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누스
에키누스 echinus(영)
도리아식 원주에 있어서 주두의 둥글게 말아 올린 형태로, 아바쿠스*와 기둥 몸체 사이에 있는 넓은 사발형의 부분. 에키누스란 그리스어로 ‘성게’라는 뜻인데, 이는 옛날 도리아식 주두가 성게 모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때로는 난족(卵族) 무늬로 채색을 하기도 했다.
→ ‘주식’ 참조
에키누스 echinus(영)
도리아식 원주에 있어서 주두의 둥글게 말아 올린 형태로, 아바쿠스*와 기둥 몸체 사이에 있는 넓은 사발형의 부분. 에키누스란 그리스어로 ‘성게’라는 뜻인데, 이는 옛날 도리아식 주두가 성게 모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때로는 난족(卵族) 무늬로 채색을 하기도 했다.
→ ‘주식’ 참조
에키포 57 Equipo 57(스)
스페인의 젊은 작가들의 그룹. 특히 1957년 에스파시오 그룹(1954년에 결성됨)에서 탈퇴한 코르도바 출신 작가들로 구성되었다. 두아르테José Duarte, 세라노Juan Serano, 두아르트Ángel Duart, 이바롤라Augustin Ibbarola, 쿠엔카 Juan Cuenca등이 주요 멤버이며, 구축주의* 양식을 이론적 근거로 하고 있다. 미술 작품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작가 개인의 역할에 비중을 두지 않기 위해서 집단창작을 선호하였다. 1950년대와 60년대에 유럽과 미국에서 전시회를 연 바 있다. 이들의 활동은 1966년으로 마감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