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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윈 웜 : 안녕 서울!

2020. 2. 20 ~ 4. 11

리만 머핀 서울

베니스 비엔날레 오스트리아관 선정 작가였던 어윈 웜은 조각의 가능성에 도전하고 그 범위를 확장한다. 리만 머핀 갤러리는 그의 신작과 기존 작품을 아울러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리믹스 Remix

2020. 2. 13 ~ 5. 10

포항시립미술관

전시는 자유로운 태도로 세상을 수용하고 병합하는 작가들이 ‘이미 갖고 있는 것’을 예술적으로 사용하고 이와 관계하는 다양한 방식을 엮어낸다.

안현배의 러시아 예술기행

 2020. 7. 9 - 7. 16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안현배 예술사학자와 함께하는 러시아 예술기행은 두 도시의 미술관과 유적들을 돌아보며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러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박미성의 뉴욕 미술기행

 2020. 6. 1 - 6. 9

미국 뉴욕

1945년 이후 세계 미술의 중심이 된 아트 시티 뉴욕. 맨하탄에 자리잡은 대형미술관과 첼시의 화랑가, 현대미술의 성지 디아비콘, 이스트햄튼에 위치한 폴락 크래스너 하우스까지 뉴욕의 아트 스팟을 한번에 만나본다.

최석우, 송수련 개인전

2020. 3. 19 ~ 3. 24

후쿠오카아시안미술관

일본의 후쿠오카아시안미술관에서 최석우 작가와 송수련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

2020. 9. 9 ~ 2020. 3. 8

국립한글박물관

동시대 디자인·예술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가 모여 한글에 내재한 고유의 질서, 규칙, 기하학적 형태를 재해석해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임노식: PEBBLE SKIPPING 물수제비

2020. 2. 18 ~ 3. 14

아트 스페이스 보안2

작가는 자신의 이동 궤적에서 풍경을 관찰하고 캔버스로 옮기는 과정을 반복한다. 캔버스 위 물감은 마치 물수제비에서 동심원이 다른 동심원과 만나 또 다른 물결로 섞이듯이 서로 뒤섞인다.

바람 너머에(Beyond the wind)

2020. 2. 13 ~ 3. 22

공근혜갤러리

핀란드 현대 사진 예술을 대표하는 사진 작가 펜티 사말라티(Pentti Sammallahti)의 두 번째 한국 개인전이 열린다.

더 높은 곳 대신에

2020. 1. 30 ~ 2. 29

갤러리바톤

평생에 걸쳐 구도적 자세로 미의 영역을 고민하며 작업 활동으로 치열하고 묵묵히 외연을 넓혀온 원로작가 3인 박석원, 박장년, 송번수의 화업을 조명한다.

제2회 별마당 도서관 열린 아트 공모전

2020. 2. 11 ~ 2020. 3. 11

별마당 도서관

별마당 도서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제 2회 별마당 도서관 열린 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주 서사 Migration: Speaking Nearby

2019. 11. 23 ~ 2020. 2. 23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전시에 참여하는 큐레이터와 작가들은 직접 말하지 않고 ‘가까이에서 말하는’ 방식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이주 서사에 관한 관점을 다층적으로 펼친다.

공작인 : 현대 조각과 공예 사이

2019. 9. 5 ~ 2020. 2. 23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전시는 수공예(craft)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조각(sculpture)을 통해 1990년대 이후 현대 조각을 새롭게 조망한다.

몸짓을 따라가며, 주변을 배회하고, 중심에 다가서려는

2020. 1. 10 ~ 2. 8

학고재 청담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 “99℃ 쇼케이스전”에 선정된 3명 작가 신민, 전명은, 한성우은 이번 전시에서 각자의 작업을 완성이 아닌 과정으로서 펼쳐 보인다.

제19회 송은미술대상전

2019. 12. 21 ~ 2020. 2. 15

송은아트스페이스

송은미술재단은 송은미술대상 최종 후보로 선정한 네 명 작가 곽이브, 권혜원, 이은실, 차지량의 작업을 펼쳐보인다.

당신 속의 마법

2020. 1. 14 ~ 4. 19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은 그간 Y, Y+ 아티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된 젊은 작가와 중견 작가 12명을 불러 모았다. 참여작가는 각자의 작업을 통해 시대와 사회 현상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우리, 저마다의 이야기

2020. 1. 9 ~ 2. 22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아라리오갤러리는 급변하는 중국의 현대 사회 모습을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스펙타클하게 풀어내는 작가 천위쥔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강박²

2019. 11. 27 ~ 2020. 3. 8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전시는 오늘날 자본주의 체제에서 강박이 작동하는 방식과 해방의 가능성을 예술 작품을 통해 탐구한다.

시간 밖의 기록자들

2019. 9. 11 ~ 2020. 2 .2

부산현대미술관

전시는 동시대 예술가들의 역사 기술 방법을 통해 우리 시대의 역사 인식 태도와 그 다층적인 변화 양상을 살펴본다.

매스 배스: 은으로 채우다

2019. 11. 2 ~ 2020. 1. 18

VSF갤러리

VSF갤러리는 미국 출신 작가 매스 배스(Math Bass)의 한국 최초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기호학과 시각적 처리에 관한 지속적인 탐구 과정을 조명하며 전시를 통해 가치의 방법론을 탐색한다.

서울아트북페어2019 : 언리미티드 에디션 11

2019. 11. 15 ~ 11. 17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09년부터 진행되어온 아트북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이 11회를 맞는다. 독립출판 작가 및 제작자를 직접 만나고 새롭게 출간된 아트북을 접할 수 있는 자리.

제6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 공생도시

2019. 10. 17 ~ 12. 15

안양예술공원 및 평촌중앙공원 일대

제6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주제는 ‘공생도시’. 예술을 매개로 보다 나은 내일의 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공공미술을 통해 공생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정지는 아무도 보지 못한 거친 짐승이다

2019. 10. 22 ~ 11. 17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장성은은 늘 존재했지만 의식되지 못했던 이들의 고독을 향한 고요한 외침을 드러내며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에서 풍경이 내포하는 고독을 펼쳐보인다.

에코 챔버 : 사운드이펙트서울 2019

2019. 11. 7 ~ 11. 30

대안공간루프, 스튜디오독산, 아카이브봄

국제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인 사운드이펙트서울의 올해 주제는 ‘에코 챔버(Echo Chamber)’다. 축제는 관객과 함께 동시대 시청각 매체를 되새기고 새로운 소리의 방안을 고민한다.

Stranger than Paradise

2019. 10. 31 ~ 11. 24

아트스페이스 보안

이제와 주황, 두 작가가 아트스페이스 보안에서 2인전을 펼친다. 서로 다른 시기 기억과 대상으로서 여성의 초상과 풍경을 이야기하지만 작업은 긴밀히 어울려 새로운 침묵의 여정을 만들어낸다.

청년 미술의 시선전

2019. 10. 11 ~ 11. 17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은 전시를 통해 청년 예술가가 예술 문화 지대를 확장해 개별 감각에 맞춰 자유로운 창작 표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한다.

Calder on Paper : 공간을 그리다, 알렉산더 칼더

2019. 10. 7 ~ 10. 31

K 현대미술관

전시는 1920년대 초기부터 칼더가 작고하기 이전까지 총 1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통해 칼더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다.

올해의 작가상 2019

2019. 10. 12 ~ 2020. 3. 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올해의 작가상 2019》에 선정된 작가 4인은 영상,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현장 제작 등 실험적인 형식과 주제의 신작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내재된 개인과 사회에 관한 이슈 또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

2019. 9. 18 ~ 11. 17

아트선재센터

덴마크 쿤스트할오르후스의 예술감독 야콥 파브리시우스가 기획한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는 원시적인 이미지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뒤섞으며 인류의 현재를 고찰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한다.

미디어펑크 : 믿음 소망 사랑

2019. 9. 10 ~ 10. 27

아르코미술관

전시는 각종 매체로 재생되는 동영상이 일상은 물론 사회에 관여하고 인식을 조종하는 현실을 되짚어본다. 영상 콘텐츠가 재생하는 이미지와 그 이미지를 소비하는 방식에 균열을 내 질문을 유발한다.

양혜규: 서기 2000 년이 오면

2019. 9. 3 ~ 11. 17

국제갤러리

《서기 2000년이 오면》전은 양혜규가 4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개인전. 그의 독특한 어법을 엿볼 수 있다. 작가는 사회적 주체, 문화, 시간이라는 개념에 다원적이고 주관적인 접근을 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