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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격변기의 영국, 그리고 40년 간의 사랑 <에델과 어니스트>

[에델과 어니스트 시사회 초대 이벤트] 국내에서 <눈사람 아저씨>로 잘 알려진 영국 작가 레이먼드 브릭스(Raymond Briggs)는 1998년 자신의 부모님을 주인공으로 한 그래픽 노블을 선보이게 된다. 1999년, 이 작품은 ‘올해의 영국 도서상’에서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 상’을 받았고 영화로 탄생하게 되었다. <에델과 어니스트(Ethel & Ernest> 이야기다.

금하는 것을 금하라

2018. 2. 27 - 6. 24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 금하는 것을 금하라 >전시는 ‘여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시선과 고정된 성 역할에 대한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 ‘차이'가 차별이 아닌, 진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여성주의를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Geek Zone

2018. 4. 7 - 7. 8

K현대미술관

K현대미술관은 서른 한 명의 젊은 작가들의 500여점에 이르는 회화,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조각, 설치, 미디어 작품등으로 구성된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전시를 펼쳐보인다.

[ 월간미술 x ART BUSAN 2018 ] 티켓이벤트

게시물 공유 이벤트 - 월간미술 SNS 친구들에게 < 아트부산2018 > 초대권을 드립니다.

이영재 도예전

2018. 3. 1 ~ 4. 21

GALERIE KARSTEN GREVE

Karsten Greve 갤러리는 처음으로 한국 도예가 이영재의 전시를 개최한다. 갤러리는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시간을 초월하며 유행과 기교를 뛰어넘는 이영재의 작품을 선보인다.

웅얼거리고 일렁거리는

2018. 3. 22 ~ 6. 24

백남준아트센터

< 웅얼거리고 일렁거리는 > 전시는 디지털 네트워크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방식의 감정의 흐름, 감각의 전이 현상에 대해 동시대 미술의 관점에서 질문을 던진다.

피란수도 부산 : 절망 속에 핀 꽃

2018. 3. 16 ~ 7. 29

부산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부산 근대미술의 발자취를 짚어보는 전시를 개최한다. < 피란수도 부산:절망 속에 핀 꽃 >은 6·25전쟁 전후에 임시수도로 문화적 르네상스를 꽃피웠던 시기를 조명한다. 

이성자: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

2018. 3. 22 ~ 7. 2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국립현대미술관은 끊임없이 변화와 실험을 거듭한 이성자 작가의 60년에 걸친 작업 여정을 담은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회화, 판화 등 127점 및 아카이브 등 이성자의 작품세계를 총망라한다.

김민애 : 기러기 GIROGI

2018. 3. 16 ~ 5. 13

아뜰리에 에르메스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설치미술 작가 김민애의 개인전을 3월 16일 부터 5월 13일 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김민애는 부조, 음향, 무빙라이트로 구성된 신작을 선보인다.

구동희 : 초월적 접근의 압도적인 기억들

2018. 3. 9 ~ 5. 12

페리지갤러리

구동희는 이번 전시에서 고정된 주거공간이 임시적 숙박공간으로 변화된 현대 사회와 온라인-오프라인의 결합, 공간적 경계의 모호 등 현대 사회구성원의 생활 모습을 암시적으로 드러낸다.

김승주 : On the Line

2018. 3. 16 ~ 4. 28

리안갤러리 서울

자(ruler)의 고유한 조형적 잠재성을 탐색하는 설치작가 김승주의 개인전이 리안갤러리 서울에서 열린다. 그는 관객들에게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측정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윤양호 : DANSAEKHWA

2018. 3. 1 ~ 4. 30

비선재갤러리

갤러리 비선재에서 열리는 윤양호의 초대전은 작품집 출판기념을 겸한 전시이다. 작가의 초기 작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학적, 조형적 특성을 정리한 작품집을 출판을 기념하여 전시를 펼친다.

김용익 : Endless Drawing

2018. 3. 20 ~ 4. 22

국제갤러리

김용익은 <엔드리스 드로잉(Endless Drawing)>전시에서 종이라는 매체에 국한되어 있던 드로잉의 틀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고 열린’ 개념으로 연결된 다양한 작업을 펼쳐 보인다.

부드러운 권력

2018. 3. 15 ~ 5. 6

청주시립미술관

<부드러운 권력>전은 일곱 명의 한국 여성 작가를 초대하여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여성, 혹은 여성의 삶을 재현하는 다양한 양상을 보여준다. 일곱 작가의 작품이 전하는 새롭고, 유쾌하고, 부드러운 힘을 느낄 수 있다.

정금형: 스파 & 뷰티 서울

2018. 3. 9 ~ 5. 26

송은아트스페이스

송은문화재단은 젊은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작가 개인전을 정기적으로 기획해 왔다. 이번에는 퍼포먼스, 영상, 설치 등 다양한 형식과 매체를 활용하여 신체와 사물의 관계를 탐구해 온 정금형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서승원 : 도전과 침정의 반세기

2018. 3. 8 ~ 4. 29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4월 29일까지 한국 추상회화의 거목 서승원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서승원 작가의 50여년 화업의 중추인 <동시성> 시리즈를 중심으로 총 23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신혜우, 이소요 : 식물학자의 그림 - 그 시작과 끝

2018. 3. 15 ~ 3. 29

통의동 보안여관

과학적 식물 일러스트레이션의 시작과 끝에 생겨난 식물학자 신혜우의 그림과 이야기와, 이를 마주한 예술가 이소요가 던진 인간의 식물문화에 관한 새로운 질문들을 담은 《식물학자의 그림: 그 시작과 끝》가 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보안책방에서 열린다.

파에즈 바라캇: 아름다움은 보는 이의 눈에 있다

2018. 3. 6 ~ 4. 15

바라캇 서울

오랜 세월 동안 회화 작업을 통해 색채의 아름다움을 탐구해온 파에즈 바라캇의 전시가 바라캇 서울에서 4월 15일까지 개최된다. 파에즈 바라캇은 시각 뿐 아니라 몸으로 경험하는 촉각적인 인상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