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홍도 紅陶 hong-tao(중)
중국 신석기시대에 출현한 도기*의 일종으로, 높은 온도에서 통풍이 잘 되게 하면서 구우면 태토 중의 철분이 산화되어 붉은 색을 띤다. 일반적으로 장식은 매우 단순하다. 앙소문화*(仰韶文化)의 채도는 정선된 홍도에 채색무늬를 그린 것이고 마가요문화(馬家窯文化), 제가문화(齊家文化) 및 대문구문화(大汶口文化) 초기에 모두 홍도를 주로 제작했다. 초기에는 태토가 불균일했지만 만기에 들어 정치하고 세밀해졌다.
홍도 紅陶 hong-tao(중)
중국 신석기시대에 출현한 도기*의 일종으로, 높은 온도에서 통풍이 잘 되게 하면서 구우면 태토 중의 철분이 산화되어 붉은 색을 띤다. 일반적으로 장식은 매우 단순하다. 앙소문화*(仰韶文化)의 채도는 정선된 홍도에 채색무늬를 그린 것이고 마가요문화(馬家窯文化), 제가문화(齊家文化) 및 대문구문화(大汶口文化) 초기에 모두 홍도를 주로 제작했다. 초기에는 태토가 불균일했지만 만기에 들어 정치하고 세밀해졌다.
홍살문
능(陵), 원(園), 묘(廟), 궁전, 관아 따위의 정면에 세우던 나무문으로 그 표면에 붉은 칠을 한 것. 둥근 두 개의 기둥을 세우고 위에 지붕이 없이 화살모양의 나무를 나란히 세워놓았고, 그 중간에는 태극문양을 장식하였다. 홍살문의 기원은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이 문이 세워진 장소에 경배를 표하는 의미로 세워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