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하루 그만보기
2022.3.15 - 5.7
리만머핀 서울
한국에서 열리는 그의 첫 개인전으로, 2021년과 올해 제작된 신작들로 채워졌다. 그 안에는 콜롬비아인 어머니의 문화와 작가 자신의 성 정체성, 그리고 그가 겪거나 마주했던 사회의 일면이 담겨 있다.
제3회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
1, 2회에 불거진 ‘불협화음’으로 폐지냐 재편이냐를 두고 열띤 논의가 일었던 제주비엔날레가 올해 하반기 3회 전시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2022.3.2 - 7.3
리움미술관 그라운드갤러리
6년만에 다시 문을 연 〈아트스펙트럼 2022〉에는 김동희, 김정모, 노혜리, 박성준, 소목장세미, 안유리, 전현선, 차재민이 참여했다. 리움미술관은 5월 중 아트스펙트럼 작가상 수상자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2022. 03. 30. - 2022. 04. 23.
L.WAYV GALLERY
<미얀마 작가 초대전 – Moment for Remedy 치유의 순간>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각종 재난상황과 사상과 이념의 충돌로 인해 상처를 겪고 있는 어지럽고 불안한 현 시점을 바라보고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이제 비엔날레를 꾸리는 입장에서, 그는 “미술사와 예술관에 대해 비판적인 연구를 이어가며 과연 대안은 무엇인지, 미술사라는 학제의 서구 중심 구조를 진정으로 넘어설 수는 있는지”를 되묻고 있다.
2021.2.11 - 3.12
페이스갤러리 서울
이번 전시는 가장 바람직한 형태로 각 문화를 대표하는 두 거장의 만남을 제시했으며, 이는 미술관 컬렉션의 지형을 바꾸고 국내 · 외 미술사 및 미학 연구에 작은 변화를 몰고 오리라 기대한다.
2022.02.15 - 3.13
국제갤러리 서울 전관
이번 전시에서는 199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종현의 작업과 사유를 일괄한다. 특히 1970년대부터 시작된 〈접합(Conjunction)〉 연작에서 파생된 〈이후 접합(Post - Conjunction)〉 시리즈의 신작을 대규모로 공개했다.
2021.11.25 - 2.27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한 - 러 상호교류의 해’ 30주년을 맞아 개최된 전시는 2019년부터 약 3년간 이어진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과 모스크바 러시아이콘박물관(Museum of Russian Icons, 이하 이콘박물관)의 긴밀한 협업으로 실현되었다.
2022.2.3 - 4.3
월간미술
46년간 미술현장을 기록해온 《월간미술》은 과거의 기반을 밑거름으로, 앞으로의 한국미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월간미술대상을 다시 시작합니다.
2022. 2. 28. - 3. 11.
스페이스 캔
사진 속 피사체들은 명료한 색채와 형체가 아닌 어둠과 빛의 경계에 위치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틈틈이 수행처럼 이어간 촬영 작품을 처음 선보이게 된 것으로, 새벽의 깊고 고요한 풍경이 담겼다.
2021.11.12~2021.12.12
가나아트센터
지난 한 해, 서울공예박물관,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미국 휴스턴미술관 개관에 맞춘 작업을 선보이느라 분주하게 보낸 국내 아트퍼니처의 선구자, 최병훈을 소개한다.
2021.11.12~2021.12.12
가나아트센터
지난 한 해, 서울공예박물관,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미국 휴스턴미술관 개관에 맞춘 작업을 선보이느라 분주하게 보낸 국내 아트퍼니처의 선구자, 최병훈을 소개한다.
2021. 10. 28. - 2022. 01. 23.
New Museum
미국에서 휘트니 비엔날레와 더불어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짚어내는 가장 중요한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뉴 뮤지엄 트리엔날레는 올해에도 새로운 작가들의 작업을 세상에 선보였다.
2021.11.18. - 1.10.
리안갤러리
박서보 화백이 영국 화이트큐브 개인전에서 이진우 작가의 작업을 언급한 것을 계기로 이우환, 김환기에 이어 2017년 일본 동경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진 그는 박서보를 잇는 ‘한지의 거장’ 명칭을 얻었다.
2022.02.18. - 2022.02.20.
얼터사이드
‘기술 권력’에 대한 실천적인 가치 습득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유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나의 렉쳐와 다섯개의 워크숍을 선보입니다.
2021.12.10 - 2022.02.27
알렌센터
알렌문화센터는 유근상 작가의 개인전 <생명의 약동>을 개관 기념 초대전으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이탈리아의 메디치 가문이 후원하는 ‘라 로지아 아트센터’와 알렌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암울한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취지로 유근상 작가의 한 줄기 빛 ‘생명의 약동’을 표현한 작품이 주제이다.
2021.10.29 - 2.6
경남도립미술관
전시는 지금 우리 미술에 목판화가 미친 영향을 재고하며, 1883년의 《한성순보(漢城旬報)》부터 오늘의 국토와 인간상을 담아낸 12인의 작품까지를 망라해 “시대상의 거울”인 목판화의 켜를 다시 세어보라고 말한다.
2020. 4. 10 ~ 5. 9
에이라운지
표영실은 회화의 자양분이 되는 드로잉 작업을 선보임으로써 자신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보다 솔직한 언어로 섬세한 감수성과 유연한 사고를 드러낸다.
2020. 4. 15 ~ 6. 28
스튜디오 콘크리트
다양한 국가에서 지역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평면, 설치 등 폭넓은 작업 활동을 병행 중인 Yoon Lee는 25년간 여러 삶의 터전에서 수집한 소장품을 활용해 전시 공간의 성질을 뒤틀었다.
2020. 3. 30 ~
온라인 전시
코로나-19로 여러 문화예술 기관이 폐쇄되는 상황에서 크로노스 아트 센터는 장가(Zhang ga) 큐레이터를 필두로 전 세계 미디어아트 네트워크 연대를 통해 이끌어낸 합동 온라인 전시를 선보인다.
2020. 4. 2 ~ 5. 2
아트스페이스3
임동승의 회화는 통상적인 줄거리나 연출을 지양하면서 명료한 전개와 식상한 결말과 결별한다. 그의 작품 속 완성되지 않는 퍼즐 같은 이야기는 부단히 시작될 뿐, 끝나지 않는다.
2020. 3. 13 ~ 5. 13
한미사진미술관 삼청
배찬효는 우리가 쉽게 ‘타인’을 규정하고 그들과 나 사이에 선을 긋는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한다. 비주류에게 행하는 주류의 폭력성과 그것을 정당화시키는 절대적 믿음에 질문을 제기한다.
2020. 3. 26 ~ 6. 6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여성 사진가로서 한국 현대 사진사와 페미니스트 운동에 주요한 역할을 해온 박영숙이 처음으로 인물이 아닌 자연만을 담아낸 연작 18점을 선보인다.
2020. 3. 24 ~ 5. 2
아트선재센터
남화연은 이번 개인전에서 무용가 최승희에 관한 기록과 이미지 위에서 역사적 시간과 물리적 시간이 만나는 궤도를 상상적으로 표현한다.
2020. 3. 18 ~ 5. 13
갤러리바톤
예술의 장르와 역할을 둘러싼 이분법적인 경계를 넘나들고 특정 장르에 국한하기 힘든 토비아스 레베르거의 작업은 진지하고도 유쾌한 동시에 추상적이고 시적인 개념적 혼성체에 가깝다.
2020. 3. 19 ~ 5. 16
OCI미술관
OCI미술관은 샌정의 사유가 어떻게 캔버스로 수렴해 회화로 펼쳐지는지 그의 작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2020. 3. 19 ~ 5. 9
리안갤러리 대구
리안갤러리는 모순되는 개념을 독특한 방식의 금속 조각으로 발현하는 윤희의 최신 조각 작업 11점과 회화 7점을 선보인다.
2020. 3. 12 ~ 4. 26
바라캇 컨템포러리
독일 듀오 작가 펠레스 엠파이어가 아시아에서 선보이는 첫 전시로 한국 전통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신작과 전시 공간에서 영감을 얻은 장소특정적 설치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