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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인사이드展

2021.06.17 - 2021.09.25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어린왕자 인사이드 展"은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즐기고자 여행을 꿈꿔왔던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특별한 자극이 가득한 컨텐츠들로 전시를 구성했다. 영상미디어, 인터랙티브 아트, 페인팅, 조각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동시대 예술이라는 장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7월, 에디터의 추천 전시

전시별 상이

⟪월간미술⟫ 7월호

본지 PREVIEW에 소개된 전시 중 일부를 온라인 독자에게 소개한다.

제1회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

2021.07.12 - 2021.08.15

무역센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활성화를 위하여 제1회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이 7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행복/서울의 판타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모호 MOHO

2021.06.26 - 2021.08.22

에브리데이몬데이

건강하고 유쾌한, 그러면서도 단단하고 견고한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 일까요.- 김 대현(무나씨)의 이 질문을 시작으로 6월의 끝자락, 에브리데이몬데이에서 전시가 시작된다.

[공모] Driven by Dreams. Driven by Porsche.

2021.6.07 - 6.28

포르쉐 코리아

페리 포르쉐 한 사람의 꿈에서 시작된 브랜드 포르쉐가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아티스트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Interview] Summer Blues

2021.5.27 - 8.27

삼성서울병원 행복의벽

삼성서울병원과 함께하는 <행복의벽> 프로젝트, 그 13번째 전시. 김소라 작가의 수채화 작품으로 만드는 여름의 푸른 풍경과 잔잔한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지치지 않고 건네는 농담

2021.5.18-8.1

서울시립미술관

《월간미술》은 6월호 HOT PEOPLE에 소개된 주호민, 주재환 작가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호민과 재환이 만드는 새로움

2021.5.18-8.1

서울시립미술관

미술과 웹툰이라는 같고도 다른 범주에서 활동 중인 두 부자父子 작가가 세대를 거치며 어떻게 변화하고 매체에 따라 어떤 전략을 취하는지, 그들의 차이는 어떠한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지 알아본다.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2021.05.01 - 2021.08.29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비채아트뮤지엄은 20세기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피카소 진품 명화전으로 70년에 걸친 피카소 예술의 흐름을 연대기적 테마를 통해 보여준다.

[특집]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 4

출라얀논 시리폴

지금, 미얀마 미술이 응시하는 것

《월간미술》은 6월호 특집기사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에 미얀마 및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9명의 글을 실었다. 그 중 현재 미얀마의 상황을 넘어, 동남아시아 사회에서 공공의 자유와 예술계의 연대를 말하고자 하는 작가의 요청에 따라 국문 축약본과 그가 편집부에 보내온 영문 전문을 게재한다. 그 네 번째는 태국의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출라얀논 시리폴(Chulayarnnon Siriphol)의 원고다.

[특집]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 3

야나다 윈(Yadana Win)

지금, 미얀마 미술이 응시하는 것

《월간미술》은 6월호 특집기사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에 미얀마 및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9명의 글을 실었다. 그 중 현재 미얀마의 상황을 알리고자 하는 작가들의 요청에 따라 국문 축약본과 그들이 편집부에 보내온 영문 전문을 게재한다. 그 세 번째는 미얀마 행위예술가이자 양곤의 독립 기획자로 잘 알려진 야다나 윈(Yadana Win)의 말이다.

[특집]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 2

포 포(Po Po)

지금, 미얀마 미술이 응시하는 것

《월간미술》은 6월호 특집기사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에 미얀마 및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9명의 글을 실었다. 그 중 현재 미얀마의 상황을 알리고자 하는 작가들의 요청에 따라 국문 축약본과 그들이 편집부에 보내온 영문 전문을 게재한다. 그 두 번째는 미얀마 양곤을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포 포(Po Po)의 전언이다.

칸쑈네 : 타고난 버라이어티

2019. 12. 6 ~ 12. 22

탈영역 우정국

< 칸 퍼레이드 >는 2015년 시작했다. 전시는 만화의 ‘칸’ 형식을 빌려 작지만 큰 잠재력을 내포하며 자신만의 ‘칸’을 쌓아나가고 있는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한다.

매스 배스: 은으로 채우다

2019. 11. 2 ~ 2020. 1. 18

VSF갤러리

VSF갤러리는 미국 출신 작가 매스 배스(Math Bass)의 한국 최초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기호학과 시각적 처리에 관한 지속적인 탐구 과정을 조명하며 전시를 통해 가치의 방법론을 탐색한다.

서울아트북페어2019 : 언리미티드 에디션 11

2019. 11. 15 ~ 11. 17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09년부터 진행되어온 아트북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이 11회를 맞는다. 독립출판 작가 및 제작자를 직접 만나고 새롭게 출간된 아트북을 접할 수 있는 자리.

제6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 공생도시

2019. 10. 17 ~ 12. 15

안양예술공원 및 평촌중앙공원 일대

제6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주제는 ‘공생도시’. 예술을 매개로 보다 나은 내일의 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공공미술을 통해 공생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정지는 아무도 보지 못한 거친 짐승이다

2019. 10. 22 ~ 11. 17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장성은은 늘 존재했지만 의식되지 못했던 이들의 고독을 향한 고요한 외침을 드러내며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에서 풍경이 내포하는 고독을 펼쳐보인다.

에코 챔버 : 사운드이펙트서울 2019

2019. 11. 7 ~ 11. 30

대안공간루프, 스튜디오독산, 아카이브봄

국제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인 사운드이펙트서울의 올해 주제는 ‘에코 챔버(Echo Chamber)’다. 축제는 관객과 함께 동시대 시청각 매체를 되새기고 새로운 소리의 방안을 고민한다.

Stranger than Paradise

2019. 10. 31 ~ 11. 24

아트스페이스 보안

이제와 주황, 두 작가가 아트스페이스 보안에서 2인전을 펼친다. 서로 다른 시기 기억과 대상으로서 여성의 초상과 풍경을 이야기하지만 작업은 긴밀히 어울려 새로운 침묵의 여정을 만들어낸다.

청년 미술의 시선전

2019. 10. 11 ~ 11. 17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은 전시를 통해 청년 예술가가 예술 문화 지대를 확장해 개별 감각에 맞춰 자유로운 창작 표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한다.

Calder on Paper : 공간을 그리다, 알렉산더 칼더

2019. 10. 7 ~ 10. 31

K 현대미술관

전시는 1920년대 초기부터 칼더가 작고하기 이전까지 총 1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통해 칼더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다.

올해의 작가상 2019

2019. 10. 12 ~ 2020. 3. 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올해의 작가상 2019》에 선정된 작가 4인은 영상,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현장 제작 등 실험적인 형식과 주제의 신작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내재된 개인과 사회에 관한 이슈 또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

2019. 9. 18 ~ 11. 17

아트선재센터

덴마크 쿤스트할오르후스의 예술감독 야콥 파브리시우스가 기획한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는 원시적인 이미지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뒤섞으며 인류의 현재를 고찰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한다.

미디어펑크 : 믿음 소망 사랑

2019. 9. 10 ~ 10. 27

아르코미술관

전시는 각종 매체로 재생되는 동영상이 일상은 물론 사회에 관여하고 인식을 조종하는 현실을 되짚어본다. 영상 콘텐츠가 재생하는 이미지와 그 이미지를 소비하는 방식에 균열을 내 질문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