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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그만보기
2018. 11. 9 ~ 12. 9
대안공간루프
제5회 사운드이펙트서울은 자신만의 소리 문화를 만드는, 수용자가 아닌 창작자로서 미감과 정체성을 재고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여성 예술가’들은 하드웨어를 분해하거나 재조립하여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어낸다.
2018. 10. 12 ~ 12. 2
아르코미술관
아르코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벽돌에 내포된 도시와 사회의 기억을 되짚는다. 벽돌은 단순한 건축재료가 아니라 동시대 공동성의 사회적 표상으로, 본 전시에서 예술가들은 벽돌의 구조와 형태를 탐구하며 도시 위에 남겨진 삶의 흔적들을 찾아 나선다.
2018. 10. 19 ~ 11. 23
갤러리바톤
갤러리바톤은 현대미술계를 주도하는 주요 작가로 디자인, 전시 기획, 출판 등 다방면에 걸쳐 자신의 예술세계를 펼쳐온 리암 길릭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추상 설치물과 문장을 병치한 독특한 구조의 신작을 선보인다.
2018. 9. 21 ~ 2019. 3. 3
뮤지엄 SAN
뮤지엄 SAN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자연의 무한성을 넘어 문학적 숭고에 주목하는 이번 전시는 '세계를 바라봄', '멈춤', '전회적 체험'을 제안한다.
2018. 10. 10 ~ 10. 18
온그라운드 지상소
전시는 장애에 대한 오해, 편견,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늘 존재하는 어색한 지점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장애를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장애인이어서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매력과 섬세한 감정들을 찾고자 한다.
2018. 9. 14 ~11. 11
성곡미술관
지난 15년 동안 10여 개국의 기관과 장소에서 행해졌던 천경우의 퍼포먼스들을 선별해 기획된 천경우의 대규모 개인전, < 모르는 평범함>이 성곡미술관에서 개최된다.
2018. 9. 26. - 10. 3
작가와의 대화 초대 이벤트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케니 샤프의 예술세계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케니 샤프 아티스트 토크’에 월간미술 SNS 구독자를 초대합니다.
2018. 9. 12. ~ 10. 24.
송은아트큐브
박희자는 기술과 예술의 경계에서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지난 공:간극에서 선보였던 < 사물이탈 >설치물을 촬영하여 사진으로 선보인다.
2018. 7. 5. ~ 9. 9.
아르코미술관
전시는 국내 공공 미술관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개인전으로, 신미경의 대표 작업 중에서 국내 미발표작과 신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작가는 조각이 지닌 권위와 견고함을 탈피하고자 유약한 소재인 비누를 이용해 문화 생산물을 재현해왔다.
2018. 7. 26. ~ 12. 1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전시는 박이소가 뉴욕에서 활동을 시작한 1984년경부터 갑작스럽게 사망한 2004년까지 그가 제작한 21권의 작가 노트를 포함하여 드로잉, 교육자료, 직접 녹음·편집한 재즈 라이브러리 등 수백여 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2018. 7. 12. ~ 9. 16.
백남준아트센터
세 개의 방 프로젝트는 백남준아트센터, 중국 크로노스 아트센터(CAC), 독일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가 한국, 중국, 독일의 젊은 미디어 작가를 공동으로 선정하여 전 세계 미술계에 소개하고 지원하는 공동 프로젝트다.
2018. 6. 1. ~ 9. 2.
금호미술관
전시는 '추상'이 동시대 미술에서 가지는 의의를 살핀다. 기하학 형태를 탐구하거나 일상 사물을 조형 요소로 변환하는 등 추상을 주제로 작업하는 작가들은 재현에서 더 나아가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2018. 6. 20. ~ 8. 3.
PKM 갤러리
PKM 갤러리는 시적 서정성과 재료에 대한 공감각적 접근 방식으로 주목 받아온 구현모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4년만에 열리는 개인전으로 구현모의 근래 작품세계를 총체적으로 아우른다.
2018. 6. 26. ~ 8. 15.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시립미술관은 우리 시대의 억압받고 배재된 존재를 조명하고자 전시를 기획했다. 전쟁, 난민, 여성, 죽음 등을 주제로 소외된 자들을 다루어온 국내외 작가 일곱 명을 선별해 동시대의 다양한 문제를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한다.
2018. 7. 6. - 7. 13
시사회 초대 이벤트
제68회 골든 글로브,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션에 빛나는 화제작< 아이엠 러브 >는 매혹적인 감각으로 남다르게 여름을 표현해온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의 여름 3부작 중 첫 편. 올 여름 재개봉한다.
2018. 7. 3. ~ 7. 15.
사진위주 류가헌
김광수, 이갑철, 진동선, 최광호. 사진가와 사진평론가로 저마다의 자리매김을 데뚝히 하고 있는 네 사람이지만, 이들에게도 ‘처음’은 있었다. 40여 년 지기인 네 사람이 함께 모여 자신의 초기작업을 류가헌에서 선보인다.
2018. 6. 22. ~ 8. 3.
갤러리바톤
전시는 갤러리바톤이 한남동으로 이전한 이후 선보이는 개관전이자 막신 마시요브스키가 한국에서 펼치는 첫 개인전. 폴란드 출신 페인터 막신 마시요브스키의 신작과 대표작을 대거 소개한다.
2018. 4. 7 ~ 7. 8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장을 소개하는 아시아 집중 프로젝트로 <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를 선보인다. 전시는 ‘우리는 아시아를 무엇으로, 그리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한다.
2018. 4. 3 ~ 7. 8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는 매체 변화에 따른 작가의 창작 환경이 모니터 너머로 확장되면서 그 안과 밖을 연결하는 신체의 동기화, 망각, 확장에 관한 비가시적인 연결성에 주목한다.
2018. 4. 6 ~ 6. 10
PLATFORM-L
전시는 작품이 전시 안에서 자유롭게 표류하도록 이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품들이 형성하는 관계망을 통해 후기 자본주의에 질문을 던진다.
2018. 4. 5 ~ 5. 2
트렁크 갤러리
김규식과 현홍은 철저한 아날로그 프린트로 모더니즘적 사유를 전복하는 작업을 펼친다. 트렁크갤러리는 모든 미디어가 디지털화 하는 시각 문화 현실 앞에 아날로그 프린트의 소중함을 부각한다.
2018. 2. 27 - 6. 24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 금하는 것을 금하라 >전시는 ‘여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시선과 고정된 성 역할에 대한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 ‘차이'가 차별이 아닌, 진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여성주의를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2018. 4. 7 - 7. 8
K현대미술관
K현대미술관은 서른 한 명의 젊은 작가들의 500여점에 이르는 회화,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조각, 설치, 미디어 작품등으로 구성된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전시를 펼쳐보인다.
2018. 3. 1 ~ 4. 21
GALERIE KARSTEN GREVE
Karsten Greve 갤러리는 처음으로 한국 도예가 이영재의 전시를 개최한다. 갤러리는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시간을 초월하며 유행과 기교를 뛰어넘는 이영재의 작품을 선보인다.
2018. 3. 22 ~ 6. 24
백남준아트센터
< 웅얼거리고 일렁거리는 > 전시는 디지털 네트워크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방식의 감정의 흐름, 감각의 전이 현상에 대해 동시대 미술의 관점에서 질문을 던진다.
2018. 3. 16 ~ 7. 29
부산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부산 근대미술의 발자취를 짚어보는 전시를 개최한다. < 피란수도 부산:절망 속에 핀 꽃 >은 6·25전쟁 전후에 임시수도로 문화적 르네상스를 꽃피웠던 시기를 조명한다.
2018. 3. 22 ~ 7. 2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국립현대미술관은 끊임없이 변화와 실험을 거듭한 이성자 작가의 60년에 걸친 작업 여정을 담은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회화, 판화 등 127점 및 아카이브 등 이성자의 작품세계를 총망라한다.
2018. 3. 16 ~ 5. 13
아뜰리에 에르메스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설치미술 작가 김민애의 개인전을 3월 16일 부터 5월 13일 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김민애는 부조, 음향, 무빙라이트로 구성된 신작을 선보인다.
2018. 3. 9 ~ 5. 12
페리지갤러리
구동희는 이번 전시에서 고정된 주거공간이 임시적 숙박공간으로 변화된 현대 사회와 온라인-오프라인의 결합, 공간적 경계의 모호 등 현대 사회구성원의 생활 모습을 암시적으로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