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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갠더 <변화율>

2021.06.24 - 2021.09.17

스페이스K

스페이스K 서울은 영국 개념미술 작가 ‘라이언 갠더’ 개인전 개최하여 <변화율>이란 제목으로 ‘시간성’에 주목한 신작 포함 28점을 선보이며 일상적 사물로 예기치 못한 스토리텔링을 선사한다.

형상과 내재율, 그리고 물성과 그 주변

형상과 내재율, 그리고 물성과 그 주변

김노암

작가의 캔버스는 회화로 시작하여 조각적 요소가 결합한 다양한 층위의 중첩이라는 세계관을 드러내는 일종의 고고학적 발굴 현장으로 탈바꿈한다. 김태호가 작업이라는, 수행의 다른 말을 통해 드러내고자 한 독자적 ‘물성’의 내용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2021 미술품 대여·전시 지원 3차 공모

2021.07.19 - 2021.08.03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작가의 시장진출 기회 확대 및 국민의 미술문화 향유를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 관심 있는 민간단체의 많은 참여 바란다.

[작가의 풍경] 쥬드 프라이데이

첫 번째 이야기

웹툰 작가 쥬드 프라이데이

길을 걸으며 마주하는 모든 풍경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 푸름 여름의 빛은 사람을 담고, 사람은 이야기를 만든다. 다채로운 풍경 속, 작가는 어떤 장면을 만들어 나갈까? 작가의 시선에서 그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작품이 제작되기까지 숨겨진 이야기들을 나눠본다.

어린왕자 인사이드展

2021.06.17 - 2021.09.25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어린왕자 인사이드 展"은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즐기고자 여행을 꿈꿔왔던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특별한 자극이 가득한 컨텐츠들로 전시를 구성했다. 영상미디어, 인터랙티브 아트, 페인팅, 조각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동시대 예술이라는 장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7월, 에디터의 추천 전시

전시별 상이

⟪월간미술⟫ 7월호

본지 PREVIEW에 소개된 전시 중 일부를 온라인 독자에게 소개한다.

제1회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

2021.07.12 - 2021.08.15

무역센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활성화를 위하여 제1회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이 7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행복/서울의 판타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모호 MOHO

2021.06.26 - 2021.08.22

에브리데이몬데이

건강하고 유쾌한, 그러면서도 단단하고 견고한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 일까요.- 김 대현(무나씨)의 이 질문을 시작으로 6월의 끝자락, 에브리데이몬데이에서 전시가 시작된다.

[공모] Driven by Dreams. Driven by Porsche.

2021.6.07 - 6.28

포르쉐 코리아

페리 포르쉐 한 사람의 꿈에서 시작된 브랜드 포르쉐가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아티스트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Interview] Summer Blues

2021.5.27 - 8.27

삼성서울병원 행복의벽

삼성서울병원과 함께하는 <행복의벽> 프로젝트, 그 13번째 전시. 김소라 작가의 수채화 작품으로 만드는 여름의 푸른 풍경과 잔잔한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지치지 않고 건네는 농담

2021.5.18-8.1

서울시립미술관

《월간미술》은 6월호 HOT PEOPLE에 소개된 주호민, 주재환 작가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호민과 재환이 만드는 새로움

2021.5.18-8.1

서울시립미술관

미술과 웹툰이라는 같고도 다른 범주에서 활동 중인 두 부자父子 작가가 세대를 거치며 어떻게 변화하고 매체에 따라 어떤 전략을 취하는지, 그들의 차이는 어떠한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지 알아본다.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2021.05.01 - 2021.08.29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비채아트뮤지엄은 20세기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피카소 진품 명화전으로 70년에 걸친 피카소 예술의 흐름을 연대기적 테마를 통해 보여준다.

[특집]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 4

출라얀논 시리폴

지금, 미얀마 미술이 응시하는 것

《월간미술》은 6월호 특집기사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에 미얀마 및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9명의 글을 실었다. 그 중 현재 미얀마의 상황을 넘어, 동남아시아 사회에서 공공의 자유와 예술계의 연대를 말하고자 하는 작가의 요청에 따라 국문 축약본과 그가 편집부에 보내온 영문 전문을 게재한다. 그 네 번째는 태국의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출라얀논 시리폴(Chulayarnnon Siriphol)의 원고다.

[특집]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 3

야나다 윈(Yadana Win)

지금, 미얀마 미술이 응시하는 것

《월간미술》은 6월호 특집기사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에 미얀마 및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9명의 글을 실었다. 그 중 현재 미얀마의 상황을 알리고자 하는 작가들의 요청에 따라 국문 축약본과 그들이 편집부에 보내온 영문 전문을 게재한다. 그 세 번째는 미얀마 행위예술가이자 양곤의 독립 기획자로 잘 알려진 야다나 윈(Yadana Win)의 말이다.

[특집]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 2

포 포(Po Po)

지금, 미얀마 미술이 응시하는 것

《월간미술》은 6월호 특집기사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에 미얀마 및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9명의 글을 실었다. 그 중 현재 미얀마의 상황을 알리고자 하는 작가들의 요청에 따라 국문 축약본과 그들이 편집부에 보내온 영문 전문을 게재한다. 그 두 번째는 미얀마 양곤을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포 포(Po Po)의 전언이다.

[특집]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 1

아웅 미야 테(Aung Myat Htay)

지금, 미얀마 미술이 응시하는 것

《월간미술》은 6월호 특집기사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에 미얀마 및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9명의 글을 실었다. 그 중 현재 미얀마의 상황을 알리고자 하는 작가들의 요청에 따라 국문 축약본과 그들이 편집부에 보내온 영문 전문을 게재한다. 그 첫 번째는 미얀마 양곤에서 예술가이자 독립 큐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아웅 미야 테(Aung Myat Htay)의 문장이다.

공기의 무게 The Weight of the Air

2021.04.29 - 2021.05.29

웅갤러리

웅갤러리에서는 캔버스를 재구성한 입체적 회화작업을 선보이는 김영주 작가의 개인전 ‘공기의 무게 The Weight of the Air’를 진행한다. 지난 2년여간 준비해온 새로운 작업물들을 선보이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새롭게 시도한 모빌형태의 작업과 드로잉, 회화작업까지 총 28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We=Link: Ten Easy Pieces

2020. 3. 30 ~

온라인 전시

코로나-19로 여러 문화예술 기관이 폐쇄되는 상황에서 크로노스 아트 센터는 장가(Zhang ga) 큐레이터를 필두로 전 세계 미디어아트 네트워크 연대를 통해 이끌어낸 합동 온라인 전시를 선보인다.

임동승: TRANS

2020. 4. 2 ~ 5. 2

아트스페이스3

임동승의 회화는 통상적인 줄거리나 연출을 지양하면서 명료한 전개와 식상한 결말과 결별한다. 그의 작품 속 완성되지 않는 퍼즐 같은 이야기는 부단히 시작될 뿐, 끝나지 않는다.

배찬효: 서양의 눈

2020. 3. 13 ~ 5. 13

한미사진미술관 삼청

배찬효는 우리가 쉽게 ‘타인’을 규정하고 그들과 나 사이에 선을 긋는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한다. 비주류에게 행하는 주류의 폭력성과 그것을 정당화시키는 절대적 믿음에 질문을 제기한다.

박영숙: 그림자의 눈물

2020. 3. 26 ~ 6. 6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여성 사진가로서 한국 현대 사진사와 페미니스트 운동에 주요한 역할을 해온 박영숙이 처음으로 인물이 아닌 자연만을 담아낸 연작 18점을 선보인다.

남화연: 마음의 흐름

2020. 3. 24 ~ 5. 2

아트선재센터

남화연은 이번 개인전에서 무용가 최승희에 관한 기록과 이미지 위에서 역사적 시간과 물리적 시간이 만나는 궤도를 상상적으로 표현한다.

토비아스 레베르거 : Truths that would be maddening without love

2020. 3. 18 ~ 5. 13

갤러리바톤

예술의 장르와 역할을 둘러싼 이분법적인 경계를 넘나들고 특정 장르에 국한하기 힘든 토비아스 레베르거의 작업은 진지하고도 유쾌한 동시에 추상적이고 시적인 개념적 혼성체에 가깝다.

샌정: 회화적인, 너무도 회화적인

2020. 3. 19 ~ 5. 16

OCI미술관

OCI미술관은 샌정의 사유가 어떻게 캔버스로 수렴해 회화로 펼쳐지는지 그의 작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윤희: 빗물 화석

2020. 3. 19 ~ 5. 9

리안갤러리 대구

리안갤러리는 모순되는 개념을 독특한 방식의 금속 조각으로 발현하는 윤희의 최신 조각 작업 11점과 회화 7점을 선보인다.

성낙희: 충만한 ZERO

2020. 3. 5 ~ 5. 9

페리지갤러리

성낙희의 작업은 완결돼 보이지만 완성되지 않으며 가득 차 있지만 아직 비어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도, 나는 있다

2020. 3. 12 ~ 4. 26

바라캇 컨템포러리

독일 듀오 작가 펠레스 엠파이어가 아시아에서 선보이는 첫 전시로 한국 전통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신작과 전시 공간에서 영감을 얻은 장소특정적 설치를 선보인다.

미래 미완료 

2020. 3. 4 ~ 3. 29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동시상영 프로젝트는 충분히 노출되지 못한 작품들을 발굴해 영상 작품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리차드 케네디: missed connections

2020. 2. 19 ~ 3. 22

조현화랑 해운대

리차드 케네디는 ‘관객이 없는 오페라’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파생된 오페라 대본을 8점의 회화 작품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