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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1 ~ 11. 24
아트스페이스 보안
이제와 주황, 두 작가가 아트스페이스 보안에서 2인전을 펼친다. 서로 다른 시기 기억과 대상으로서 여성의 초상과 풍경을 이야기하지만 작업은 긴밀히 어울려 새로운 침묵의 여정을 만들어낸다.
2019. 10. 11 ~ 11. 17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은 전시를 통해 청년 예술가가 예술 문화 지대를 확장해 개별 감각에 맞춰 자유로운 창작 표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한다.
2019. 10. 7 ~ 10. 31
K 현대미술관
전시는 1920년대 초기부터 칼더가 작고하기 이전까지 총 1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통해 칼더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다.
2019. 10. 12 ~ 2020. 3. 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올해의 작가상 2019》에 선정된 작가 4인은 영상,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현장 제작 등 실험적인 형식과 주제의 신작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내재된 개인과 사회에 관한 이슈 또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2019. 9. 18 ~ 11. 17
아트선재센터
덴마크 쿤스트할오르후스의 예술감독 야콥 파브리시우스가 기획한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는 원시적인 이미지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뒤섞으며 인류의 현재를 고찰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한다.
2019. 9. 10 ~ 10. 27
아르코미술관
전시는 각종 매체로 재생되는 동영상이 일상은 물론 사회에 관여하고 인식을 조종하는 현실을 되짚어본다. 영상 콘텐츠가 재생하는 이미지와 그 이미지를 소비하는 방식에 균열을 내 질문을 유발한다.
2019. 9. 3 ~ 11. 17
국제갤러리
《서기 2000년이 오면》전은 양혜규가 4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개인전. 그의 독특한 어법을 엿볼 수 있다. 작가는 사회적 주체, 문화, 시간이라는 개념에 다원적이고 주관적인 접근을 꾀한다.
2019. 9. 6 ~ 11. 10
아뜰리에 에르메스
한국계 프랑스 작가 다프네 난 르 세르장이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개인전을 펼친다. 전시는 이미지와 기억의 기원에 관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제작한 사진과 영상 작업을 선보인다.
2019. 8. 14 ~ 10. 27
국제갤러리 부산
글로벌 세계 및 권력 시스템 성격을 고찰해온 덴마크 출신 작가그룹 수퍼플렉스(SUPERFLEX)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개인전을 선보인다.
2019. 5. 1 ~ 9. 1
크리타 갤러리
크리타 갤러리가 빛과 색의 원리를 옵아트(Optical art)로 풀어내는 예술가이자 색채 물리학자인 크루즈 디에즈의 전시
2019. 7. 23 ~ 8. 23
강릉아트센터
강릉아트센터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의
2019. 6. 8 ~ 9. 15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은 20세기 최고이자 마지막 구상회화 작가 베르나르 뷔페의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 회고전 《 나는 광대다_베르나르 뷔페 展:천재의 캔버스 》 를 개최한다.
2019. 6. 20 ~ 9. 15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동시대 미술의 가능성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는 《젊은모색》전을 펼친다. 참여 작가 9명은 전시를 통해 치열하고 솔직한 그들만의 고민을 전한다.
2019. 3. 22 ~ 8. 4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시립미술관은 현존하는 동시대 예술가 중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고 대중적인 예술가 《 데이비드 호크니 》 전시를 개최한다.
2019. 6. 29 ~ 9. 29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 안은미래 >전은 다양한 참여 방식을 통해 관객을 무대로 이끌어 미술관을 찾은 이의 몸짓이 작품이 되는 '관객의 무대’를 구현한다.
2019. 6. 18 ~ 7. 7
제이갤러리
올해 새롭게 개관한 제이갤러리는 두 번째 전시로 임영조 초대기획전을 선보인다. 그동안 한지 조형 작업으로 일가를 이룬 임영조는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지평으로 금박 작업을 소개한다.
2019. 6. 20 ~ 7. 13
OCI 미술관
'OCI Young Creatives'는 OCI미술관의 신진작가 양성사업으로 매해 공모를 통해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개인전을 지원한다. 다음달 13일까지 박신영 개인전 <출구 없는 도로에서>가 펼쳐진다.
2019. 5.1 ~ 6. 22
두산갤러리 서울
전시는 한국에서 아파트가 만들어 내는 독특한 풍경을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본다. 도시의 숲 ‘아파트’에서 우리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거나 지나쳤던 장면을 제시하며 동시대 거주 공간에 관해 질문한다.
2018. 5. 16. ~ 6. 17.
아트 스페이스 풀
김미정, 신지이, 안소현 세 큐레이터와 강동주, 이미래, 장서영 세 작가의 대화에서 비롯된 전시, <눈은 구멍으로, 밤으로 들어가 먹히듯 몸이 되었습니다>가 개최된다. 작가와 기획자가 협력하여 펼쳐보이는 전시로, 6인이 대화를 나누다가 찾은 흥미로운 지점에서부터 전시가 시작된다.
2018. 5. 25 ~ 7. 1
아마도예술공간
핀란드 작가 뚜오마스 알렉산더 라이띠넨은 이번 전시에서 사물과 인간, 그리고 환경이 어떻게 일상과 다른 방식으로 관계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2018. 5. 11. ~ 6. 10.
대안공간 루프
< Save My Friend! >는 김무기가 10년만에 펼치는 개인전이다. 전시 제목은 세계의 모든 문제를 풀자는 말이기도 하지만 참된 나를 찾자는 의미로, 작가는 전시를 통해 더욱 섬세하며 현묘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2018. 5. 17 ~ 7. 21
갤러리 시몬
갤러리 시몬은 노상균 개인전 < Light of Lightness > 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축광안료’를 활용하고 ‘지문’을 기반한 선들로 독특한 반추상적 화면을 구상한다. 작품은 유기적 선들로 전환되어, 생명체나 거대한 소용돌이 은하 등의 형상으로 시각적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2018. 4. 5 ~ 6. 16
코리아나미술관
<히든 워커스>는 주변에 항상 존재하지만 관심 대상이 되지 못했던 ‘여자들의 일’ 이야기를 조명한다. 참여 작가들은 기록자로서 여성의 노동활동을 작품에 담아낸다.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여성의 노동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드러내고, 사회 구조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2018.4. 26 ~ 6. 24
토탈미술관
<현실비경>전시는 12명(팀)의 다양한 국적 출신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냉전을 전후해서 일어났던 아시아의 다양한 사회정치적 사건들이 몰고 온,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상호 연관성을 조명한다.
2018. 3. 20 ~ 5. 4
갤러리바톤
쿤 반 덴 브룩은 벨기에 출신 화가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는 쿤 반 덴 브룩이 한국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전시로, 신작을 대거 펼쳐보인다.
2018. 4. 7 ~ 7. 8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장을 소개하는 아시아 집중 프로젝트로 <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를 선보인다. 전시는 ‘우리는 아시아를 무엇으로, 그리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한다.
2018. 4. 3 ~ 7. 8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는 매체 변화에 따른 작가의 창작 환경이 모니터 너머로 확장되면서 그 안과 밖을 연결하는 신체의 동기화, 망각, 확장에 관한 비가시적인 연결성에 주목한다.
2018. 4. 6 ~ 6. 10
PLATFORM-L
전시는 작품이 전시 안에서 자유롭게 표류하도록 이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품들이 형성하는 관계망을 통해 후기 자본주의에 질문을 던진다.
2018. 4. 5 ~ 5. 2
트렁크 갤러리
김규식과 현홍은 철저한 아날로그 프린트로 모더니즘적 사유를 전복하는 작업을 펼친다. 트렁크갤러리는 모든 미디어가 디지털화 하는 시각 문화 현실 앞에 아날로그 프린트의 소중함을 부각한다.
2018. 2. 27 - 6. 24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 금하는 것을 금하라 >전시는 ‘여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시선과 고정된 성 역할에 대한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 ‘차이'가 차별이 아닌, 진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여성주의를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