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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규 – O2 & H2O

2020.9.29 - 2021.2.28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가는 ‘현실의 추상성'이라는 화두로 또 다른 도약을 시도한다. 생명 유지의 필수 요소인 산소(공기)와 물은 자연 상태에서는 물리적 현실이지만 인간이 고안한 화학기호에서는 ‘O2 ’,‘H2O’와 같이 특정하게 추상화된다.

지전 김종순 개인전

2020. 11. 03 - 11. 30

갤러리박영

지전 김종순의 개인전 이 20년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박영에서 선보이며 2020년을 마무리한다.

때로는, 가을밤보다 아름다운

전시별 상이

서울

다채로운 빛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들을 소개한다. 대형 스크린과 수려한 영상, 그리고 사운드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며 풍부한 즐거움을 준다.

PAPER PICKER

2020.08.28 - 2020.11.1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5층

작가가 그간 SNS를 통해 공개해온 다양한 작품의 원화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그간 느꼈던 따뜻한 감성을 넘어 치밀하고 섬세한 드로잉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불안에 맞서는 기술

2020. 9. 12 - 10. 18

더 그레잇 컬렉션

더 그레잇 컬렉션은 이수진 개인전 <불안에 맞서는 기술>을 통해 동시대가 고민하는 ‘불안’에 대한 본질과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한 신작 회화들을 선보인다.

#여행의 순간

2020. 8. 30 - 11. 27

삼성병원 행복의벽

이번 행복의 벽 전시는 코로나 시대에 간접 여행법으로 박성빈 작가와 함께 <사진 속 함께하는 여행>을 제안한다. 아쉬움과 깊은 한숨은 잠시 내려두고 행복의 벽을 통해 세계 이모저모를 구경해 보는 건 어떨까.

ART PICNIC - 파라다이스시티

상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

월간미술이 제안하는 시원한 아트피크닉, 3,000여 점의 아트워크로 가득 찬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를 소개한다. 예술적 품격과 여유가 공존하는 호텔에서 특별한 피크닉을 떠나보자.

흩어진 파편들

2020. 6.13 - 7.24

RYSE HOTEL B1

성립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 20대와 30대에 들어선 현재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본인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Wook-kyung Choi

2020. 6. 18 - 7. 31

국제갤러리 K1

국제갤러리는 오는 6 월 18 일 강렬한 색채의 사용과 대담한 필치를 통해 국제적이면서 한국적인 추상회화의 기법을 이끌었다 평가받는 최욱경(1940-1985)의 개인전 《Wook-kyung Choi》를 개최한다.

FAMILY WE LOVE

2020. 6. 22 - 8. 28

삼성병원 행복의벽

삼성병원은 코로나19 등 사회적 이슈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사랑과 힘을 되새기고자 행복의벽에 제로퍼제로의 시리즈로 전시를 열었다.

MOVE, WAVE, LIVE

2020. 6. 11 - 8. 13

데상트 블랭크 강남스토어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블랭크 네 번째 프로젝트 전시를 진행한다.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스포츠, 환경, 바다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상상과 힐링의 공간을 제안한다.

연대의 홀씨

2020. 5. 15 ~ 10. 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는 작품이라는 연대의 ‘홀씨’로 다양한 현실과 지역적 맥락을 연결해 공존을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백남준 티브이 웨이브

2020. 5. 12 ~ 2021. 3. 7

백남준아트센터

전시는 여러 문화권의 벽을 허물고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전 지구적 쌍방향 소통과 화합을 꿈꿨던 백남준의 비전에 주파수를 맞춘다.

판화, 판화, 판화

2020. 5. 14 - 8. 1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판화를 대표하는 국내 작가 60여 명의 작품 10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는 판화가 지닌 예술적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 그 고유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Performance for price: 클린룸

2020. 5. 15 ~ 6. 19

삼일로창고극장

삼일로창고극장은 코로나 19에 대응해 실험적인 공연을 펼친다. 온라인으로 관객과 만나는 공연은 1인 창작자 6인이 일주일 동안 삼일로창고극장에 자발적으로 격리돼 시도하는 결과물이다.

만개 : UI BLOSSOM

2020. 5. 6 ~ 8. 31

신설동, 보문역, 성신여대입구역

코로나19를 겪는 지금 용기와 희망의 연대를 담고자 마련된 전시는 역경에도 아름답게 피는 꽃에 담긴 자연의 섭리를 되새기며 위로를 전하고 따뜻한 메세지를 나눈다.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귀국전

2020. 5. 8 ~ 6. 21

아르코미술관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 참여한 세 작가는 예술 행위를 통해 통념이나 관습의 폭력성 및 역사 규범에 저항하고 균열을 일으키며 예리한 질문을 건넨다.

클레어 타부레: 형제자매들

2020. 5. 7 ~ 7. 10

페로탕 서울

우연히 발견한 이미지나 자신의 과거 사진 활용해 회화 작업을 펼치는 클레어 타부레의 작품 속 인물은 신비로운 가상 풍경을 떠다니며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관람객을 작품으로 끌어들인다.

우치유 : Asia Air

2019. 12. 1 ~ 12. 11

시카다채널

구 타이완 공군 총사령부 건물에 남겨진 공중전 전술지도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이 하늘을 사용하고 이해하고 구획하는 방식을 역사적, 기술적 관점에서 바라본다.

칸쑈네 : 타고난 버라이어티

2019. 12. 6 ~ 12. 22

탈영역 우정국

< 칸 퍼레이드 >는 2015년 시작했다. 전시는 만화의 ‘칸’ 형식을 빌려 작지만 큰 잠재력을 내포하며 자신만의 ‘칸’을 쌓아나가고 있는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한다.

매스 배스: 은으로 채우다

2019. 11. 2 ~ 2020. 1. 18

VSF갤러리

VSF갤러리는 미국 출신 작가 매스 배스(Math Bass)의 한국 최초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기호학과 시각적 처리에 관한 지속적인 탐구 과정을 조명하며 전시를 통해 가치의 방법론을 탐색한다.

서울아트북페어2019 : 언리미티드 에디션 11

2019. 11. 15 ~ 11. 17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09년부터 진행되어온 아트북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이 11회를 맞는다. 독립출판 작가 및 제작자를 직접 만나고 새롭게 출간된 아트북을 접할 수 있는 자리.

제6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 공생도시

2019. 10. 17 ~ 12. 15

안양예술공원 및 평촌중앙공원 일대

제6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주제는 ‘공생도시’. 예술을 매개로 보다 나은 내일의 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공공미술을 통해 공생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정지는 아무도 보지 못한 거친 짐승이다

2019. 10. 22 ~ 11. 17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장성은은 늘 존재했지만 의식되지 못했던 이들의 고독을 향한 고요한 외침을 드러내며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에서 풍경이 내포하는 고독을 펼쳐보인다.

에코 챔버 : 사운드이펙트서울 2019

2019. 11. 7 ~ 11. 30

대안공간루프, 스튜디오독산, 아카이브봄

국제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인 사운드이펙트서울의 올해 주제는 ‘에코 챔버(Echo Chamber)’다. 축제는 관객과 함께 동시대 시청각 매체를 되새기고 새로운 소리의 방안을 고민한다.

Stranger than Paradise

2019. 10. 31 ~ 11. 24

아트스페이스 보안

이제와 주황, 두 작가가 아트스페이스 보안에서 2인전을 펼친다. 서로 다른 시기 기억과 대상으로서 여성의 초상과 풍경을 이야기하지만 작업은 긴밀히 어울려 새로운 침묵의 여정을 만들어낸다.

청년 미술의 시선전

2019. 10. 11 ~ 11. 17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은 전시를 통해 청년 예술가가 예술 문화 지대를 확장해 개별 감각에 맞춰 자유로운 창작 표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한다.

Calder on Paper : 공간을 그리다, 알렉산더 칼더

2019. 10. 7 ~ 10. 31

K 현대미술관

전시는 1920년대 초기부터 칼더가 작고하기 이전까지 총 1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통해 칼더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다.

올해의 작가상 2019

2019. 10. 12 ~ 2020. 3. 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올해의 작가상 2019》에 선정된 작가 4인은 영상,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현장 제작 등 실험적인 형식과 주제의 신작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내재된 개인과 사회에 관한 이슈 또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

2019. 9. 18 ~ 11. 17

아트선재센터

덴마크 쿤스트할오르후스의 예술감독 야콥 파브리시우스가 기획한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는 원시적인 이미지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뒤섞으며 인류의 현재를 고찰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