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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춘모

2019. 1. 17 ~ 3. 30

리안갤러리 서울

단색 ‘부조회화’로 자신만의 조형 세계를 구축하며 설치 작업으로 그 탐구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남춘모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여행, 예술이 되다

2019. 4. 5 ~ 2019. 4. 14

‘프로방스 예술과 미식기행’ 10일

빛을 따라 프로방스로 간 화가들과 함께하는 여행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2019. 1. 29 ~ 2019. 5. 12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작품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전시 <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전을 선보인다.

강석호: untitled

2019. 2. 8 ~ 2019. 2. 28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전체가 아닌 부분으로 대상을 표현하여 그 안에서 형식적인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는 강석호의 개인전이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에서 펼쳐진다.

김환기 개인전

2018. 12. 11 ~ 2019. 2. 17

김해문화의전당

한국 추상미술의 1세대로서 한국적 서정주의를 바탕으로 고유 예술세계를 정립한 김환기 화백의 기획전이 이달 17일까지 펼쳐진다.

CONCRETOPIA 가상의 유토피아

2018. 12. 26 ~ 2019. 2. 16

우민아트센터 전관

콘크리트와 함께 세워진 도시인들의 유토피아가 ‘공상’일 수 있음을 제기하는 세 작가는 도시의 정체성과 도시의 생태, 도시가 만들어낸 제도들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드러낸다.

FOOD TODAY: 인도네시아 음식, 사회, 미디어 아트

2018. 12. 21 ~ 2019. 2. 2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올해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5주년을 기념하여 < OK. Video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과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는 ‘음식’을 주제로 인도네시아 역사와 문화, 현재 사회의 단면을 소개한다.

Obsession

2018. 12. 19~2019. 2. 3

아르코미술관 제1 전시실

전시는 여섯명의 창작자와 한 명의 기획자가 가진 대화와 침묵, 호기심과 관조, 그리고 이를 아우르는 개개인의 강박에서 나온 미로들을 전시 공간에 담아낸다.

수잔 송 개인전 : Open Surface

2018. 12. 27 ~ 2019. 2. 9

갤러리 바톤

비물질적 존재이자 관념적 대상인 '공간(Space)'에 대해 오랫동안 탐구해온 한국계 미국 작가인 수잔 송(Suzanne Song, b. 1974)의 개인전, "Open Surface' 전이 12월 27일부터 2월 9일까지 갤러리 바톤에서 열린다.

강형구: Close Up

2018. 11. 22 ~ 2019. 2. 1

초이스아트컴퍼니

강형구는 앤디 워홀, 윈스턴 처칠 등 시대의 인물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키는 작가. 관객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듯한 그의 작품은 강한 아우라를 표출하여 관람객을 매혹하고 압도한다.

제5회 사운드이펙트서울: 우먼 핵 SFX 서울 2018

2018. 11. 9 ~ 12. 9

대안공간루프

제5회 사운드이펙트서울은 자신만의 소리 문화를 만드는, 수용자가 아닌 창작자로서 미감과 정체성을 재고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여성 예술가’들은 하드웨어를 분해하거나 재조립하여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어낸다.

Unclosed Bricks: 기억의 틈

2018. 10. 12 ~ 12. 2

아르코미술관

아르코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벽돌에 내포된 도시와 사회의 기억을 되짚는다. 벽돌은 단순한 건축재료가 아니라 동시대 공동성의 사회적 표상으로, 본 전시에서 예술가들은 벽돌의 구조와 형태를 탐구하며 도시 위에 남겨진 삶의 흔적들을 찾아 나선다.

리암 길릭: 새로운 샘들이 솟아나야 한다

2018. 10. 19 ~ 11. 23

갤러리바톤

갤러리바톤은 현대미술계를 주도하는 주요 작가로 디자인, 전시 기획, 출판 등 다방면에 걸쳐 자신의 예술세계를 펼쳐온 리암 길릭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추상 설치물과 문장을 병치한 독특한 구조의 신작을 선보인다.

풍경에서 명상으로

2018. 9. 21 ~ 2019. 3. 3

뮤지엄 SAN

뮤지엄 SAN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자연의 무한성을 넘어 문학적 숭고에 주목하는 이번 전시는 '세계를 바라봄', '멈춤', '전회적 체험'을 제안한다.

유화수, 이지양: 당신의 각도

2018. 10. 10 ~ 10. 18

온그라운드 지상소

전시는 장애에 대한 오해, 편견,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늘 존재하는 어색한 지점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장애를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장애인이어서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매력과 섬세한 감정들을 찾고자 한다.

천경우 : 모르는 평범함

2018. 9. 14 ~11. 11

성곡미술관

지난 15년 동안 10여 개국의 기관과 장소에서 행해졌던 천경우의 퍼포먼스들을 선별해 기획된 천경우의 대규모 개인전, < 모르는 평범함>이 성곡미술관에서 개최된다.

2018 아트마이닝 서울

한국을 대표하는 150명의 컨템포러리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2018 아트마이닝-서울 >이 오는 10월 3일부터 8일간 DDP 살림터 2층 크레아 라운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순수미술, 현대공예, 디자인 등 예술의 경계를 넘어 국내 대표 작가의 작품 330여 점을 한자 리에서 볼 수 있다.

팝 아트의 황제, 케니 샤프 작가와의 대화에 월간미술SNS 구독자를 초대합니다.

2018. 9. 26. - 10. 3

작가와의 대화 초대 이벤트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케니 샤프의 예술세계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케니 샤프 아티스트 토크’에 월간미술 SNS 구독자를 초대합니다.

정연희: Chorus of Trees

2019. 5. 4~7. 18

환기미술관 별관

정연희는 본 전시에서 관람자를 작품에 적극적으로 개입시키면서 작품과 교감하고 소통할 기회를 선사한다.

임영조: 어둠 속에서 더 찬란한 빛과 불변의 의미들

2019. 6. 18 ~ 7. 7

제이갤러리

올해 새롭게 개관한 제이갤러리는 두 번째 전시로 임영조 초대기획전을 선보인다. 그동안 한지 조형 작업으로 일가를 이룬 임영조는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지평으로 금박 작업을 소개한다.

박신영: 출구 없는 도로에서

2019. 6. 20 ~ 7. 13

OCI 미술관

'OCI Young Creatives'는 OCI미술관의 신진작가 양성사업으로 매해 공모를 통해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개인전을 지원한다. 다음달 13일까지 박신영 개인전 <출구 없는 도로에서>가 펼쳐진다.

Our Paradise, 아마도 멋진 곳이겠지요

2019. 5.1 ~ 6. 22

두산갤러리 서울

전시는 한국에서 아파트가 만들어 내는 독특한 풍경을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본다. 도시의 숲 ‘아파트’에서 우리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거나 지나쳤던 장면을 제시하며 동시대 거주 공간에 관해 질문한다.

색맹의 섬

2019. 5. 17 ~ 7. 7

아트선재센터

아트선재센터는 기획 전시를 통해 오늘날 어떻게 ‘공존’할 것인지 질문한다. 전시는 생태 문제의 미시적인 출발점을 제안하면서 공존의 군도를 펼쳐나간다.

2019BAMA :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2019. 4. 26~ 4. 29

부산 벡스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2019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Imagining Cities Beyond Technology 2.0

2019. 3. 25 ~ 6. 8

송은아트스페이스

기술 혁신 시대에 바람직한 스마트 도시는 어떤 모습을 지닐까? 전시는 '인간적이고 창의적인' 스마트 도시를 위해서 어떤 요소들이 필요할지 예술 작품을 통해 고민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기념비에 대한 부정

2019. 4. 4 ~ 6. 8

페로탱 서울

'영웅적 서사'의 '기념비 중심적' 서술을 비판하는 문학 작가 르 귄. 그는 영웅적 전개는 너무 구시대적이며 이제는 용기에 기반한 복합적인 구조가 발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르 귄의 이론을 모티브로 페로탱 갤러리 서울은 남성주의적 서술을 비판하는 12명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엘름그린&드라그셋 : Adaptations

2019. 3. 21 ~ 4. 28

국제갤러리

해학적인 유머와 철학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전세계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 듀오 엘름그린&드라그셋. 친숙한 소재로 낯선 풍경을 만들어 사회의 고착화된 관념들을 자문하고 다채로운 담론을 제시한다.

토마스 샤이비츠: 더블 스타

2019. 3. 21 ~ 5. 5

학고재 청담

형상과 추상의 경계를 흩뜨리는 토마스 샤이비츠는 동시대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 그의 국내 개인전이 학고재 청담에서 열린다.

허우중 : 선, 곡선 그리고 다채로운 움직임들

2019. 4. 4 ~ 5. 4

갤러리 바톤

오랜 기간 유채와 드로잉의 상생에 대한 방법론적 탐구에 진력해온 허우중은 이번 전시에서 물리학이 지배하는 공간을 떠나 무지향적 공간을 전유하는 연작을 선보인다.

섬의 얼굴- 4·3 남겨진 자의 초상

2019. 4. 2 ~ 4. 23

복합공간 소네마리

3명의 작가는 한 친구로부터 초상화를 같이 그리자는 제안을 받았다. 김준환, 박종호, 박선영, Michael Evans 4인 작가는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 4·3 유족의 초상을 재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