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

2020.11.29 - 2020.12.09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자현 작가의 개인전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Seeing and Being Seen)≫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제4전시실에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9일까지 열린다.

시선의 끝에 열리는 가능성의 세계

2020.10.15 - 12.27

바라캇 컨템포러리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20년간 미디어아트의 역사를 이끌어 온 양아치 작가는 이번 ⟪갤럭시 익스프레스⟫를 통해 자연, 인간, 사물, 기계 등의 개체가 서로 영향을 미치며 균형을 이루고 있는 세계에 대한 은유를 담았다.

빛의 벙커: 반 고흐

2019.12.6 - 2021.2.28

제주 빛의 벙커

고통스러운 삶 가운데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불후의 예술을 꽃피운 반 고흐의 작품을 피부로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제주도 빛의 벙커로 초대한다.

양혜규 – O2 & H2O

2020.9.29 - 2021.2.28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가는 ‘현실의 추상성'이라는 화두로 또 다른 도약을 시도한다. 생명 유지의 필수 요소인 산소(공기)와 물은 자연 상태에서는 물리적 현실이지만 인간이 고안한 화학기호에서는 ‘O2 ’,‘H2O’와 같이 특정하게 추상화된다.

지전 김종순 개인전

2020. 11. 03 - 11. 30

갤러리박영

지전 김종순의 개인전 이 20년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박영에서 선보이며 2020년을 마무리한다.

때로는, 가을밤보다 아름다운

전시별 상이

서울

다채로운 빛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들을 소개한다. 대형 스크린과 수려한 영상, 그리고 사운드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며 풍부한 즐거움을 준다.

PAPER PICKER

2020.08.28 - 2020.11.1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5층

작가가 그간 SNS를 통해 공개해온 다양한 작품의 원화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그간 느꼈던 따뜻한 감성을 넘어 치밀하고 섬세한 드로잉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불안에 맞서는 기술

2020. 9. 12 - 10. 18

더 그레잇 컬렉션

더 그레잇 컬렉션은 이수진 개인전 <불안에 맞서는 기술>을 통해 동시대가 고민하는 ‘불안’에 대한 본질과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한 신작 회화들을 선보인다.

#여행의 순간

2020. 8. 30 - 11. 27

삼성병원 행복의벽

이번 행복의 벽 전시는 코로나 시대에 간접 여행법으로 박성빈 작가와 함께 <사진 속 함께하는 여행>을 제안한다. 아쉬움과 깊은 한숨은 잠시 내려두고 행복의 벽을 통해 세계 이모저모를 구경해 보는 건 어떨까.

ART PICNIC - 파라다이스시티

상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

월간미술이 제안하는 시원한 아트피크닉, 3,000여 점의 아트워크로 가득 찬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를 소개한다. 예술적 품격과 여유가 공존하는 호텔에서 특별한 피크닉을 떠나보자.

흩어진 파편들

2020. 6.13 - 7.24

RYSE HOTEL B1

성립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 20대와 30대에 들어선 현재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본인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Wook-kyung Choi

2020. 6. 18 - 7. 31

국제갤러리 K1

국제갤러리는 오는 6 월 18 일 강렬한 색채의 사용과 대담한 필치를 통해 국제적이면서 한국적인 추상회화의 기법을 이끌었다 평가받는 최욱경(1940-1985)의 개인전 《Wook-kyung Choi》를 개최한다.

FAMILY WE LOVE

2020. 6. 22 - 8. 28

삼성병원 행복의벽

삼성병원은 코로나19 등 사회적 이슈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사랑과 힘을 되새기고자 행복의벽에 제로퍼제로의 시리즈로 전시를 열었다.

MOVE, WAVE, LIVE

2020. 6. 11 - 8. 13

데상트 블랭크 강남스토어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블랭크 네 번째 프로젝트 전시를 진행한다.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스포츠, 환경, 바다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상상과 힐링의 공간을 제안한다.

연대의 홀씨

2020. 5. 15 ~ 10. 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는 작품이라는 연대의 ‘홀씨’로 다양한 현실과 지역적 맥락을 연결해 공존을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백남준 티브이 웨이브

2020. 5. 12 ~ 2021. 3. 7

백남준아트센터

전시는 여러 문화권의 벽을 허물고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전 지구적 쌍방향 소통과 화합을 꿈꿨던 백남준의 비전에 주파수를 맞춘다.

판화, 판화, 판화

2020. 5. 14 - 8. 1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판화를 대표하는 국내 작가 60여 명의 작품 10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는 판화가 지닌 예술적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 그 고유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Performance for price: 클린룸

2020. 5. 15 ~ 6. 19

삼일로창고극장

삼일로창고극장은 코로나 19에 대응해 실험적인 공연을 펼친다. 온라인으로 관객과 만나는 공연은 1인 창작자 6인이 일주일 동안 삼일로창고극장에 자발적으로 격리돼 시도하는 결과물이다.

만개 : UI BLOSSOM

2020. 5. 6 ~ 8. 31

신설동, 보문역, 성신여대입구역

코로나19를 겪는 지금 용기와 희망의 연대를 담고자 마련된 전시는 역경에도 아름답게 피는 꽃에 담긴 자연의 섭리를 되새기며 위로를 전하고 따뜻한 메세지를 나눈다.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귀국전

2020. 5. 8 ~ 6. 21

아르코미술관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 참여한 세 작가는 예술 행위를 통해 통념이나 관습의 폭력성 및 역사 규범에 저항하고 균열을 일으키며 예리한 질문을 건넨다.

신미경 : 사라지고도 존재하는

2018. 7. 5. ~ 9. 9.

아르코미술관

전시는 국내 공공 미술관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개인전으로, 신미경의 대표 작업 중에서 국내 미발표작과 신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작가는 조각이 지닌 권위와 견고함을 탈피하고자 유약한 소재인 비누를 이용해 문화 생산물을 재현해왔다.

박이소: 기록과 기억

2018. 7. 26. ~ 12. 1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전시는 박이소가 뉴욕에서 활동을 시작한 1984년경부터 갑작스럽게 사망한 2004년까지 그가 제작한 21권의 작가 노트를 포함하여 드로잉, 교육자료, 직접 녹음·편집한 재즈 라이브러리 등 수백여 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세 개의 방 프로젝트 : 현재의 가장자리

2018. 7. 12. ~ 9. 16.

백남준아트센터

세 개의 방 프로젝트는 백남준아트센터, 중국 크로노스 아트센터(CAC), 독일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가 한국, 중국, 독일의 젊은 미디어 작가를 공동으로 선정하여 전 세계 미술계에 소개하고 지원하는 공동 프로젝트다.

플랫랜드 Flat Land

2018. 6. 1. ~ 9. 2.

금호미술관

전시는 '추상'이 동시대 미술에서 가지는 의의를 살핀다. 기하학 형태를 탐구하거나 일상 사물을 조형 요소로 변환하는 등 추상을 주제로 작업하는 작가들은 재현에서 더 나아가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구현모 : 후천적 자연

2018. 6. 20. ~ 8. 3.

PKM 갤러리

PKM 갤러리는 시적 서정성과 재료에 대한 공감각적 접근 방식으로 주목 받아온 구현모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4년만에 열리는 개인전으로 구현모의 근래 작품세계를 총체적으로 아우른다.

보이스리스 : 일곱 바다를 비추는 별

2018. 6. 26. ~ 8. 15.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시립미술관은 우리 시대의 억압받고 배재된 존재를 조명하고자 전시를 기획했다. 전쟁, 난민, 여성, 죽음 등을 주제로 소외된 자들을 다루어온 국내외 작가 일곱 명을 선별해 동시대의 다양한 문제를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한다.

목련꽃 아래서: 김광수, 이갑철, 진동선, 최광호 초기 사진전

2018. 7. 3. ~ 7. 15.

사진위주 류가헌

김광수, 이갑철, 진동선, 최광호. 사진가와 사진평론가로 저마다의 자리매김을 데뚝히 하고 있는 네 사람이지만, 이들에게도 ‘처음’은 있었다. 40여 년 지기인 네 사람이 함께 모여 자신의 초기작업을 류가헌에서 선보인다.

막신 마시요브스키 : Rephrase it positively

2018. 6. 22. ~ 8. 3.

갤러리바톤

전시는 갤러리바톤이 한남동으로 이전한 이후 선보이는 개관전이자 막신 마시요브스키가 한국에서 펼치는 첫 개인전. 폴란드 출신 페인터 막신 마시요브스키의 신작과 대표작을 대거 소개한다.

일부러 불편하게 : Discomfort on Purpose

2018. 6. 8. ~ 8. 19.

소마미술관

전시는 관람자에게 몸을 매개로 하는, 불쾌하지만 매혹적인 공감을 이끌어낸다. 작가들은 몸을 주제로 삶에서 맞닥뜨리는 불편한 감정과 관념에 대처하는 태도를 작품으로 드러낸다.

디지털 프롬나드

2018. 6. 12.~8. 15.

서울시립 미술관 서소문본관

우리는 발전을 거듭하는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디지털 프롬나드>는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등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서 예술가들의 창작방법과 그들이 생각하는 예술의 개념은 어떻게 변했는지 질문한다.

육근병: 생존은 역사다

2018. 6.15 ~ 8. 5

아트선재 센터

육근병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대표작 <풍경의 소리+터를 위한 눈>(2018)과 신작 <십이지신상>(2018)을 중심으로 역사와 인간에 대한 자신의 지속적인 성찰을 관객들과 나눈다.

날씨의 맛

2018. 6. 12. ~ 8. 15.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전시는 날씨와 맺어온 역사와 미래에 대해 숙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감각적으로 인식되는 날씨 관련 요소를 점차 지각적으로 확장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