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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 파트

오트 파트 hautes pâtes(프)

두껍게 발라 올린다는 의미로, 1945년 뒤뷔페Jean Dubuffet(1901~1985)가 가진 개인전의 주제. 캔버스*에 모래, 작은 돌, 유리 파편 등 안료 이외의 재료를 섞어 두꺼운 마티에르*를 내면서 마티에르 자체의 표현성을 얻으려고 하였다. 회화에서 물질성을 강조하는 전후의 경향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전시회로 평가되고 있다.