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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에 볕 든 날

2019. 12. 24 ~ 2020. 3. 1

국립민속박물관

2020년은 흰 쥐띠의 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쥐의 해를 맞아 쥐에 관한 생태와 상징, 문화상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희천: 탱크

2019. 11. 29 ~ 2020. 2. 9

아트선재센터

‘감각 차단 탱크‘를 실재와 실재가 아닌 감각의 경계를 흐리거나 동시에 그 경계를 강조할 수 있는 일종의 프레임으로 활용하며 가상과 실재의 경계가 사라지는 기이한 상황을 제시한다.

박찬경: 모임 Gathering

2019. 10. 26 ~ 2020. 2. 23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영상, 설치 등 매체와 장르를 넘나드는 방식과 액자형 전시 구조를 통해 시각예술 전시 관습에 의문을 제기한다. 서로 다른 소재의 유사성에서 접점을 찾으며 새로운 시야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우치유 : Asia Air

2019. 12. 1 ~ 12. 11

시카다채널

구 타이완 공군 총사령부 건물에 남겨진 공중전 전술지도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이 하늘을 사용하고 이해하고 구획하는 방식을 역사적, 기술적 관점에서 바라본다.

칸쑈네 : 타고난 버라이어티

2019. 12. 6 ~ 12. 22

탈영역 우정국

< 칸 퍼레이드 >는 2015년 시작했다. 전시는 만화의 ‘칸’ 형식을 빌려 작지만 큰 잠재력을 내포하며 자신만의 ‘칸’을 쌓아나가고 있는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한다.

DRAWING TAIPEI

 2020. 02. 08 - 02. 11

대만 타이페이

섬세한 감성을 품은 영화들의 배경이 된 타이페이. 선과 여백으로 일상의 크고 작은 순간을 그리고 있는 성립작가와 함께 떠납니다. 현지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워크샵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매스 배스: 은으로 채우다

2019. 11. 2 ~ 2020. 1. 18

VSF갤러리

VSF갤러리는 미국 출신 작가 매스 배스(Math Bass)의 한국 최초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기호학과 시각적 처리에 관한 지속적인 탐구 과정을 조명하며 전시를 통해 가치의 방법론을 탐색한다.

서울아트북페어2019 : 언리미티드 에디션 11

2019. 11. 15 ~ 11. 17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09년부터 진행되어온 아트북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이 11회를 맞는다. 독립출판 작가 및 제작자를 직접 만나고 새롭게 출간된 아트북을 접할 수 있는 자리.

제6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 공생도시

2019. 10. 17 ~ 12. 15

안양예술공원 및 평촌중앙공원 일대

제6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주제는 ‘공생도시’. 예술을 매개로 보다 나은 내일의 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공공미술을 통해 공생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정지는 아무도 보지 못한 거친 짐승이다

2019. 10. 22 ~ 11. 17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장성은은 늘 존재했지만 의식되지 못했던 이들의 고독을 향한 고요한 외침을 드러내며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에서 풍경이 내포하는 고독을 펼쳐보인다.

에코 챔버 : 사운드이펙트서울 2019

2019. 11. 7 ~ 11. 30

대안공간루프, 스튜디오독산, 아카이브봄

국제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인 사운드이펙트서울의 올해 주제는 ‘에코 챔버(Echo Chamber)’다. 축제는 관객과 함께 동시대 시청각 매체를 되새기고 새로운 소리의 방안을 고민한다.

Stranger than Paradise

2019. 10. 31 ~ 11. 24

아트스페이스 보안

이제와 주황, 두 작가가 아트스페이스 보안에서 2인전을 펼친다. 서로 다른 시기 기억과 대상으로서 여성의 초상과 풍경을 이야기하지만 작업은 긴밀히 어울려 새로운 침묵의 여정을 만들어낸다.

청년 미술의 시선전

2019. 10. 11 ~ 11. 17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은 전시를 통해 청년 예술가가 예술 문화 지대를 확장해 개별 감각에 맞춰 자유로운 창작 표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한다.

Calder on Paper : 공간을 그리다, 알렉산더 칼더

2019. 10. 7 ~ 10. 31

K 현대미술관

전시는 1920년대 초기부터 칼더가 작고하기 이전까지 총 1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통해 칼더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다.

올해의 작가상 2019

2019. 10. 12 ~ 2020. 3. 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올해의 작가상 2019》에 선정된 작가 4인은 영상,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현장 제작 등 실험적인 형식과 주제의 신작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내재된 개인과 사회에 관한 이슈 또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

2019. 9. 18 ~ 11. 17

아트선재센터

덴마크 쿤스트할오르후스의 예술감독 야콥 파브리시우스가 기획한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는 원시적인 이미지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뒤섞으며 인류의 현재를 고찰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한다.

미디어펑크 : 믿음 소망 사랑

2019. 9. 10 ~ 10. 27

아르코미술관

전시는 각종 매체로 재생되는 동영상이 일상은 물론 사회에 관여하고 인식을 조종하는 현실을 되짚어본다. 영상 콘텐츠가 재생하는 이미지와 그 이미지를 소비하는 방식에 균열을 내 질문을 유발한다.

양혜규: 서기 2000 년이 오면

2019. 9. 3 ~ 11. 17

국제갤러리

《서기 2000년이 오면》전은 양혜규가 4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개인전. 그의 독특한 어법을 엿볼 수 있다. 작가는 사회적 주체, 문화, 시간이라는 개념에 다원적이고 주관적인 접근을 꾀한다.

Milimbo: Playful World

2019. 9. 9 ~ 12. 31

크리타 갤러리

크리타 갤러리가 스페인 그래픽 전문 스튜디오 ‘밀림보’의 첫 내한 전 Playful World를 연다.

실버 메모리: 기원에 도달하는 방법

2019. 9. 6 ~ 11. 10

아뜰리에 에르메스

한국계 프랑스 작가 다프네 난 르 세르장이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개인전을 펼친다. 전시는 이미지와 기억의 기원에 관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제작한 사진과 영상 작업을 선보인다.

우리도 꿈속에서는 계획이 있다

2019. 8. 14 ~ 10. 27

국제갤러리 부산

글로벌 세계 및 권력 시스템 성격을 고찰해온 덴마크 출신 작가그룹 수퍼플렉스(SUPERFLEX)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개인전을 선보인다.

Color in Space

2019. 5. 1 ~ 9. 1

크리타 갤러리

크리타 갤러리가 빛과 색의 원리를 옵아트(Optical art)로 풀어내는 예술가이자 색채 물리학자인 크루즈 디에즈의 전시 를 개최한다.

Dialogue: Book & Art

2019. 7. 23 ~ 8. 23

강릉아트센터

강릉아트센터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의 전시를 특별 초청하여 개최한다. 저자와 예술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책과 더불어 ‘예술과’ ‘책’이 조우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나는 광대다_베르나르 뷔페 展: 천재의 캔버스

2019. 6. 8 ~ 9. 15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은 20세기 최고이자 마지막 구상회화 작가 베르나르 뷔페의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 회고전 《 나는 광대다_베르나르 뷔페 展:천재의 캔버스 》 를 개최한다.

젊은모색 2019: 액체 유리 바다

2019. 6. 20 ~ 9. 15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동시대 미술의 가능성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는 《젊은모색》전을 펼친다. 참여 작가 9명은 전시를 통해 치열하고 솔직한 그들만의 고민을 전한다.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ney

2019. 3. 22 ~ 8. 4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시립미술관은 현존하는 동시대 예술가 중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고 대중적인 예술가 《 데이비드 호크니 》 전시를 개최한다.

안은미래 Known Future

2019. 6. 29 ~ 9. 29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 안은미래 >전은 다양한 참여 방식을 통해 관객을 무대로 이끌어 미술관을 찾은 이의 몸짓이 작품이 되는 '관객의 무대’를 구현한다.

정연희: Chorus of Trees

2019. 5. 4~7. 18

환기미술관 별관

정연희는 본 전시에서 관람자를 작품에 적극적으로 개입시키면서 작품과 교감하고 소통할 기회를 선사한다.

임영조: 어둠 속에서 더 찬란한 빛과 불변의 의미들

2019. 6. 18 ~ 7. 7

제이갤러리

올해 새롭게 개관한 제이갤러리는 두 번째 전시로 임영조 초대기획전을 선보인다. 그동안 한지 조형 작업으로 일가를 이룬 임영조는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지평으로 금박 작업을 소개한다.

박신영: 출구 없는 도로에서

2019. 6. 20 ~ 7. 13

OCI 미술관

'OCI Young Creatives'는 OCI미술관의 신진작가 양성사업으로 매해 공모를 통해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개인전을 지원한다. 다음달 13일까지 박신영 개인전 <출구 없는 도로에서>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