빌려 작지만 큰 잠재력을 내포하며 자신만의 ‘칸’을 쌓아나가고 있는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한다.
2020. 02. 08 - 02. 11
대만 타이페이
섬세한 감성을 품은 영화들의 배경이 된 타이페이. 선과 여백으로 일상의 크고 작은 순간을 그리고 있는 성립작가와 함께 떠납니다. 현지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워크샵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2019. 11. 2 ~ 2020. 1. 18
VSF갤러리
VSF갤러리는 미국 출신 작가 매스 배스(Math Bass)의 한국 최초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기호학과 시각적 처리에 관한 지속적인 탐구 과정을 조명하며 전시를 통해 가치의 방법론을 탐색한다.
2019. 11. 15 ~ 11. 17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09년부터 진행되어온 아트북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이 11회를 맞는다. 독립출판 작가 및 제작자를 직접 만나고 새롭게 출간된 아트북을 접할 수 있는 자리.
2019. 10. 17 ~ 12. 15
안양예술공원 및 평촌중앙공원 일대
제6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주제는 ‘공생도시’. 예술을 매개로 보다 나은 내일의 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공공미술을 통해 공생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2019. 10. 22 ~ 11. 17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장성은은 늘 존재했지만 의식되지 못했던 이들의 고독을 향한 고요한 외침을 드러내며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에서 풍경이 내포하는 고독을 펼쳐보인다.
2019. 11. 7 ~ 11. 30
대안공간루프, 스튜디오독산, 아카이브봄
국제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인 사운드이펙트서울의 올해 주제는 ‘에코 챔버(Echo Chamber)’다. 축제는 관객과 함께 동시대 시청각 매체를 되새기고 새로운 소리의 방안을 고민한다.
2019. 10. 31 ~ 11. 24
아트스페이스 보안
이제와 주황, 두 작가가 아트스페이스 보안에서 2인전을 펼친다. 서로 다른 시기 기억과 대상으로서 여성의 초상과 풍경을 이야기하지만 작업은 긴밀히 어울려 새로운 침묵의 여정을 만들어낸다.
2019. 10. 11 ~ 11. 17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은 전시를 통해 청년 예술가가 예술 문화 지대를 확장해 개별 감각에 맞춰 자유로운 창작 표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한다.
2019. 10. 7 ~ 10. 31
K 현대미술관
전시는 1920년대 초기부터 칼더가 작고하기 이전까지 총 1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통해 칼더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다.
2019. 10. 12 ~ 2020. 3. 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올해의 작가상 2019》에 선정된 작가 4인은 영상,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현장 제작 등 실험적인 형식과 주제의 신작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내재된 개인과 사회에 관한 이슈 또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2019. 9. 18 ~ 11. 17
아트선재센터
덴마크 쿤스트할오르후스의 예술감독 야콥 파브리시우스가 기획한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는 원시적인 이미지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뒤섞으며 인류의 현재를 고찰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한다.
2019. 9. 10 ~ 10. 27
아르코미술관
전시는 각종 매체로 재생되는 동영상이 일상은 물론 사회에 관여하고 인식을 조종하는 현실을 되짚어본다. 영상 콘텐츠가 재생하는 이미지와 그 이미지를 소비하는 방식에 균열을 내 질문을 유발한다.
2019. 9. 3 ~ 11. 17
국제갤러리
《서기 2000년이 오면》전은 양혜규가 4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개인전. 그의 독특한 어법을 엿볼 수 있다. 작가는 사회적 주체, 문화, 시간이라는 개념에 다원적이고 주관적인 접근을 꾀한다.
2019. 9. 6 ~ 11. 10
아뜰리에 에르메스
한국계 프랑스 작가 다프네 난 르 세르장이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개인전을 펼친다. 전시는 이미지와 기억의 기원에 관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제작한 사진과 영상 작업을 선보인다.
2019. 8. 14 ~ 10. 27
국제갤러리 부산
글로벌 세계 및 권력 시스템 성격을 고찰해온 덴마크 출신 작가그룹 수퍼플렉스(SUPERFLEX)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개인전을 선보인다.
2019. 5. 1 ~ 9. 1
크리타 갤러리
크리타 갤러리가 빛과 색의 원리를 옵아트(Optical art)로 풀어내는 예술가이자 색채 물리학자인 크루즈 디에즈의 전시
2018. 6. 22. ~ 8. 3.
갤러리바톤
전시는 갤러리바톤이 한남동으로 이전한 이후 선보이는 개관전이자 막신 마시요브스키가 한국에서 펼치는 첫 개인전. 폴란드 출신 페인터 막신 마시요브스키의 신작과 대표작을 대거 소개한다.
2018. 6. 8. ~ 8. 19.
소마미술관
전시는 관람자에게 몸을 매개로 하는, 불쾌하지만 매혹적인 공감을 이끌어낸다. 작가들은 몸을 주제로 삶에서 맞닥뜨리는 불편한 감정과 관념에 대처하는 태도를 작품으로 드러낸다.
2018. 6. 12.~8. 15.
서울시립 미술관 서소문본관
우리는 발전을 거듭하는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디지털 프롬나드>는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등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서 예술가들의 창작방법과 그들이 생각하는 예술의 개념은 어떻게 변했는지 질문한다.
2018. 6.15 ~ 8. 5
아트선재 센터
육근병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대표작 <풍경의 소리+터를 위한 눈>(2018)과 신작 <십이지신상>(2018)을 중심으로 역사와 인간에 대한 자신의 지속적인 성찰을 관객들과 나눈다.
2018. 6. 12. ~ 8. 15.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전시는 날씨와 맺어온 역사와 미래에 대해 숙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감각적으로 인식되는 날씨 관련 요소를 점차 지각적으로 확장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2018. 6. 11. ~ 7. 22.
예술공간 이아
미술,영화,무용,회화 등을 융합한 멀티미디어아트전인 전시는 소외된 타자의 고통을 재현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서 출발한다. 무지, 무시, 편견에 대항하며 윤리적 태도와 예술적 의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제시한다.
2018. 4. 25 ~ 7. 23.
롯데뮤지엄
전시는 세계적인 작가 알렉스 카츠의 신작 및 구작 70여점을 선보인다. 올해 92세 고령임에도 열정적으로 작업한 카츠의 최신작 CK, 코카콜라 시리즈를 세계 최초 선보이는 자리라 그 의미가 크다.
2018. 5. 26. ~ 9. 1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한 협업체 E.A.T.를 국내 첫 소개한다. 로버트 라우센버그, 앤디 워홀, 머스 커닝햄, 존 케이지, 로버트 휘트먼 등 E.A.T.를 이끈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33점과 아카이브 100여점을 펼쳐보인다.
2018. 5. 16. ~ 6. 15.
사루비아다방
임소담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지만 명확하지 않은 것, 촉각처럼 구체화할 수는 없지만 신체의 경험으로 남아있는 기억과 머릿속 이미지를 물성으로 옮기기 위한 탐구를 지속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와 도자라는 두 장르를 유연하게 교차하며 기억과 감각을 시각화하는 작가의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다.
2018. 5. 16. ~ 6. 17.
아트 스페이스 풀
김미정, 신지이, 안소현 세 큐레이터와 강동주, 이미래, 장서영 세 작가의 대화에서 비롯된 전시, <눈은 구멍으로, 밤으로 들어가 먹히듯 몸이 되었습니다>가 개최된다. 작가와 기획자가 협력하여 펼쳐보이는 전시로, 6인이 대화를 나누다가 찾은 흥미로운 지점에서부터 전시가 시작된다.
2018. 5. 25 ~ 7. 1
아마도예술공간
핀란드 작가 뚜오마스 알렉산더 라이띠넨은 이번 전시에서 사물과 인간, 그리고 환경이 어떻게 일상과 다른 방식으로 관계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2018. 5. 11. ~ 6. 10.
대안공간 루프
< Save My Friend! >는 김무기가 10년만에 펼치는 개인전이다. 전시 제목은 세계의 모든 문제를 풀자는 말이기도 하지만 참된 나를 찾자는 의미로, 작가는 전시를 통해 더욱 섬세하며 현묘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