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전화숙전
청전화숙전 靑田畵塾展
청전 이상범李象範의 문하에서 수업했던 배렴裵濂(1911~1968), 심은택沈銀澤(1875~1939), 이현옥李賢玉(1909~ ), 정용희鄭用姬(1914~?), 박원수朴元壽(1912~ ), 이건영李建英(1927~?) 등 1930년대의 등단 작가들과 1933년경 개방되었던 청전화숙의 학생들이 주도되어 1941년부터 매년 1회씩 총 3회에 걸쳐 개최했던 전람회. 김은호金殷鎬 문하의 후소회*後素會와 함께 1930년대 근대 화단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