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얼 스타일
콜로니얼 스타일 colonial style(영)
식민지 양식. 식민지에서 모국의 건축을 본뜨는 양식으로 풍토, 재료, 기술수준, 생활수준의 차이에 의해 모국의 것과는 다른 독특한 특색이나 내용을 갖는다. 미국에는 영국계, 네덜란드계, 스웨덴계, 프랑스계, 스페인계의 각종 콜로니얼 양식이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와 인도에는 영국계 콜로니얼 양식이 지배적이다.
콜로니얼 스타일 colonial style(영)
식민지 양식. 식민지에서 모국의 건축을 본뜨는 양식으로 풍토, 재료, 기술수준, 생활수준의 차이에 의해 모국의 것과는 다른 독특한 특색이나 내용을 갖는다. 미국에는 영국계, 네덜란드계, 스웨덴계, 프랑스계, 스페인계의 각종 콜로니얼 양식이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와 인도에는 영국계 콜로니얼 양식이 지배적이다.
콜로디온 습판법 wet-collodion plate(영)
1851년 영국의 아처Frederick Scott Archer가 발명한 네거티브 제작법의 하나. 콜로디온은 알코올과 에테르에 니트로셀룰로오스를 녹여 만든 점액질 용액. 콜로디온 습판법(濕板法)은 이것과 요오드화 칼륨을 유리위에 바르고 질산은 용액에 넣어 감광성을 띠게 한 후 젖은 상태로 카메라에 넣고 사진을 찍는다. 사진이 찍힌 유리판을 질산 제1철로 현상하고 티오황산나트륨이나 시안화칼륨용액으로 정착하면 네거티브가 만들어지는데, 이 모든 과정을 유리판이 젖어 있는 상태에서 진행해야만 했다. 이 사진술은 1871년 젤라틴 건판이 등장하기까지 가장 폭넓게 사용된 네거티브 제작법이었다.
콜로타입 collotype(영)
사진의 연속적인 톤을 판화*로 옮길 수 있는 기법 중 최초로 상업성을 확보한 판화 과정. 감광처리된 젤라틴 표면이 판쇄로 쓰이므로 아교를 뜻하는 그리스어 ‘콜라(kolla)’에서 그 명칭이 유래되었다. 1855년 프랑스인 포아트뱅Alphonse Louis Poitevin이 특허를 낸 이후 발전을 거듭해온 콜로타입은 젤라틴과 포타시움 중크롬산염 용해액을 이용하는 데에 이르렀다.
콜로타입의 원리는 석판화*의 물과 기름의 반발원리와 유사하다. 젤라틴은 굳으면 물을 흡수하지 않고 노출되지 않은 부드러운 부분은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을 갖고 있다. 따라서 유리 또는 금속판에 감광된 젤라틴을 바르고 음화(negative) 필름을 통해 빛을 쪼이면 필름의 검은 부분은 빛이 거의 투과되지 않고 투명한 부분은 다량 투과되는 등 노출 비율에 따라 빛이 통과하게 되며, 빛의 노출 정도에 따라 젤라틴 막의 건조 또한 각 부분이 다른 정도로 진행된다. 여기에 잉크를 바르면 젤라틴 판이 잉크를 선택적으로 흡수하게 되는 것이다. 이 때 굳은 표면에는 자연스러운 균열이 일어나면서 망상조직의 무작위적인 형태를 형성하여 미묘한 중간톤의 효과가 가능하게 되는데, 이것이 콜로타입의 특징이다. 콜로타입은 드로잉, 수채화, 판화 등을 복제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였으나 현재는 포토그래뷰어(photogravure) 방법으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