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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우, 송수련 개인전

2020. 3. 19 ~ 3. 24

후쿠오카아시안미술관

일본의 후쿠오카아시안미술관에서 최석우 작가와 송수련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

2020. 9. 9 ~ 2020. 3. 8

국립한글박물관

동시대 디자인·예술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가 모여 한글에 내재한 고유의 질서, 규칙, 기하학적 형태를 재해석해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임노식: PEBBLE SKIPPING 물수제비

2020. 2. 18 ~ 3. 14

아트 스페이스 보안2

작가는 자신의 이동 궤적에서 풍경을 관찰하고 캔버스로 옮기는 과정을 반복한다. 캔버스 위 물감은 마치 물수제비에서 동심원이 다른 동심원과 만나 또 다른 물결로 섞이듯이 서로 뒤섞인다.

바람 너머에(Beyond the wind)

2020. 2. 13 ~ 3. 22

공근혜갤러리

핀란드 현대 사진 예술을 대표하는 사진 작가 펜티 사말라티(Pentti Sammallahti)의 두 번째 한국 개인전이 열린다.

더 높은 곳 대신에

2020. 1. 30 ~ 2. 29

갤러리바톤

평생에 걸쳐 구도적 자세로 미의 영역을 고민하며 작업 활동으로 치열하고 묵묵히 외연을 넓혀온 원로작가 3인 박석원, 박장년, 송번수의 화업을 조명한다.

제2회 별마당 도서관 열린 아트 공모전

2020. 2. 11 ~ 2020. 3. 11

별마당 도서관

별마당 도서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제 2회 별마당 도서관 열린 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주 서사 Migration: Speaking Nearby

2019. 11. 23 ~ 2020. 2. 23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전시에 참여하는 큐레이터와 작가들은 직접 말하지 않고 ‘가까이에서 말하는’ 방식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이주 서사에 관한 관점을 다층적으로 펼친다.

공작인 : 현대 조각과 공예 사이

2019. 9. 5 ~ 2020. 2. 23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전시는 수공예(craft)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조각(sculpture)을 통해 1990년대 이후 현대 조각을 새롭게 조망한다.

몸짓을 따라가며, 주변을 배회하고, 중심에 다가서려는

2020. 1. 10 ~ 2. 8

학고재 청담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 “99℃ 쇼케이스전”에 선정된 3명 작가 신민, 전명은, 한성우은 이번 전시에서 각자의 작업을 완성이 아닌 과정으로서 펼쳐 보인다.

제19회 송은미술대상전

2019. 12. 21 ~ 2020. 2. 15

송은아트스페이스

송은미술재단은 송은미술대상 최종 후보로 선정한 네 명 작가 곽이브, 권혜원, 이은실, 차지량의 작업을 펼쳐보인다.

당신 속의 마법

2020. 1. 14 ~ 4. 19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은 그간 Y, Y+ 아티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된 젊은 작가와 중견 작가 12명을 불러 모았다. 참여작가는 각자의 작업을 통해 시대와 사회 현상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우리, 저마다의 이야기

2020. 1. 9 ~ 2. 22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아라리오갤러리는 급변하는 중국의 현대 사회 모습을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스펙타클하게 풀어내는 작가 천위쥔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강박²

2019. 11. 27 ~ 2020. 3. 8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전시는 오늘날 자본주의 체제에서 강박이 작동하는 방식과 해방의 가능성을 예술 작품을 통해 탐구한다.

시간 밖의 기록자들

2019. 9. 11 ~ 2020. 2 .2

부산현대미술관

전시는 동시대 예술가들의 역사 기술 방법을 통해 우리 시대의 역사 인식 태도와 그 다층적인 변화 양상을 살펴본다.

이정진 개인전

2020. 1. 15 ~ 2. 20

PKM갤러리

사진작가 이정진이 2년 만에 개인전을 펼친다. 인적 없는 사막과 산에서 마주한 영적 풍경들을 카메라 렌즈로 포착해 관람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최근 작업 시리즈를 선보인다.

눈 깜짝할 새

2020. 1. 8 ~ 2. 25

일우스페이스

전시에 참여하는 젊은 작가 5인은 순간과 그 주변 상황이 기억으로 만들어지는 찰나를 포착해 작품으로 펼친다.

이은경: Placeholder 자리표시자

2020. 1. 4 ~ 1. 31

플레이스막 연희

이은경은 템페라 기법을 통해 질료를 작업 대상으로 부각시킨다. 색을 만들어내는 채색 안료와 미디엄에 주목하는 그의 그림은 회화를 구성하는 가장 근원적인 입자로 돌아가 회화의 근원을 탐구한다.

프루프록의 평행우주

2020. 1. 4 ~ 1. 30

레인보우큐브

전시는 가상과 현실 세계 구분이 모호해진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현실에서 점차 새로운 미래 감각을 구축하는 픽션 전개 방식으로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에 주목한다.

매스 배스: 은으로 채우다

2019. 11. 2 ~ 2020. 1. 18

VSF갤러리

VSF갤러리는 미국 출신 작가 매스 배스(Math Bass)의 한국 최초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기호학과 시각적 처리에 관한 지속적인 탐구 과정을 조명하며 전시를 통해 가치의 방법론을 탐색한다.

서울아트북페어2019 : 언리미티드 에디션 11

2019. 11. 15 ~ 11. 17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09년부터 진행되어온 아트북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이 11회를 맞는다. 독립출판 작가 및 제작자를 직접 만나고 새롭게 출간된 아트북을 접할 수 있는 자리.

제6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 공생도시

2019. 10. 17 ~ 12. 15

안양예술공원 및 평촌중앙공원 일대

제6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주제는 ‘공생도시’. 예술을 매개로 보다 나은 내일의 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공공미술을 통해 공생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정지는 아무도 보지 못한 거친 짐승이다

2019. 10. 22 ~ 11. 17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장성은은 늘 존재했지만 의식되지 못했던 이들의 고독을 향한 고요한 외침을 드러내며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에서 풍경이 내포하는 고독을 펼쳐보인다.

에코 챔버 : 사운드이펙트서울 2019

2019. 11. 7 ~ 11. 30

대안공간루프, 스튜디오독산, 아카이브봄

국제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인 사운드이펙트서울의 올해 주제는 ‘에코 챔버(Echo Chamber)’다. 축제는 관객과 함께 동시대 시청각 매체를 되새기고 새로운 소리의 방안을 고민한다.

Stranger than Paradise

2019. 10. 31 ~ 11. 24

아트스페이스 보안

이제와 주황, 두 작가가 아트스페이스 보안에서 2인전을 펼친다. 서로 다른 시기 기억과 대상으로서 여성의 초상과 풍경을 이야기하지만 작업은 긴밀히 어울려 새로운 침묵의 여정을 만들어낸다.

청년 미술의 시선전

2019. 10. 11 ~ 11. 17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은 전시를 통해 청년 예술가가 예술 문화 지대를 확장해 개별 감각에 맞춰 자유로운 창작 표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한다.

Calder on Paper : 공간을 그리다, 알렉산더 칼더

2019. 10. 7 ~ 10. 31

K 현대미술관

전시는 1920년대 초기부터 칼더가 작고하기 이전까지 총 1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통해 칼더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다.

올해의 작가상 2019

2019. 10. 12 ~ 2020. 3. 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올해의 작가상 2019》에 선정된 작가 4인은 영상,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현장 제작 등 실험적인 형식과 주제의 신작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내재된 개인과 사회에 관한 이슈 또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

2019. 9. 18 ~ 11. 17

아트선재센터

덴마크 쿤스트할오르후스의 예술감독 야콥 파브리시우스가 기획한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는 원시적인 이미지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뒤섞으며 인류의 현재를 고찰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한다.

미디어펑크 : 믿음 소망 사랑

2019. 9. 10 ~ 10. 27

아르코미술관

전시는 각종 매체로 재생되는 동영상이 일상은 물론 사회에 관여하고 인식을 조종하는 현실을 되짚어본다. 영상 콘텐츠가 재생하는 이미지와 그 이미지를 소비하는 방식에 균열을 내 질문을 유발한다.

양혜규: 서기 2000 년이 오면

2019. 9. 3 ~ 11. 17

국제갤러리

《서기 2000년이 오면》전은 양혜규가 4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개인전. 그의 독특한 어법을 엿볼 수 있다. 작가는 사회적 주체, 문화, 시간이라는 개념에 다원적이고 주관적인 접근을 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