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그만보기
2022.12.01-12.10
《월간미술》 12월호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중앙아시아 미술품이 모두 ‘오타니 컬렉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을 주지시키며, 이 컬렉션을 통해 중앙아시아 미술의 성격을 살펴본다.
2021.7.17 - 12.31
남해 돌창고, 앵강다숲, 두모마을 느티나무, 남해각
남해 보호수 프로젝트 외에도 남해 전승 민요를 발굴, 편곡하여 음원과 공연으로 제작하는 ‘남해 소리’와 ‘남해각’, ‘돌창고’ 등의 유휴공간 프로젝트가 남해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각종 개발 및 지역 관련 이슈가 난무하는 이 시점에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2021.10.8 - 12.5
재단법인 아름지기 통의동사옥, 안국동한옥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낙후된 한옥을 재생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비영리 문화단체 아름지기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아름지기는 이를 기념하여 서촌 통의동 사옥과 북촌 안국동 사옥에서 특별전 〈홈, 커밍〉을 열었다.
《월간미술》 11월호
전 리움 수석부관장 홍라영은 《월간미술》 2004년 11월호에 리움이 “21세기형 미술관”으로서 국내외 미술신에 큰 영향을 주는 장으로 역할하기를 바란다는 논지의 말을 남겼고, 개관 후 10년간 미술관은 그 역할을 해냈다. 10월 5일 호암과 리움이 재개관 소식을 전해왔다. 기자는 이에 맞추어 《월간미술》에 남아 있는, 당시 미술 언론이 각 미술관에 보낸 찬성과 반대, 그리고 기대를 다시 읽어봤다.
2021.9.15 - 11.15
파주 Uni마루 등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곳이자 남북한의 정치적 · 사상적 대립의 완충 지대인 DMZ는 그 특수성 때문에 더욱 풍부한 상상의 여지와 회복의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곳이기도 하다.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소장 김기혁)가 개관한 ‘Uni마루’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임시출경사무소로 쓰였으며, 민현준 건축가의 손을 거쳐 DMZ 내 첫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2021.11.15 - 2021.11.20
캐나다 최초의 장애예술단체 NaAC와 한국의 문화예술 특화 장애인복지관 강남장애인복지관은서로의 시간과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우리는 프로젝트 도란도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오늘展에서 프로젝트 참여 아티스트들의 워크숍 참여 결과물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을 오프라인으로도 만나실수 있습니다.
2021.3.12 - 8.31
기억의 바다로: 도미야마 다에코의 세계
도미야마 다에코는 지난 8월 18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 향년 99세. 80여 년의 작가 인생에서 도미야마는 화가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많은 저작을 남기고 일본은 물론, 남미, 유럽, 그리고 아시아를 돌아다니며 활동한 트랜스내셔널한 운동가이기도 했다. 특히 한국은 도미야마가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정도로 깊은 인연이 있는 나라다.
2021.8.7 - 1.19
먼 사람, 사람, 가까운 사람
우리의 존재는 매번 잘못 호명된다. 우리의 이름도, 직업도, 외모조차도 나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호가 될 수 없다. 세상에 완벽한 이해라는 것이 존재할까? 사르트르의 말대로 타인은 지옥이건만, 인간은 자신의 실존을 인정받기 위해 타인을 필요로 한다.
2021.10.27 - 2021.11.02
그림손갤러리
지전 김종순의 2021년 개인전 Color Exhibition 이 그림손갤러리에서 10월 27일 개최하여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어둡고 갑갑한 시대에 이 전시가 이루어져 슬픔을 회고하는 동시에 색의 기운으로 생동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월간미술⟫ 9월호
《월간미술》은 이건희 컬렉션에 얽힌 실타래들을 풀어보고자 한국 미술계의 기증문화, 컬렉션, 기관의 소장품 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기증받은 이건희 컬렉션의 주요 작품들을 선보이는 특별전을 기관별로 소개하는 글을 싣는다.
2021.09.10 - 2021.10.22
무예와 사진을 접목한 문화 활동 증진 및 수상작 전시회 개최로 무예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2021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국제무예사진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무예와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